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송재림의 유작이 1월 개봉한다.
13일 제작사 무암(MooAm) 측에 따르면 송재림 주연 영화 ‘폭락: 사업 망한 남자’가 오는 2025년 1월 중순 개봉 예정이다.
이 영화는 ‘사업만 6번 망한 남자’라는 가제 아래 촬영을 시작해 현재 제목으로 확정되었으며, 지난해 11월 크랭크업됐다.
‘폭락’은 2022
코스닥 상장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운영자금 등 약 25억 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주당 2515원에 신주 99만403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에스엘에너지(회사의 최대주주, 99만4035주)다.
친환경 연료기업인 에스엘에너지는 올 반기 기준인 2024년 06월 30일까지 매출은 360억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미스터리 추리극 ‘단골식당’이 지난달 7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이달 18일 26회차로 촬영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영화 ‘단골식당’은 워커홀릭 영어강사 미원이 엄마 예분의 갑작스러운 실종 후 골든타임인 48시간 안에 엄마를 찾고자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이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로맨틱 스릴러 ‘베란다’가 6월 10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이달 13일, 21회차로 촬영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영화 ‘베란다’는 익숙하면서도 불길함이 감도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가족을 둘러싼 비밀과 진실을 독특한 분위기와 강렬한 서스펜스로 그려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소중한 아들
배우 전종서 연인인 영화감독 이충현이 ‘웨딩 임파서블’에 깜짝 등장했다.
이충현은 2일 막을 내린 tvN ‘웨딩 임파서블’ 12회에 감독으로 등장했다. 그는 NG를 낸 나아정을 향해 “다시 한번만 갈게요”라며 “아정씨 연습 안 했어요? 다시 갈게요”라며 퉁명스럽게 말했다.
이충현 감독은 짧게 출연했지만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이후 사
배우 전종서가 이충현 감독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신비한 에너지, 왜 이렇게 매력적이야? 전종서에 취할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전종서가 출연해 신동엽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종서는 ‘술을 잘 못 마신다더라’는 질문에 “살면서 마셔 본 술이 한 뼘도 안 된다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제작 중인 새 영화 '미스트'(가제)의 촬영을 크랭크업 했다고 30일 밝혔다.
'미스트'는 지난해 11월 24일 촬영을 시작해 이달 21일, 31회차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배우 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는 평범한 삶에 균열이 생길 때 감정과 상황을 극복해내려는 이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배우 이열음(28)과 한재림 감독(49)의 깜짝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열음의 소속사는 21일 해당 열애설과 관련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알렸다.
앞서 이날 더팩트는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서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연인
“’대도시의 사랑법’, 전격 크랭크인!”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후보에 오른 박상영 작가의 대표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이 영화로 제작되는 가운데, 지난달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이 주연을 맡아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알리는 배급사 보도자료에 사용된 표현이다. 이를 전한 언론도 ‘크랭크인’이라는 단어를 대부분 그대로 사용했다.
‘크랭크(Crank
한국에서 영화만큼 대중적인 지지를 받는 문화생활이 또 있을까.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오락영화 ‘범죄도시2’는 모이는 행위 자체를 두려워할 수밖에 없었던 팬데믹의 장막을 시원하게 뚫었고, 올해 500만 관객을 넘어선 ‘스즈메의 문단속’은 훌쩍 올라버린 영화표 값의 부담에도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중 최고 흥행기록에 도달하는 역사를 썼다. 영화가 여
배우 장동건이 영화 ‘더 디너’(가제)로 4년 만에 복귀한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13일 “‘더 디너’가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9월 말 전격 크랭크업했다”며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과 허진호 감독의 만남으로 웰메이드 영화가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디너’는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외계+인’ 홍보 행사에서 마주친 김태리는 유독 쾌활하고 즐거워 보였다. 마이크 바깥으로 선명하게 뻗어 나오는 호쾌한 웃음소리는 그가 자리했던 13일 언론시사회, 15일 쇼케이스에 이어 18일 인터뷰 장소에서도 들을 수 있었다. 서울 종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외계+인’ 개봉을 앞둔 김태리를 만나 그 기분을 물었다.
그가 요즘 그토록 즐거운 건, 4월
신현준이 코미디 영화 '핸썸'으로 스크린에 돌아왔지만 만듦새는 기대만 못 하다.
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핸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신현준은 “나가서 팝콘을 먹고 와도, 화장실에 갔다 와도 연결이 다 되는 영화니까 편하게 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동반 출연한 배우 박솔미와 연출을 맡은 김동욱 감독이 함께했다.
‘핸썸’은 얼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한국 영화계가 어려움을 딛고 ‘열일’ 중인 가운데 4월 중 크랭크업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먼저 ‘극한직업(2018)'으로 1600만 관객이라는 초대박 모객에 성공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이 13일 크랭크업 소식을 알렸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앞에 놓인 축구선수(박서준)가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
배우 이종석이 자카르타에 억류되었다.
5일 이종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카트라 팬미팅 후 억류되어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팬미팅은 잘 마쳤다. 하지만 자카르타에 스텝들과 함께 발인 묶인 상황이다”라며 “어제부터 억류되어있는 것 같다”라고 난감함을 드러냈다.
이종석에 따르면 자카르타 현지 프로모터가 공연 수
김고은과 정해인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가제)'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이 이전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도깨비' 속 장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가제)'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추어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 영
배우 이나영이 영화 '뷰티풀 데이즈' 크랭크업 뒤풀이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뷰티풀 데이즈' 한 스태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에서 이나영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나영의 영화 출연은 '하울링' 이후 5년 만이다. 이나영은 2015년 배우 원빈과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코스피 엔터 상장사 키위미디어그룹은 투자 영화 ‘대장 김창수’가 3개월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고 7일 밝혔다.
‘대장 김창수’는 명성황후 시해범을 살해한 죄로 인천 감옥소에 수감된 청년 김창수가 미결 사형수에서 독립운동가로 거듭나기까지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김창수 역에 배우 조진웅, 감옥소장 강형식 역에 배우 송승헌이 캐스팅 됐다.
조진웅은 “
이정재와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4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지난 10일 경남 합천군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장학수 역의 이정재와 남기성 역의 박철민을 비롯한 켈로 부대원들의 신으로 긴장감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정재는 마지막 촬영 소감에 대해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 느꼈
배우 김주혁의 스크린 복귀작이 확정됐다.
나무엑터스는 7일 오후 "김주혁이 영화 '공조(가제)'에서 탈북범죄조직의 리더 차기성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김주혁은 지난 2월 28일 영화 ‘이와 손톱’의 크랭크업 후 휴식기 없이 ‘공조’ 출연을 확정해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영화 ‘좋아해줘’를 시작으로 손예진과 호흡한 영화 ‘비밀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