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 최초 광고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 혜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티빙은 월 구독료 5500원에 실시간 라이브 채널과 드라마, 영화, 스포츠 등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AVOD)을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사업자 최초로 저가형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을 출시하는 티빙은
티빙은 다음달 4일 광고요금제(AVOD)인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월 구독료는 5500원으로 기존 티빙의 최저가 요금제인 ‘베이직’ 이용권보다 약 4000원 저렴하다.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은 모바일, 태블릿, PC, TV 등 다양한 기기로 이용 가능하다. 화질은 기존 ‘스탠다드’ 이용권과 동일한 1080p이며, 프로필 개수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앞세워 집토끼·산토끼 잡고 글로벌 진출 시동 유료 OTT 플랫폼 이용률 넷플릭스·티빙·쿠팡플레이·디즈니+·웨이브 순 내년부터 광고형 요금제 출시로 비즈니스 전략 변동…넷플릭스와 2강 재편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OTT 넷플릭스 추격에 나선다. 티빙이 웨이브와 합병으로
케이블TV업계가 방송 직후 시청 가능한 ‘가장 빠른’ VOD서비스를 출시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주요 케이블TV사들이 지상파방송 종료와 동시에 프로그램을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는 ‘지상파 1분 퀵 VOD'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CJ헬로비전, 티브로드, 씨앤앰, 현대HCN 등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들은 드라마, 예능 등 지상파 프로
이통 3사의 IPTV 가입자 수가 지난달 8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5월 700만 가입자 수를 넘어선 지 다섯달 만이다. 현 추세라면 내년에는 IPTV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IPTV로 안방을 지배하고 있는 이통사들이 모바일 IPTV로 플랫폼을 확장하면서 N스크린 경쟁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SK브로드밴드, KT, LG유
CJ헬로비전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이 인기 TV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방송 종료 직후 시청이 가능한 ‘퀵 VOD’ 서비스를 오는 8일부터 선보인다.
티빙은 TV프로그램 본 방송 종료 직후 녹화·검수노출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원터치’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원터치 시스템으로 평균 방송 종료 2~3분 내에 최장 10분 내에 VOD 서비스 준비를 완료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