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만 따뜻한 한해였다. 세월호 침몰과 경주리조트 붕괴, 경기 성남 판교의 환풍구 추락사고 등 사건·사고로 얼룩진 한해였다.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끔찍한 사건·사고는 또 다시 우리를 급습했다. 하지만 따뜻한 손길로 아픈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사람도 있었다. 이들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는 아직 살만 했다. 날개는 없지만 ‘(기부)천사’라 불리는 사람들, 늘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차세대 에이스’ 김효주(19ㆍ롯데)가 순직한 소방관 유가족에 위로금을 쾌척한다.
김효주는 25일 오전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문순 도지사에게 지난 7월 발생한 광주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강원도소방본부 소속 소방관 5명의 유가족을 위한 위로금 5000만원을 전달한다.
김효주는 강원 원주 출신으로 순직한 지역 소방관들에 대해 애도
LG는 20일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영기 LG CSR팀 부사장은 이날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은 지속돼야 한다는 것이 LG의 생각”이라며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
프로골퍼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신한동해오픈 우승상금의 일부를 쾌척한다.
배상문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견지동의 한국불교억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에 5000만원을 기부한다.
지난 9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 우승상금 2억원의 일부로 우승 후 인터뷰에서 어려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박상현(31ㆍ메리츠금융그룹)이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에 3000만원을 쾌척했다.
최경주재단은 10일 지난달 레이크힐스 순천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박상현이 우승 당시 약속한 상금 30%(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상현은 “최경주 선배가 한국 남자프로골프에 대한
허벌라이프는 창립자 마크 휴즈가 설립해 올해 20주년을 맞은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을 통해 어린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HFF가 운영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카사(Casa) 허벌라이프’가 출범된 세계 100여곳의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매일 약 12만명의 어린이들에게 건강식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도 4곳의 카사 허벌라이프를
‘왁자지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을볕이 따사롭게 내리쬐는 오후를 채웠다. 한국허벌라이프가 후원하고 있는 대구아동복지센터의 첫 인상은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처럼 따뜻했다. 난생 처음 참가하는 요리대회에 열중하느라 얼굴에 하얀 밀가루 반죽이 여기저기 묻은 것도 모른 채 웃음 짓는 아이들의 미소가 나를 반겼다.
가을 햇살이 따사로웠던 지난 7일 오후, 대
포토그래퍼에 이어 ‘선인장 숍’ 사장님으로 변신한 가수 빽가의 근황이 ‘스타일로그’에서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라이프스타일 멘토 프로그램 ‘스타일로그’에서는 최근 연남동에 선인장 전문 숍을 오픈한 빽가의 가게에 찾아가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빽가는 “유럽여행 중 선인장의 매력어 흠뻑 빠지게 됐다”며 빈 깡통, 빈티지 슈즈, 플라스
중국 최고 부호로 등극한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보다 2배가량 많은 기부금을 내며 올해 중국에서 가장 ‘통 큰’ 기부자로도 뽑혔다.
최근 중국 부자연구소 후룬연구원이 발표한 ‘2014년 자선명단’ 보고서에 따르면 마 회장은 145억 위안(약 2조5000억원)을 기부해 중국 등을 포함한 중화권에서 최
한류스타 이영애(43)가 대만 저우다관(周大觀) 문교재단이 수여하는 세계생명사랑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소속사 리예스는 “최근 대만 대사관을 통해 이영애의 수상 소식을 들었다. 시상식은 내년 5월 대만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1997년 설립된 저우다관문교재단은 암 투병하다 열 살에 사망한 소년 저우다관을 기념해 설립된 재단이다. 저우다관은 암 투병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돼 242억을 벌었지만 이를 탕진한 것은 물론 사기범으로까지 전락하며 경찰에 붙잡힌 사례가 보도되면서 로또 1등 당첨자들의 삶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1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돈의 맛-그대 아직 돈벼락을 꿈꾸는가?'라는 부제로 로또 1등 당첨자들의 삶을 조명한 바 있다. 이
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
로또복권 1등에 당첨돼 242억원의 거금을 손에 쥔 당첨자가 결국 사기범으로 전락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시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로또복권 1등 당첨자들의 불행한 사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3일 김모(52)씨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A씨에게서 1억50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효성은 21일 ‘온누리 사랑 챔버’에 1년간 1억원을 후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온누리 사랑 챔버는 ‘온누리 장애우 음악 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온누리 교회에서 시작된 발달 장애, 지적장애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다. 1999년 설립된 이 단체는 현재 8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음악인 자원봉사 선생님들의 지도를 통해 연 50회 이상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회장이 북한 영유아 및 임산부 영양지원 사업 후원 목적으로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은 서 회장의 사재 5억원과 그룹 차원의 매칭기프트 5억원을 더해 조성했다. 이 기부금은 북한 임산부, 수유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들에게 영양식을 제공하는 ‘One Thousand Day’ 프로그램
최근 몇 년간 한국 뮤지컬 시장을 상징하는 대표적 키워드는 급성장이었다. 영화와 음반산업이 성숙 단계를 넘어서 쇠퇴 단계라면 뮤지컬은 본격적인 산업화에 승승장구 성장하는 한국 문화산업의 대안으로 기대돼 왔다. 그런데 지금 뮤지컬산업의 키워드는 위기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조사 결과를 보면 올 상반기 공연예술 경기 체감지수는 56.31이다. 조사를 시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김구라에게 용돈을 받았다.
노유민은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후 받는 용돈에 대해 얘기했다. 노유민은 “결혼 후 한 달 용돈이 2만 8000원”이라고 밝혀 안방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MC들이 의아해 하자 노유민은 “결혼 후 엄마가 아내에게 통장을 넘겨주면서 ‘얘가 돈을 막 쓴다’고 말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에 발전기금으로 사재 1억원을 내놨다.
패션그룹형지는 서울대 측과 학교 행정관 회의실에서 발전기금 협약식을 체결하고, 총 3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패션그룹형지와 계열사인 에리트베이직이 2억원을, 최병오 회장이 사재 1억원을 기부해 총 3억원의 발전기금을 재단법인 서울대학교발전기금 측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국민의 건강한 물 공급’을 책임지는 공기업답게 물을 통한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공기업 중 수자원공사는 사업과 규모, 역사 면에서 ‘맏형급 공기업’답게 취약계층의 물 환경을 개선하는 ‘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로 체계적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어 다른 기관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고모의 유산을 물려받은 한 여성이 자신의 할아버지가 평생 일했던 병원의 환자를 위해 유산을 쾌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명원 연세대 음대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신 교수는 18일 세브란스를 방문해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받는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그가 기부한 1억원은 무려 3대를 거쳐 내려온 돈이라는 게 신 교수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