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맞은 역사와 전통의 엠게임 = 엠게임은 1999년 12월에 설립돼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1세대 게임사로 분류된다. 출범 당시 넷바둑과 넷장기 등 웹보드게임으로 성장을 이어가다 이듬해인 2000년 6월 게임포털 ‘엠게임’을 오픈했다. 2003년 브랜드의 일관성을 위해 사명도 ‘엠게임(옛 위즈게이트)’으로 변경했다.
2000년
게임사 엠게임은 개별 기준 작년 영업이익 4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5.2% 줄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5억 원, 당기순이익은 36억2000만 원으로 각각 9.7%, 150.1% 증가했다.
엠게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열혈강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웹게임 ‘열혈강호전’의 중화권 매출과 ‘나이트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
엠게임이 ‘열혈강호전’의 중화권 매출에 힘입어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엠게임은 지난해 결산 결과 매출 305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 당기순이익 36억2000만 원을 기록했다.
작년 매출은 ‘열혈강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웹게임 ‘열혈강호전’의 중화권 매출과 ‘나이트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스팀) 및
엠게임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3억6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하락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90억7000만 원으로 31.3% 상승했고 당기순이익도 14억 원을 기록해 790.5% 증가했다.
2분기에는 전분기에 이어 웹게임 ‘열혈강호전’의 중국 흥행과 ’나이트온라인‘의 글로벌 플랫폼 스팀 서비스, 신규 서버 추가로
엠게임은 중국의 모바일 게임 업체 XG엔터테인먼트와 ‘크레이지드래곤’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 기간은 3년이며 현지화 작업을 마친 뒤 올 여름까지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크레이지드래곤’은 드래곤에 탑승해 전투를 펼치는 게임성과 전투에 초점을 맞춘 액션성이 특징이다. 구글 플레이 신규 인기게임에서 2위를 달성한 바 있
엠게임은 모바일RPG '크레이지드래곤'을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크레이지드래곤은 빠른 템포의 호쾌한 액션이 돋보이는 모바일RPG다. 20개의 연계 스킬을 활용해 공중 콤보와 연타 등으로 격투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드래곤 탑승 전투나 육성한 12종의 캐릭터 부대로 나의 성을
[종목 돋보기] 하반기 출시를 앞둔 액션스퀘어 ‘블레이드2’에 대해 국내외 게임업체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 업계 내에서는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역사상 최고액의 계약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분위기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액션스퀘어 ‘블레이드2’의 서비스 계약을 놓고 다수의 게임업체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업계 관계
하반기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를 앞두고 게임주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상반기 부진했던 신작 출시가 하반기에 몰려있으며 글로벌 출시를 통한 매출 확대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4700원(8.56%)오른 5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6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으며 20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더
IBK투자증권은 25일 엠게임에 대해 신작게임 기대감을 가져볼 만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이양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게임들이 안정적인 실적은 유지해주는 가운데, 대대적인 구조조정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7월 말경부터 크레이지드래곤, 열혈강호2 등 신작이 출시돼 연말 및 내년 실적 성장 이끌어줄 전망”이라고 밝혔다.
엠게임은 온라인 모
엠게임은 올 1분기 실적 결산 결과 영업이익이 18억3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억5300만원으로 29.6%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9억2000만원으로 14.8% 증가했다.
엠게임은 게임 신작의 부재로 인해 부진을 겪으며 전체적으로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올 여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