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 위탁 생산업체인 훙하이정밀공업이 궈타이밍 회장의 후임으로 류양웨이 반도체 부문 사장을 지명했다고 CNBC 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차기 회장에 반도체 부문 수장을 낙점함으로써 폭스콘이 향후 반도체 부문에 더 힘을 실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궈 회장이 내년 1월 치러지는 대만 총통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후 후
[e-포커스] SK그룹이 대만의 훙하이(鴻海)그룹과 손잡고 인도 금융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에너지부터 통신까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SK가 금융 부문에서 글로벌 3위 무대인 인도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3일 대만 현지 외신에 따르면 궈타이밍(郭台銘) 훙하이그룹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SK와 인도 금융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
궈타이밍 팍스콘테크놀로지그룹 설립자 겸 회장이 모바일게임산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궈 회장은 모바일게임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터넷데이터센터 그리고 4세대(4G) 와이어리스 데이터통신 등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는 “HTML5 개발에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