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 1년이 지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에 직격탄을 맞은 커피전문점 업계가 생존을 위해 도입한 디지털 전환 전략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의 드라이브 스루(DT) 매장 거래액, 모바일 주문량, 로봇 커피 매장 수 등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에 비교해 지난해에 대폭 증가했다. 업계는 코로나19가 앞당긴 디지털 전환을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이 BI(Brand Identity)를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폴 바셋은 BI 리뉴얼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BI는 폴 바셋 브랜드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가독성과 명시성을 높인 서체를 활용했다. 간결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으로 폴 바셋의 모던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식음 프랜차이즈 업계가 자체 주문 어플리케이션을 발전시키고 있다. 사용자 편의에 중점을 둔 자체 주문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자체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꾀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4월 출시한 자체 주문앱 ‘교촌 1991’은 출시 42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11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
할리스커피가 스마트오더 시스템 ‘크라운오더’ 베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오더는 고객이 직접 카운터에 줄을 서지 않고도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모바일 사전 주문 방식이다. 할리스커피는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크라운오더’라고 이름붙이고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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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브랜드 폴바셋은 모바일 주문 서비스 '크라운 오더'를 15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크라운 오더는 폴바셋 바리스타 챔피언을 상징하는 '크라운'을 소재로 한 모바일 앱으로, 매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어디서든 폴바셋의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자주 이용하는 메뉴는 '퀵 오더'를 통해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