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벤처 금융 인프라 서비스 기업 쿼타랩과 벤처기업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벤처기업들에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과 관련 생태계를 공동 구축해 벤처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신규 사업화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맺어졌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벤처업계 활성화에 기여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회재정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에 불평등 대응과 세계경제 회복을 위해 역동경제 추진을 제안했다.
최 부총리는 지난달 28~2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최 부총리는 불평등의 주요 원인으로 '역동성의 부족'을 제시하면서 대응 방안으로 △민간 주도의 혁신 △공정한 경쟁
기획재정부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3년도 제1차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인도로 출국한다고 22일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는 출장기간 중 유럽연합(EU)·호주·인도 등 주요 재무장관과 양국 통상현안 및 G20 등 다자협력에 대해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G20 재무장관회의는
2월 말레이시아·호주, 3월 인도네시아 만기도래 재연장엔 문제 없을 듯
내년 중 한미 통화스왑 등 신규 통화스왑 체결은 없을 전망이다. 논의중인 국제통화기금(IMF) 쿼타(quota) 증액에 대한 논의에는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23일 한국은행은 ‘2023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연방)’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선, 대외충격 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만기도
정부가 식량·에너지 불안의 세계 경제 영향 및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논의에 참여한다.
기획재정부는 정병식 국제금융심의관이 오는 13일부터 인도 뱅갈루르에서 이틀간 전면 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을 논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년 주요 20개국(G20) 재무분야의 첫 번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WB) 총재와 면담을 갖고 한국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맬패스 총재는 한국 경제가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등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맬패스 총재를 만나 세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현재 한국 경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출국한다. 고환율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 속에 한미 통화스와프 논의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7일 기재부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는 한국경제설명회 실시 및 기후행동 재무장관 연합 장관회의,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글로벌 금융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등과의 양자 면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홍남기 부총리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기후행동재무장관 연합 장관회의와 G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Klip)에서 비상장주식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는 클립(Klip)에서 증권 관리 플랫폼 ‘쿼타북’이 발급하는 주식 미발행 확인서를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 토큰) 기반 디지털 카드로 발급한다고 17일 밝혔다.
NFT 디지털 카드는 그라운드X에서 제공하는 NFT
롯데그룹이 스타트업 투자를 유치하는 데모 데이를 진행한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엘캠프(L-Camp) 데모데이’를 1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공동주최한 이번 데모데이에는 롯데 임직원 및 국내외 벤처캐피털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기업 간 거래(B2B) 금융 솔루션 핀테크 기업 고위드가 법인카드 사용자들을 위한 월 구독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혜택을 늘린다. 또한 더 많은 스타트업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개발한 대안 신용평가 시스템도 도입한다.
고위드는 고위드 법인카드를 리뉴얼해 이같은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위드
고위드가 스타트업 증권관리플랫폼 쿼타북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쿼타북은 스타트업과 투자자에게 증권 및 펀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관리 플랫폼이다. 재무 관련 전문 인력이 없는 초기 스타트업은 새로 투자를 받을 때마다 주주명부ㆍ증권 현황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쿼타북을 통해 주주명부와 주식 발행 이력 및 변동 사항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화상면담을 갖고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경험을 IMF와 공유하기로 했다.
이번 양자면담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세계경제 동향과 한국의 코로나19 정책대응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한국과 IM
국제통화기금(IMF)은 쿼타(회원국 출자재원) 합의가 무산된 데 대해 회원국 차입을 통해 연재 대출 재원수준을 유지할 것을 제안했다.
18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선 IMF 24개 이사국 대표뿐 아니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까지 참석하는 특별회의가 개최됐다. 특별회의에선 IMF의 재원 및
주요 20개국(G20)은 최근 세계 경제의 성장 모멘텀 둔화가 글로벌 경기침체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G20은 11일부터 이틀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개최해 세계 경제의 성장세를 전망하고, 세계 경제의 위험요인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G20 의장국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만나 북한의 국제사회 진입과 관련 IMF의 적극적 역할을 요청했다.
김 부총리는 13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라가르드 총재와 양자 면담을 하고 올해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등 남·북 간 군사적 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이 거시정책 운용과 구조개혁, 글로벌 금융 안전망 강화 등을 통한 국제공조로 세계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1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이들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무역마찰 등 세계 경제의 하방 위험을 점검하고, 성장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또 민간자본의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가 경기회복의 지속을 위해 완화적 통화정책, 성장친화적 재정정책, 구조개혁, 금융안정성 강화, 세계경제의 포용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주요 의제를 논의하는 장관급 자문기구인인 IMFC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35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선언문(코뮈니케)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들이 통화정책에의 지나친 의존을 지양하고, 재정정책과 구조개혁을 병행하는 정책조합(3-pronged approach)을 지속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음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 공동선언문(코뮤니케) 전문이다.
1. 세계 경제 회복은 지속되고 있고, 2월
외환보유액이 11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월별 감소폭도 6개월만에 가장 컸다. 원/달러 환율이 5년8개월만에 최고치까지 치솟으면서 외환당국이 개입에 나선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6년 2월말 외환보유액’ 자료에 따르면 2월말 외환보유액은 3657만6000달러로 전월말대비 15억4000만달러 감소했다. 이는 잔액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