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미국 증시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7일)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제3차 양적완화에 대해 구체적 언급이 없자 기대감이 무너지며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6.17포인트(0.37%) 상승한 1만2460.96, S&P500 지수는 0.14포인트(0.01%) 하락한 1314.99, 나스닥종합지수 13.70포인트(0.4
배우 최송현이 100억사기에 휘말렸다.
지난 5일 서울 용산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소셜커머스 업체인 쿠엔티, 가전제품 쇼핑몰 쿠엔월드가 사기 사이트로 판명돼 수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쿠엔티는 지난 4월부터 정가보다 25% 할인된 값에 상품권을 판매해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주문한 고객들에게 상품권을 배송하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돼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소셜커머스 상품권 배송 사기사건이 일어나 소셜커머스 업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 문 열었던 신생업체 ‘쿠엔티(couponnticket.com)’에서 상품권 배송 사기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는 700여명, 피해 금액만 억대로 추정된다. 해당 업체의 사이트는 현재 사기 사이트로 확인돼 경찰에 의해 차단된 상태다.
쿠엔티가 진
지난 5일 소셜커머스 업체 쿠엔티(couponnticket.com)와 쿠엔월드(cunworld.com)가 사기사이트로 판명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쿠엔티는 지류상품권을, 쿠엔월드는 가전제품을 할인 판매해 온 사이트로, 동일 인물이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용산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은 지난 5일 피해신고 전화를 받고 쿠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