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복합테마파크 스타필드가 불볕 더위에도 실내에서 시원하게 여행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쏘쿨필드(SO COOL FIELD)’로 변신했다.
19일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스타필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스타필드로 떠나는 여름 여행(SUMMER TRIP to STARFIELD)’을 콘셉트로 이색 콘텐츠를 준비, 온가족이 더위를
리오프닝에 폭염·장마까지 겹치면서 백화점 식당가 식음료(F&B) 매장 매출이 뛰고 있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증샷' 남기기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붙잡기 위해 백화점들이 '힙한' 분위기의 커피숍, 베이커리, 레스토랑 등과 협업을 늘리고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유치하고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거리두기 완화로 유동인구가 늘고 장마까지 겹치며 실
롯데마트는 롯데몰 수지점에 한남동 SNS 인기 디저트 맛집 ‘덕덕덕 베이커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롯데마트는 춘천점에 ‘망원동 티라미수’, 안산점에 ‘홍콩다방’, 잠실 제타플렉스점에 ‘한양 중식’ 등 인기 맛집 및 카페들을 입점시키며 쇼핑과 식사, 후식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쇼핑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롯데마트 롯데몰수지점에 입점한 ‘덕
홈플러스는 리뉴얼 점포 '메가푸드마켓' 9호점을 비수도권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대전에 연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대전유성점 리뉴얼을 통해 광역상권 흡수가 가능한 포맷으로 재단장해 대전 중심부로 상권 확장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우선 지역 상권 특성에 맞춰 간편식과 델리(즉석식품) 등 1~2인 가구에 특화된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이 유명 SNS 디저트 카페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진정한 디저트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롯데백화점은 매장 오픈과 팝업스토어를 통해 SNS 인기 디저트 카페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3일 잠실 월드몰점 지하 1층에 성수와 신사에서 힙한 감성의 카페로 유명한 ‘텅 플래닛(TONGUE Planet)’을
망치로 깨먹는 과자로 유명한 슈니발렌이 국내 도넛시장에도 진출한다.
슈니발렌코리아는 지난 4일 상표 등록출원을 마치고 ‘크로넛(CRONUT)’을 전국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8월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후 소형 커피 매장 오픈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겨냥해 10~20평 정도의 소규모 도넛 카페 매장을 가맹사업으로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