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초개인화 마케팅 플랫폼 버즈빌은 상반기 매출 546억 원, 영업이익 7억 원(관계사 합산 기준)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1억 원 증가하며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회사 측은 “AI 역량 강화로 인한 신규 매출 동력 확보와 마케팅 플랫폼 사업 순항으로 인한 추가 매출 증대가 주효했다”
에이블리ㆍ브랜디 등 자본잠식명품 플랫폼도 유동성 빨간불업계 “그간 정산 지연 사례 없어”
티몬·위메프(티메프)의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패션 플랫폼으로 비화하고 있다. 패션 플랫폼 대부분 실적이 좋지 않은 데다 자본잠식인 곳도 적지 않아 시장의 우려가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업체들은 다만 티메프와 같은 정산 지연 사례는 없다며 확대해석에 선을 긋고 있
NHN클라우드는 ‘요즘 잘나가는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SaaS’라는 주제의 웨비나를 23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NHN 클라우드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메시지 솔루션 ‘NHN 클라우드 노티피케이션’의 특장점과 성과를 소개하고, NHN노티피케이션을 도입한 스타트업의 생생한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자 이번 웨비나를 마련했다.
NHN클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은 신용보증기금의 ‘제10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이 차세대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 (Scale-up)프로그램으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에이
5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 기업은 트리오어와 라포테이블, 게임테일즈, 필드멘토 등이다.
△트리오어
신약개발 벤처인 트리오어는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통해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털인 LSK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다. 신규 투자사로 인라이트벤처스 키움인베스트먼트 메디톡스벤처투자 신한
무신사와 W컨셉, 에이블리, 지그재그 등 패션플랫폼들의 홍수 속에서 4050 시니어를 위한 패션플랫폼도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놓은 ‘2021 인터넷이용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50대의 인터넷 쇼핑 이용률은 2019년만 해도 44.1%에 머물렀지만 2년 후인 2021년에는 67.8%로 23.7%p(포인트) 뛰었다. 같은 기간
88명 내외 모집…재창업 교육‧멘토링 등 지원
4050여성을 위한 패션 커머스 플랫폼 ‘퀸잇’은 2021년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에 선정됐다. 운영사 ‘라포랩스’의 매출은 2020년 2억5000만 원이었지만 다음 해 106억 원으로 늘었고, 2020년 20명이었던 직원 수 역시 지난해 147명으로 증가했다. 온라인 데이팅앱 창업에
형지I&C가 3분기 연속 흑자행진이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27일 밝혔다.
형지I&C는 팬데믹 상황에서 이어져 온 실적부진 해법을 판매채널 다변화와 브랜드 리포지셔닝에서 찾았다. 현대, 신세계, 롯데 등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확대로 이월상품 판매시 마진률을 높였고, 이커머스 사업을 강화해 '무신사', '퀸잇'에 입점하는 등 매출 성장과 함께 이익
국내에서 지난 8월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장 많이 사용한 전문몰 앱은 '에이블리'라는 조사결과가 나옸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8월 모든 세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전문몰 앱은 에이블리로 지난 한 달 동안 638만 명이 사용한 것으로 확인
홈쇼핑 업계가 주력 사업군인 패션으로 빠르게 눈을 돌리고 있다. 코로나19 끝물에 핫 아이템이었던 식품이 지고 있는 데다 늘어나는 송출수수료를 감당하려면 고마진에 자사브랜드(PB) 키우기도 가능한 패션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홈쇼핑에 고부담으로 작용하는 송출수수료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24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달 공표한 ‘2021 회계연도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라포랩스 본사에서 4050패션 플랫폼 퀸잇을 운영하는 라포랩스와 업무 제휴 협약(JBP)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홈쇼핑 신성빈 마케팅본부장, 라포랩스 최희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양사는 브랜드 제휴 확대, 공동 마케팅 진행, 고객 최적화 상품 및 쇼핑 서비스
현대자동차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 월드와이드(이노션)가 15일 40대 여성 대표 패션 애플리케이션 ‘퀸잇’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퀸잇은 40대 여성을 위한 패션 앱으로 메트로시티, 발렌시아, 쉬즈미스 등 10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퀸잇은 이번 캠페인에 배우 김희선을 모델로 발탁해 MZ세대를 위한 패션 앱과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패션 이커머스 업계에서 버티컬 플랫폼 전략이 사업 영토확장의 핵심 카드로 떠오르고 있다.
버티컬 플랫폼이란 뷰티면 뷰티, 세대면 세대 등 특정 카테고리에 집중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선두 업체의 경우 '본업'인 패션뿐 아니라 화장품, 리셀 시장 등 생태계 확장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후발주자들은 작지만 강한 업체로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쉽다는 장점 덕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