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환경부와 함께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구하다'는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실천을 통해 지구를 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법을 알려 일상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3일 한국조폐공사 오롯디윰관에서 2024년도 1차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윈윈 아너스' 사례로 선정된 대기업·공공기관과 대표 협력 기업에 기념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일방적·시혜적으로 진행하는 상생활동을 넘어, 협력 기업 등과 원팀으로 서로 이익을 얻는 상호 윈윈형 동반성
후보 추천권 쥔 노르웨이 국회의원이 추천“언론자유 옹호…개인의견 개진 가능케해”지난달 노벨위원회 부문별 후보 접수 마감줄리언 어산지 위키리크스 설립자도 후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후보 추천권을 보유한 노르웨이의 마리우스 닐센 국회의원이 머스크를 올해 노벨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혁신상을 받은 환경기업과 만나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한 장관은 15일 서울 중구에 있는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환경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 주관으로 매년 1월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J제일제당은 임직원들이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출퇴근하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전용 거점 업무공간인 ‘블로썸 오피스(Blossom Office)’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블로썸 오피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약 377㎡(약 114평) 규모로 만들어졌다. 최대 4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이 임직원을 위해 개설한 최초의 전용 사무공간이
KT가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임팩트스퀘어와 함께 사회적경제 기업을 육성하는 공모전 ‘2022년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는 AI, 빅데이터, 및 로봇 등의 미래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선발해 사업 실현금을 지원하고 기술 및 사업화를 위
국내 최초로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으로 문을 연 할리스커피가 간판에서 ‘커피’를 떼어낸다.
할리스에프앤비는 기존 할리스커피를 ‘할리스’로 바꾸고 커피전문점을 넘어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새출발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KG그룹에 인수된 할리스가 그룹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그리는 첫 청사진인 셈이다.
할리스가 과거와 크게 달라지는 점은 브랜
롯데면세점이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한다.
롯데면세점과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키엘 러브스 코리아’ 캠페인으로 모인 환경보호 활동 기금 3500만 원으로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프로젝트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키엘 러브스 코리아
“와이파이 없어요?”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숱하게 들었던 질문이다. “없다”라고 답하면 주문하던 음료를 취소하고 되돌아가는 손님이 종종 있었다. 하루에도 수십 명씩 와이파이를 찾고 콘센트가 설치된 좌석이 어디 있는지 묻는데, 그 흔한 와이파이와 콘센트를 왜 설치하지 않는 건지 카페 사장님한테 물었다. “우리는 원래 그렇다”며 당연하다는 듯 답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처음으로 반응했다.
시진핑 주석은 15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문명대화 콘퍼런스 개막식에서 다른 나라를 개혁하려는 외국의 시도는 어리석은 것이라고 비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자국의 민족과 문명이 다른 국가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해 다른 문명을 변화시키려거나
은행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잔액 기준 1년째 오름세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잔액 기준 COFIX가 1.89%로 전달보다 0.02%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신규취급액 기준 COFIX는 1.80%로, 전달보다 0.01% 떨어졌다.
코픽스는 NH농협·신한·우리·SC제일·KEB하나·IBK기업·KB국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27~28일(현지시간) 그리스를 방문한다고 23(현지시간) 타스 통신이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그리스 방문기간에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별도로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와도 면담할 계획이다.
양측은 고위급 대화에서 양국이 합작으로 추진하는 에너지·운송 분야의 프로젝트를 포함한 통상·경제
전세계를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공포에 떨게 했던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조기 총선을 위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날 치프라스 총리는 국영방송 ERT를 통해 생중계된 연설에서 “지난 1월25일 국민으로부터 받은 권한이 한계에 달했으며 이제 그리스 국민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과 시리자(급진좌파연
환경부가 올해부터 시행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와 관련한 주요 쟁점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배출권거래제 바로알기 세미나’를 27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12회에 걸쳐 개최한다.
세미나는 △EU-ETS(Emissions Trading Scheme, 배출권거래제) 제대로 알기 △복잡한 배출권 할당방식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 △거래
7일 증시가 중요한 변곡점을 맞는다. 전날 코스피지수는 2046.43으로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고 코스닥지수 역시 662.15로 연 고점을 뚫는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이미 주요 매물대를 넘어섰고 코스피는 지난해 하반기처럼 박스피(코피스 박스권 장세) 돌파시도가 이뤄지는 구간에 진입한 것이다.
시장이 상승하려면 여러 조건이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펀더
단순히 커피만을 팔던 커피 매장이 복합문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커피 매장을 찾기보다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공간, 공부와 업무를 할 수 있는 작업의 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소비자를 위해서다.
커피 매장의 변신은 모든 커피전문점의 공통 트렌드다. 나홀로족(소통), 스터디족(공부), 코피스족(업무), 회의족(단체 미팅), 커피족(
옥스포드 영어사전이 2013년의 단어로 ‘셀피(selfie)’를 선정했다고 CN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셀피는 스마트폰으로 자기 얼굴을 스스로 찍은 사진을 뜻한다.
옥스포드 영어사전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셀피 사용은 전년보다 1만7000% 증가했다.
주디 퍼잘 옥스포드 사전 편집자는 “옥스포드 영어사전 리서치 프로그램을 사용해 매월 사용
내달 CD(양도성예금증서) 발행이 중단된다 하더라도 대출자들에게 직접적인 큰 피해는 없다.
단지 한은이 하반기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인하할 것으로 예상돼 저금리 기조하에서 금리 인하 혜택을 볼 수는 없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기존 CD 연동 대출자들이 추가 비용 없이 단기 코픽스 연동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은행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업무능률 향상과 녹색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하절기 ‘노 타이(No-Tie)’근무를 시작한다.
한진은 고객 접점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직원을 제외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노 타이’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진 관계자는 “2008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5회째인 하절기 ‘노 타이’ 근무
코스피가 1% 이상 급락하며 1990선까지 밀렸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8.73포인트(1.42%) 내린 1991.1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저항선과 유가 상승에 따른 부담에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으며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코피스 지수 장 한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