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이정석 신임 회장을 비롯한 제4기 회장단을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17일 2020년 임시 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이정석 회장과 장정호 이사장, 안재용 비상근 부회장을 각각 선임하는 제4기 회장단 선출(안)을 통과시켰다.
이정석 회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후 ‘83년 보건사회부 약정국 근무를 시작으로 식품의약품안
관절경(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이식한 자기유래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의 관절연골손상 치료효과를 입증한 임상논문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세원셀론텍은 올림푸스RMS의 요청에 따라 국내에서 진행한 콘드론의 시판 후 임상 결과가 정형외과 분야 세계적 권위지 ‘KSSTA’(유럽 스포츠 외상·슬관절 수술 및 관절경 수술 학회 공식학
관절연골손상을 치료하는 자기유래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이 대한민국 최초의 세포치료제로 출시된 지 18년 만에 요양급여 적용기준 확대로 건강보험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세원셀론텍은 자기유래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의 건강보험 급여인정 기준이 5월 1일부로 확대 적용된다고 2일 밝혔다.
‘콘드론’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범주 내에서 사용할 경우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의 일본 임상 3상 첫 환자가 등록됐다.
세원셀론텍은 일본 올림푸스와의 현지 합작법인인 올림푸스RMS로부터 콘드론의 일본 임상 3상을 위한 첫 환자가 미에현립종합병원에서 등록됐다는 소식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시장 판매허가를 위한 최종 절차를 밟고 있는 콘드론은 한국에서 허가받은 세포치료제로는 처음으로 일본 현지
지난주(7월 2~6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53.26포인트(2.29%) 내린 2272.87로 장을 마감했다. 미·중 무역분쟁 확산에 대한 우려로 2일 하루에만 전 거래일 대비 2.35% 폭락했던 코스피지수는 6일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에 대해 중국이 즉각적인 관세 부과 대신 WTO(세계무역기구) 제소안을 선택하며 소폭 상승했다. 지난주 외국인과 기관이
6월 넷째 주(25~29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31.09포인트(-1.32%) 하락한 2326.1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2634억 원, 기관이 1029억 원을 각각 매수했지만, 외국인이 3974억 원을 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격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코스피는 29일 장중 2300 밑으로 떨어지기도
세원셀론텍의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이 일본 현지 임상3상 시험에 돌입한다. 출시 후 17년간 국내외 연골결손 환자치료를 위한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받은 이 제품은 일본시장 판매허가를 위한 최종 관문만을 남겨두게 됐다.
세원셀론텍은 일본 올림푸스와의 현지 합작법인인 올림푸스RMS로부터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가 ‘콘드론(C
바이오주가 코스닥시장에서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다수 기업들이 시가총액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상승은 지수 활성화로 직결되는 모습이다.
코스닥지수는 15일 전날보다 3.51포인트(0.40%) 오른 890.43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지수는 893.56까지 치솟으며 지난달 2일 이후 한 달 반 만에 890선을 회복했다. 16일 역
세원셀론텍이 강세다. 네이처셀 시가총액이 3조 원에 근접하면서 세포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결과다. 자기유래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세원셀론텍 시가총액은 2400억 원 수준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라는 인식이 확산하는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세원셀론텍은 전날보다 7.18% 오른 4030원에 거래 중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최초의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가 우여곡절 끝에 국내 허가를 받았다. 인보사케이는 유전자치료제인데도 연골재생과 같은 구조개선이 아닌 통증 완화 목적으로 허가받으면서 가치를 폄하하는 시선도 제기된다.
하지만 연골재생이 치료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구조개선이 허가의 필수요건이 아니라는 게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항암제가 암
세원셀론텍은 바이오콜라겐 산업화 기술과 재생의료기술 수출용품인 알엠키트(RM Kit: 연골세포 및 뼈세포 배양키트, 제대혈줄기세포 보관키트)에 대해 각각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특허를 획득한 바이오콜라겐 산업화 기술은 천연물질인 콜라겐을 화학적 방법이 아닌 물리적 가교화(Crosslinking) 방법(방사선을 이
세원셀론텍이 중국무장경찰총병원과 손잡고 중국 현지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Chondron)’의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수술 시연)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중국 베이징 소재의 중국무장경찰총병원에서는 김명구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집도하에 무릎연골 손상 환자(49, 중국 여성)의 ‘콘드론’ 이식을 위한 공개수
세원셀론텍은 자회사인 ‘올림푸스RMS(세원셀론텍과 일본 올림푸스의 현지 합작법인)’가 일본 경제산업성(METI)으로부터 상향 조정된 규모의 국책자금을 연속 지원받는 것을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해 5월 ‘재생의료 산업화를 위한 평가기반 기술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정부 조성금의 수혜기업으로 현재 연골세포 치료
세원셀론텍은 장정호 대표이사 회장이 7일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국내 재생의료의 개념을 첫 도입한 이래 대한민국 재생의료산업의 기반구축 및 성장을 주도함으로써 정부의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정호 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 회장은 줄기세포 및 콜라겐의 상호작용(CMI·
세원셀론텍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연골세포치료제(이하 콘드론)의 제조기간 단축에 관한 ‘의약품 제조품목 변경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세원셀론텍 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이번 변경허가 승인에 대해 “단기간 배양(최대 3주 이내)으로도 콘드론의 충분한 품질 및 용량(연골세포 수)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며 “제품공급의 효율성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지난주(11월5~9일) 주식시장은 등락을 거듭하는 불안정한 흐름을 보였다. 재정절벽 이슈가 부각되면서 2거래일 연속 하락한 코스피지수는 10.00포인트(0.52%) 하락한 1904.41로 마감했다.
글로벌 복제약 기업인 ‘테바’발 인수합병(M&A) 후폭풍에 제약주는 하락세로 전환했고, GS그룹 관련주들은 실적 부진 쇼크에 주가
세원셀론텍은 일본 내 연골세포치료제(이하 콘드론)의 전임상시험을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인하대병원,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등 3개 의료기관의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 승인을 받아 일본 재생의료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국내 시판후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일본의 규정변화에 맞춰 전임상시험을 종료하고 현지
세원셀론텍은 젤타입 콘드론(Chondron, 연골세포치료제) 관련 의료기술이 보건복지부 산하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로부터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최종 심의를 통과,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젤타입 콘드론을 이용한 신의료기술은 무릎관절 및 발목관절 연골결손 환자에게 연골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배양된 연골세포와 함께 피브린글루를 혼합한 젤
세원셀론텍은 유럽지역에 현재 시판 중인 연골조직수복용 콜라겐 필러(제품명: 카티필(CartiFill), 이하 ‘카티필’)의 치료효과를 입증한 임상결과가 국제연골재생학회(ICRS)의 발표연제로 채택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캐나다 몬트리올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ICRS 제10회 국제학술회의를 통해 ‘카티필’의 무릎연골 결손 치료성과에 관한 임상연구 논문이
플랜트기기, 유압기, 바이오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세원셀론텍이 2012년을 맞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플랜트기기 사업부문에서 올해 1월까지 총 336억원에 이르는 쾌조의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입찰 진행 중인 프로젝트 규모가 약 1000억원에 달한다. RMS(바이오)사업부문에서도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이 특허등록을 마쳐 업계 주목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