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에 폭군부부가 등장했다.
21일 JTBC '이혼숙려캠프'에 6기 부부 강경우, 박세나가 입소했다. 이들은 '폭군부부'로 불리는 역대급 사연의 주인공이 됐다.
9살, 4살 두 딸을 둔 결혼 9년 차인 두 사람은 상반된 입장으로 조정위원 앞에 섰다. 아내는 "남편의 폭언과 폭력 수위가 압도적이어서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주장했고,
둘째 아이 탄생을 기다리는 배우 김승현이 아내와 큰딸 사이의 오해를 중재하기 위해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에게 'SOS'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90년대 하이틴 스타' 배우 김승현이 등장했다.
이날 김승현은 딸 김수빈과 아내 사이의 문제로 제작진에게 'SOS'를 보내며 합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오는 9월 출산을 앞둔 가운데 큰딸 수빈이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4일 여성동아 유튜브 채널에는 ‘9월 출산 앞둔 김승현‧장정윤 부부 | 잘 몰라서 결혼했다? | 수빈이는 걱정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승현은 “결혼하고 자연임신이 될 줄 알았는데 쉽지 않더라. 2년 전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지만 잘 안
막내딸의 중간고사가 끝났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니? 난 도대체 이해가 안 돼!” 아내가 분노를 토하며 막내를 꾸짖는 중이다. 그럴 때마다 회로가 켜지듯이 반복되는 구절이 진행 중이다. ‘ 난 한 문제라도 틀리면, 억울해서 밤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몇 번이라도 풀어보고 자곤 했어.’
이런 훈시가 늘 반복되곤 한다. 집사람을 토닥이고, 기죽어 있는 아이를
우리가 평소 잘 아는 듯 여겨도 실제로 그가 살아온 생애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인물이 많다. 얼마 전 어느 출판사의 요청으로 사임당 평전을 쓰며, 사임당이야말로 그런 인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아는 인물인데, 실제로는 사임당의 생애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임당은 조선시대에 태어난 여성 가운데서는 드물
배우 윤다훈이 미혼부 사실을 고백한 과거를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다훈은 시트콤 '세 친구'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는 배우 이동건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윤다훈은 상자에 선물을 싸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캐나다에 사는 아내와 딸을 위한 택배 상
이소연과 하연주가 두 자매의 복수극으로 돌아온다.
22일 온라인을 통해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신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정찬, 박신우가 참석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김보민이 맡았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우리 딸 좀 도와주세요.” 아버지의 목소리는 애절했다. 서른 살이 다된 딸이 허구한 날 인터넷 쇼핑으로 물건을 사들이는 통에 집안에는 물건 천지고 카드 값이 눈이 돌아갈 정도로 허리가 휠 지경이라고 한다. 딸이 신용불량자이다 보니 뒷감당은 오로지 일흔이 넘은 아버지 몫이고, 돈벌이도 시원찮은 데다 큰딸 뒤치다꺼리까지 하려니 지치고 힘에 부친다고 했다. 무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임신 계획을 알렸다.
24일 박시은과 진태현은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텔레비전’을 통해
이날 진태현은 “요즘 2세 계획 질문을 많이 받는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저희가 3주 남겨두고 떠나보내게 됐다”라며 “저희 잘 이겨냈다. 6개월이 지났고 잘 지내고 있다. 많은 분들이 또 준비를 하는 거냐고 궁금해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엄마에게 손찌검을 한 30대 큰 딸이 집 100m 이내 접근금지 명령을 받는다. 만삭의 몸인 둘째 딸은 이도 저도 하지 못하고, 아직 청소년인 막내딸은 가족의 과격한 충돌에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25일 개봉하는 ‘라인’은 속칭 ‘막장 가족’의 이야기다. 사건의 피해자인 엄마(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가 마음의 상처를 연애로 치유하
출산 정책만 있고 인식전환 안돼훼손된 정의·공정에 출산 포기 3040 여성 경력자 재취업 지원외국이 육아도우미 도입도 건의
제 큰딸도 뮤지컬 배우입니다. 무대에 대한 열정은 여전하지만 두 아이를 낳고 일을 잠시 그만둬야 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죠.
오세훈 서울시장은 큰딸과 사위가 손주를 낳고 키우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누구보다 육아의 어려움에 대해 잘 알고
“할미, 병원에서 산책이라도 하시면서 밥도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계셔요!”
“오냐. 내 강아지 고맙다.”
115년만의 폭우가 집어삼키기 전까지만 해도 그들의 반지하는 엄마와 큰딸, 작은딸, 손녀 네 식구에게 아늑하고 따뜻한 보금자리였다.
사용한 비닐봉지까지 씻어 다시 써가며 모은 돈으로 장만한 첫 집이었고, 지난달에는 이사한 지
‘환혼’ 이재욱이 주상욱과 재회했다.
7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환혼’ 16회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이 자신을 뒤쫓던 남자와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이(서혜원 분)는 자신을 진부연이라고 속이며 진씨 집안에 들어섰다.
소이는 귀의 점과 팔의 흉터 등을 그려 넣으며 진부연을 세밀하게 흉내 냈다. 소이는 진초연(아린 분)의 혈충을 받아놓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
8일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는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몸이 망가진다고 하는데 또 그 후유증으로 이렇게 탈장 수술까지 하게 되었다”라며 “하고 나니 속 시원하다”라고 밝혔다.
이수진 씨는 “2번의 쌍둥이 임신과 출산이 무리였는지 탈장으로 수술이 필요했다”라며 “간단한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의 딸 재시가 ‘아빠찬스’ 논란에 휘말렸다.
20일 블루 탬버린 측은 머니투데이를 통해 “재시의 섭외 과정에서 두 번 거절 당했었다. 우리가 설듯한 것”이라며 재시의 ‘아빠찬스’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재시는 최근 22FW 파리 패션위크에서 블루탬버린 모델로 쇼를 펼쳤다. 당시 재시는 동화 ‘빨간 망토’의 주인공을 재해석한
“8일 두 딸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지만, 양성이라는 문자를 받은 뒤 보건소에서 어떤 연락도 못 받았다. 치료체계 전환 전 확진이라 우리가 어떻게 관리되는지도 모르겠고, 큰딸의 기침 증상이 심해서 평소 다니던 병원에 전화해 문의했는데, 대리처방이 안 된다는 말만 한다. 할 수 없이 가지고 있던 비상약으로 버티고 있다.”
결혼 후 새 정착지로 뉴욕 선택남편 변호사 시험 낙방에 생계에 관심 쏠려
왕실 가문을 거부하고 평범한 삶을 택한 일본의 마코 전 공주가 남편과 함께 뉴욕으로 떠났다. 남편 고무로 게이가 뉴욕 변호사 시험에서 낙방하면서 부부가 맞벌이로 생계를 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4일 AP통신에 따르면 마코 부부는 도쿄 하네다 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떠났다.
마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55) 씨가 증여세 부과 처분이 부당하다며 남대구세무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대구지법 행정1부 차경환 부장판사는 18일 유섬나 씨가 남대구세무서를 상대로 낸 증여세부과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를 판결했다. 이에 남대문세무서가 2014년 유섬나 씨에게 부과한 증여세 153억 원은 모두 취소
영화 ‘007시리즈’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 역할을 연기해온 영국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53)가 자신의 재산을 자녀에게 상속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의 재산은 1억6000만 달러(약 187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이그는 17일(현지시간) 영국의 라이프스타일 월간지 캔디스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세대에게 큰돈을 남기고 싶지 않다”며
미성년자인 두 딸을 수백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구형받았다.
12일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장찬수)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 대해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주거지인 제주지역에서 두 딸을 약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