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애플리케이션의 '온보딩 서비스'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선보인 온보딩 서비스의 대상을 기존 6종(에어로타워, 듀얼정수기 등)에서 가전ㆍTV 전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 경험 연구를 기반으로 서비스 사용자 경험ㆍ환경(UXㆍUI)도 개선한
NHN이 일본 현지에서 PC온라인 게임 사업을 담당하는 NHN한게임을 매각한다.
1일 NHN는 NHN한게임을 코코네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NHN 관계자는 “일본의 NHN한게임을 코코네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NHN한게임은 일본 내에서 PC온라인 게임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법인이다. 테라와 엘소드, 건담 디오라마 프런트,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27일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메인넷을 정식 런칭하고, 플랫폼을 함께 운영할 ‘거버넌스 카운슬(Governance Council)’을 공개했다.
◇ 클레이튼 생태계 확대 위해 동기 부여 시스템 및 클레이 비앱 파트너 추가
그라운드X는 개발자, 서비스 기업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는 20일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클레이튼 파트너스데이’를 열고 클레이튼 퍼블릭 테스트넷 ‘바오밥’ 버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라운드X는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비전과 계획을 발표했다. 또 파트너십을 체결한 9개 기업을 추가로 공개했다.
한재선 그라운
일본에서 1조원의 매출신화를 창조한 천양현 전 NHN 재팬 대표가 한국에 벤처캐피털을 설립하고, 한ㆍ일 중심의 벤처투자 업무를 전개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천 전 대표는 최근 이희우 전 IDG벤처스코리아 대표, 김동환 전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사와 함께 ‘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Cognitive Investment)’를 공동 창업했다.
천 전 대표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평소 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성격의 소유자다. 그가 학창시절 때 취미 생활로 즐겼던 고스톱, 포커, 당구, 바둑 등은 친구와 관계를 돈독히 유지시킨 매개체다. 지금은 골프 모임을 통해 수시로 만나고 있다.
이중 김 의장과 격의 없이 지내는 가까운 친구는 천양현 코코네 대표이사다. 김 의장과 천 대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
익스트림 스포츠 패러글라이딩, 스노보드, 스케이트보드, 웨이크보드, 인라인스케이트, 스포츠클라이밍, 번지점프, 산악자전거(BMX), 아이스클라이밍(빙벽등반)… 등 젊은 세대의 도전정신이 잘 반영된 이른바 극한의 스포츠인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를 생각할 때 흔히 떠올리는 스포츠들이다. 실제로 ‘스포츠 클라이밍의 여제’ 김자인은 지난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가 아바타 서비스를 통해 수익원 창출에 나선다.
카카오는 코코네와 손잡고 15일부터 카카오톡 연계 ‘미니홈’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폰에서 서비스되는 ‘미니홈’은 기존 싸이월드나 세이클럽에서 사용돼온 ‘아바타’서비스와 유사한 개념으로 별도의 다운로드를 통해 카카오톡 프로필에서 활용된다.
사용자들은 이
앱개발사 코코네코리아는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사용자들끼리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토닥토닥’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토닥토닥’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앱은 사용자들끼리 이름을 알리지 않고 마음의 고통을 올려 서로 위로할 수 있는 SNS앱이다.
이 앱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앱이 아니라 스마트
NHN 출신들이 모바일 시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13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업체 ‘카카오’,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일본 앱스토어 시장을 석권한 ‘포도트리’, 일본 교육 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코코네 재팬’ 등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서비스들을 전두지휘하고 있는 인물은 전부 NHN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