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손해보험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서울지역 취약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냉방 용품 키트를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일 라이나손보는 서울시 주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충 아동들에게 2000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 키트와 응원편지를 전달했다. 키트는 넥쿨러, 쿨매트 침구 세트, 벌레퇴치 패치 등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되는 생필품들로 구성됐
서울시는 최악의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안전취약가구를 방문해 가정 내 노후 생활시설을 점검하고 정비를 돕는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5만8000가구의 안전점검과 정비를 도왔다. 올해는 3월부터 연말까지 15억 원가량을 투입해 2만5600여 가구의 생활안전 시설 점검과 교체를 지원
시중은행이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했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자 쿨매트와 양산을 제공하는 등 무더위 극복 지원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혹서기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다음 달 말까지 약 2개월간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살인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유통가에서 빨간 불이 켜졌다.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배달업계 근로자들이 온열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폭염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폭염에도 멈출 수 없는 물류센터와 냉방이 잘 되지 않는 주차장을 운영 중인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업계는 최근
신세계백화점이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폐 아이스팩 3000개를 재활용해 만든 쿨매트 350개를 제작, 사료·건강 간식과 함께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강릉 보호소 등 전국 6개의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한 것이다.
신세계가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한 이번 업사이클링 쿨매트는 백화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다. 신세계는 6월 고객들이
25개 동 복도에 56대 설치…5개 쪽방촌에 총 150대 설치 목표7~8월 전기요금 대당 월 5만원 지원…여름용 침구도 지원 예정
'약자와의 동행'을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으로 삼은 서울시가 쪽방촌 주민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쪽방촌 내 에어컨 설치를 시작했다.
14일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창신동 쪽방촌을 찾아 약속한 노숙인‧
서울시장 민선 8기 이날부터 임기 시작‘약자와의 동행’ 새 시정 목표 방향동행식당·에어컨 설치 등 대책 발표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창신동 쪽방촌을 찾은 것은 ‘약자 동행 특별시’를 만들겠다고 한 약속이다.
1일 민선 8기 임기 첫날을 맞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창신동 쪽방촌을 찾아 노숙인·쪽방촌 주민을 위한 3대 지원방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
롯데온이 28일부터 30일까지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은 'MUST HAVE 썸머템'을 테마로 여름 시즌 인기 있는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기간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카카오페이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온의 72시간 라스트찬스는 매월 마지막 3일(72시간)
신한금융그룹은 15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금융 본사에서 '2022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대축제' 시작을 기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임직원 50여 명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독거노인을 위한 쿨매트, 보양식품, 휴대용 선풍기 등의 물품을 담은 키트를 직접 제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12년간 30억 원을
JTI코리아가 사회적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름 나기를 위해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독거노인 시원한 여름 보내기’ 지원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지원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JTI코리아와 노인지원재단이 함께 추진한다.
대한노
폭염에 웰크론의 슈퍼 냉감 소재 제품들이 쿠팡 등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웰크론은 매출 급증에 생산물량을 3배 가까이 늘리고 있다.
20일 웰크론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슈퍼 냉감소재 제품들을 쿠팡등 국내 주요 오픈마켓 및 대형 온라인 쇼핑몰 온라인 전용 브랜드 상품으로 판매 중”이라며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판매량이
스마트 광학 테크 기업 아이엘사이언스의 두피ㆍ모발 케어 전문 브랜드 폴리니크(FOLLINIC)가 신제품 ‘딥클린 쿨샴푸’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아이엘사이언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폴리니크 온라인 자사몰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딥클린 쿨샴푸’는 1+1 단독 구성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이외에도 대표
아이앤나가 운영하는 출산ㆍ육아 플랫폼 ‘아이보리’가 쇼핑몰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아이보리몰은 분유(식품), 의류, 영유아용품뿐만 아니라, 출산 전후에 필요한 라이프 카테고리 확장을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아이앤나 관계자는 “아이보리몰이 임신, 출산 시기에 필요한 젖병소독기, 아가사랑 세탁기, 살균 가전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다”며 “또한 신혼
침구업계 1위 기업 알레르망은 가두점 런칭 23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전국 알레르망 가두점 매장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장 방문 고객들은 라뮤즈 · 플립 여름 차렵이불 (Q/S), 디오벨 사계절 모달차렵이불(Q/S)을 비롯해 올턴 사계절 구스차렵이불(Q/S), 글리터 퀼팅패드 (Q/SS), 벤디 카페트(150*210) 등 다양
서울시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중증장애인 2683명에게 냉방물품을 구매 지원 한다고 20일 밝혔다.
와상ㆍ사지마비ㆍ독거 중증 장애인은 스스로 체위 변경이 힘든 경우가 많아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편이다. 일반 매트리스를 사용하면 땀 배출이 쉽지 않아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다.
서울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쿨매트 2000장을 구매
CJ제일제당이 '스팸 마일드(Mild)'를 리뉴얼해 '나트륨 25% 라이트하게 낮춘 스팸 마일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나트륨 25% 라이트하게 낮춘 스팸 마일드’는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10mg으로,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867mg)보다 25% 이상 낮은 수준이다.
나트륨이 적게 들어가면 싱겁
서울 강남구가 8월 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폭염에 취약한 위기 가구를 집중 발굴ㆍ지원에 나선다.
2일 강남구에 따르면 심층상담 후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통해 가구별 30~100만 원을 반지하 등 폭염취약 가구에는 에어컨, 쿨매트,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급한다.
발굴대상은 총 2만1677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 대책을 강화한다.
28일 정진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6월 이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 쪽방 거주민 등을 위해 더욱 강화된 대책이 필요했다” 며 “취
신라면세점이 중복을 앞두고 폭염 대비 물품을 지원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혹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혹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은 쪽방촌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 계층이 혹서기 같은 계절 환경에 특히 취약한 점을 고려해 폭염 대비 물품들로 구성된 ‘에너지 세이브 박스’를 지원하는 활동이
한국동서발전은 17일 울산시청에서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하절기 행복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동서발전이 기부한 에너지바우처는 2000만 원상당으로 차상위계층 570가구에 여름나기 쿨매트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동서발전 측은 “여름철 폭염으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클 것”이라며 “이번에 준비한 여름나기 물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