대한비과학회는 ‘제2회 코의 날’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26일 탭샵바 청계천삼일빌딩점에서 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4월 28일 ‘코의 날’은 대한비과학회가 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하고자 제정했으며, 4월 마지막 주는 코 건강의 주간이다. 코 질환 발생률이 증가하는 4월 코 건강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매년 2번
대한비과학회가 28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제1회 코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매년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제정하고 4월 마지막 주를 코 건강의 주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대한비과학회는 ‘건강한 코, 편안한 숨, 행복한 삶’이라는 슬로건 하에 올바른 코 건강 관리법을 제공해 코 질환을 예방하고 적절히 치료하기 위해 ‘코의 날’을 제정하게 됐다고
강남프레쉬이비인후과·성형외과 강남본원 안태환 대표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이 '코로 숨 쉴 자유를!'을 출간했다.
이 책은 25년간 코 질환을 치료해오며 환자들이 가장 궁금한 점들을 세심한 설명과 관련 사진에 삽화를 첨부해 이해가 쉽도록 구성돼 있다.
안 원장은 “짧은 진료시간에 많은 환자를 진찰해야 하는 의료현장에서의 현실적 어려움이 늘 안타까웠다”면서
오똑하고 날렵한 콧대는 얼굴 전반적인 이미지를 크게 개선하고 호감형 얼굴로 변화를 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성형외과를 찾아 코성형을 문의하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코성형과 관련해 코재수술 등 부작용에 대한 언급도 늘어나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아이디성형외과 이재준 원장은 코 성형 수술을 받기 전에 환자가 정보를 충분히 알아야 재수술 등의 부
원래 골격은 태생적으로 100% 대칭을 이루기 어려워 누구나 조금씩 안면비대칭 증상을 갖고 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해 외관상 스트레스를 주거나 주걱턱 질환, 음식물 저작 장애, 발음 문제, 통증 등 불편함을 야기한다면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
심한 안면비대칭은 주로 반안면왜소증과 같은 선천성 기형에서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얼굴비대칭교정 환자들은
코는 얼굴 중심에 자리한 신체 부위인 만큼 외모 완성의 열쇠로 여겨진다.
코의 높이나 각도, 넓이에 따라 얼굴 인상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성형가에는 낮은 코, 매부리코에 대한 수술을 원하는 수요층이 많다.
매부리코는 콧등이 튀어나온 것뿐만 아니라 코끝도 처져 있는 모양을 말한다. 이러한 모양이 마치 매의 부리와 같다고 해 매부리코
예전 코성형 트렌드는 단순 콧대만을 높이는데 그쳤다면, 최근에는 3단연장술을 통해 콧대는 물론 콧볼, 콧등, 이목구비의 조화까지 함께 개선하는 추세다.
3단 직렬 연장술은 본인의 얼굴에 맞는 코의 길이와 이상적인 ‘비순각(코의 기둥과 이중이 이루는 각)’을 설정하고 코끝성형으로 코를 단계별로 구현하는 방식이다. 먼저 비중격 연골을 잇대어 코의 길이 및
대원제약은 코 질환 치료제 ‘콜대원 코나에스’와 ‘코나프레쉬’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기준치를 넘나드는 미세먼지와 환절기 일교차로 인해 비염과 코감기 등 코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재채기, 콧물 등 코에 이상이 있을 때 대부분은 일반 감기로 인식해 종합감기약을 찾는 경우가 많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증상별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측된 15일 서울시가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 무료 운행까지 시행하는 등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미세먼지 예방 아이템에도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면 기침, 눈 따가움, 피부 트러블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특히 임산부나 영유아, 순환기 질환자는 미세먼지로 인한 영향을 일반인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직장인 강 씨는 이유 모를 두통에 시달려왔다. 머리가 무겁고 지끈거리는 증상이 잦아지고 안면통까지 나타나며 집중력도 떨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치료를 결심하게 됐다. 진료 결과 병명은 비중격만곡증으로 습관적으로 복용하는 두통약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고 있었다.
비중격만곡증은 코의 구조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 질환으로 주요증상은 코막힘이다. 원인은 콧속 중앙
월요일인 25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는 황사와 달리 맑은 날씨에도 나쁨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점차 심각한 수준으로 이어지는 미세먼지 현안과 관련해 한중일 환경장관은 본격적인 대응마련에 나섰다.
이날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하는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매우나쁨', 강원권·영남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청량한 가을에 코막힘, 콧물, 그리고 재채기 등 코감기 증상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코감기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고 치료하지 않거나, 약국에서 일반약품을 자가로 복용하며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염의 경우 코감기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쉽게 발견이 되지 않으
태극제약이 코막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비강분무형 ‘메타리빈액 0.1%’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태극제약에 따르면 메타리빈액 0.1%는 코에 직접 뿌려주면 코점막의 충혈된 혈관을 신속하게 수축시켜 코막힘을 해소해주는 제품이다. 메타리빈액은 코막힘 증상이 있을 때 1회 1번·1일 6회를 초과하지 않도록 사용하며, 코에 직접 분사하면 멘톨향과 함께
인천에 사는 김모씨(39)는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만 되면 콧물과 코막힘 증상 때문에 겨울 추위가 지나고 찾아온 따스한 봄날이 마냥 좋기만 하지는 않다. 환절기 감기라고 생각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보아도 늘 반복되는 코막힘 때문에 다가오는 봄을 생각하면 걱정부터 앞서게 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감기에 걸려 나타나게 되는 코막힘의 원인은 대개 감기 바이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과민반응에 의한 콧물, 재채기, 코가려움증에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일양약품 ‘일양코에존플러스’가 환절기를 맞아 인기다.
요즘처럼 환절기와 황사, 꽃가루 등이 만연한 계절이 되면 과민반응으로 콧물, 재채기, 코가려움, 코막힘 등 코 질환이 심해지는 등 코의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일양코에존플러스는 구아바잎추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에게 환절기는 봄은 반갑지만은 않은 손님이다. 황사, 꽃가루 등 각종 미세먼지가 코를 괴롭히기 때문이다.
한미약품은 간편하게 코 안에 수분을 공급해 각종 코 질환을 예방하는 ‘코앤나잘스프레이’를 내놨다.
코앤나잘스프레이는 생체성분인 히알루론산과 피부조직재생에 관여하는 덱스판테놀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 전 연령대에서 부작용 없이 장기
입 냄새는 코 질환에 따른 구강호흡, 구강 구조에 따른 구강호흡, 수면 무호흡, 코골이에 따른 역류가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입을 벌리고 자면 배에 가스가 차서 위식도 역류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성인들 중 50%가 입 냄새로 고민해본 적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입 냄새는 흔한 증상이다. 침 분비량이 적은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었다. 올 여름은 일교차가 커 환절기 못지 않게 감기 혹은 코 막힘 등 호흡기 질환이 기승을 부릴 거라는 예보다. 이는 특히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엄마에게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습도 등 작은 변화에도 아이의 호흡기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여름철엔 겨울철보다 아이의 코건강 관리가 더욱 어렵다.
최
최근 ‘슈퍼스타K 2’의 출연자 중 한 명이 필러 시술을 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연자들의 전체 의상 및 스타일을 담당한 디자이너에 따르면 “해당 출연자는 스타일링을 하기에 별 무리가 없는 외모지만, 화면에 잡혔을 때 얼굴 양쪽의 균형이 맞지 않아 필러로 부분교정을 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8일 계약 종료된 가맹점이 한의원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영업장소 이전을 강제한 (주)위드코비의 가맹계약 조항을 약관법 위반으로 판단해 이를 수정 및 삭제하라고 시정권고 조치를 내렸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코비한의원 가맹점들이 공정위에 위 계약조항에 대해 불공정약관심사청구를 해 이뤄진 것. 위드코비는 코질환 전문치료 한의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