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면 두 달 새 500만 개ㆍ10월 출시 봉지면 600만 개 판매이달 초 미국 거래처 입점…연내 아시아ㆍ중동 수출도 본격화
농심이 올해 9월 선보인 ‘신라면 툼바’가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 1100만 개를 돌파했다.
18일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 툼바 브랜드 합산 판매량(큰사발면ㆍ봉지면)이 1100만 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첫 런칭과 함께
농심이 최근 출시한 ‘신라면 툼바’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하반기 라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농심은 9월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을 출시했다. 출시 24일 만에 3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편의점 채널에서 농심 용기면 중 매출액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라면 툼바는 신라면에 우유와 치즈, 새우, 베이
11번가의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이 28일까지 인기 제휴 브랜드 12곳과 ‘릴레이 특가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행사 첫날에는 △코카콜라 △농심 △동아제약 특가전이 진행된다. 이날 코카콜라 브랜드 딜 행사에서는 코카콜라 300ml PET 24개를 32% 할인된 1만6900원에 판매하고 구매고객에게 한정판 텀블러를 선착순 증정
농심은 지난달 비빔면 브랜드 ‘배홍동’의 용기면 신제품 ‘배홍동큰사발면’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그동안 소비자 사랑을 받았던 배홍동 한정판에디션의 장점을 조합, 용기면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배홍동큰사발면은 배,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해 만든 새콤달콤한 비빔장에 한정판 ‘챌린지에디션’에 적용했던 하늘초를 더해 깔끔하고
‘팔도비빔면’, 새 광고 온에어ㆍGS25 점보 시리즈 합류지난해 비빔면 시장 규모 1800억 원…매년 약 10% 성장
여름철을 앞두고 라면업계가 시원한 여름 계절면 진열을 재정비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팔도비빔면으로 대표되는 여름면 시장이 후발주자들의 등장으로 지속해서 성장세를 보이자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하고 새 모델을 발탁하는 등 마
농심은 ‘먹태깡’을 응용해 1월 출시한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이 출시 5주 만에 42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먹태깡 초기 판매량을 넘어서는 성과다. ‘먹태깡큰사발면’도 4주 만에 230만 개 팔리며 농심이 최근 1년간 출시한 용기면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 2종의 모티브가 된 스낵 먹태깡은 지난해 출시 이
농심은 시각장애인 소비자 편의 향상을 위해 ‘신라면큰사발’에 조리법 등 제품 관련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삽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농심은 9월 중순까지 QR코드를 대표 컵라면 10개 제품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대상 품목은 신라면큰사발ㆍ컵, 신라면블랙사발, 새우탕큰사발ㆍ컵, 튀김우동큰사발ㆍ컵, 사리곰탕큰사발, 육개장큰사발면, 짜파게티범벅이다.
농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점 오픈 기념으로 신라면세점의 대표 캐릭터인 ‘신라프렌즈’를 활용해 ‘농심 신라면’과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신라프렌즈 및 농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콜라보 굿즈와 신라면 세트를 총 200명에게 증정한다.
콜라보 굿즈는 여름휴가 필수 아이템인 비치타월과 리무버블 스티
농심은 환경부 주최로 6일 열린 ‘제14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플라스틱 사용 절감, 재활용 용이성 향상, 자원순환 프로세스 구축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농심에 따르면 플라스틱 사용량에 있어 최근 3년간 총 25
농심이 컵라면에 접이식 안심손잡이를 달았다.
농심은 조리 직후 뜨거운 용기를 옮길 때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접이식 컵라면 안심손잡이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심은 일반적인 컵라면보다 고온으로 조리되는 전자레인지 전용제품인 카구리 큰사발면에 안심손잡이를 우선 적용하고, 향후 소비자 의견을 종합해 확대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안
라면업계가 비빔면에 이어 짜장라면 신제품을 속속 출시하며 한판 승부에 나섰다. 짜장라면 시장 절대 강자인 농심 짜파게티가 건재한 가운데 도전자들은 품질과 가격을 높인 프리미엄 군으로 틈새 시장에 도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건강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데다 원자재 값이 오르면서 수익률 방어를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하림은 최근 부드
라면 업계가 매콤한 맛을 살린 신제품으로 고객 몰이에 나선다.
농심이 짜파구리, 카구리에 이어 '모디슈머' 레시피에 착안한 신제품 ‘신볶게티 큰사발면’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해 신라면볶음면을 출시한 이후 새롭게 탄생한 ‘신볶게티’ 레시피에 주목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라면볶음면에 짜파게티를 섞어 먹으면 매콤함과 감칠맛이 극대화된 이
농심이 소비자 조리법을 반영하는 '모디슈머' 마케팅으로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농심은 지난 달 출시한 '카구리 큰사발면'이 한달 만에 230만 개가 팔려나갔다고 11일 밝혔다. '카구리'는 PC방에서 10~20대 고객들이 너구리 사발면에 카레를 타먹으면서 PC방 인기메뉴로 자리잡아왔는데, 이를 농심이 실제 제품화했다. 카구리 큰사발면의 경우 일부 유통
코로나19 최대 수혜 식품 중 하나인 라면의 변신이 한창이다. 라면업계 빅3 기업들은 강점을 지닌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거나 이색기업과의 과감한 협업은 물론 인기 라면 제품의 카테고리 확장을 통한 새로운 사업 진출 등 성장을 위한 선택도 각양각색이다.
2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브랜드 인지도가 강한 제품의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농심은 최근 '신라
농심이 신라면 출시 35주년을 맞아 신제품 '신라면볶음면'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라면 블랙, 신라면건면 등에 이은 변신으로 국내외 시장을 동시 공략한다.
신라면볶음면은 봉지면, 큰사발면 두 종류로 출시된다. 신라면 고유의 ‘맛있는 매운맛’을 볶음면으로 구현해, 매운맛을 살렸다. 조리 시간 역시 기존 제품대비 대폭 줄여 봉지면은 2분, 큰사발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소비재 업계가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농심은 라면 비닐 재포장 방식을 변경헤 포장지 사용량을 줄인다고 21일 밝혔다. 농심은 이달 말부터 생산되는 '생생우동' 4개 묶음 제품 포장을 기존 플라스틱 팩에 넣는 대신 밴드로 감싸 포장을 간소화한다. 농심은 이를 통해 플라스틱 필름 사용량을 연간 약 10톤 규
농심이 양념치킨에 라면을 더한 ‘치면’ 출시를 계기로 성장세에 있는 용기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농심은 23일 1인 가구와 혼밥족 증가의 영향으로 용기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올해 첫 전략제품으로 ‘양념치킨 큰사발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라면블랙사발’로 전자레인지 용기면 트렌드를 만든 농심은 올해 젊은 세대의 입맛을 겨냥한 다양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