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소재 선도 기업 씨지피머트리얼즈(CGPM)는 세종특별자치시에 마련 중인 반도체 패터닝 소재 합성 공장(세종캠퍼스)의 건설 현황을 공개하고 연내 완공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최대주주인 한울소재과학도 80억 원의 추가 투자에 나서며 신공장 건설에 힘을 더했다.
CGPM은 세종시에 총 5470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건축면적 3436평에 달하는 세종
티로보틱스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함께 물류자동화 로봇 시장을 공략한다.
티로보틱스는 지난 5일 대전 유성구 레인보우로보틱스 본사에서 대규모 로봇 및 물류자동화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목표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티로보틱스의 중대형 자율이동로봇(AMR) 개발 및 공급 경험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부지 매입 6월경 마무리…설립 본격화무기발광 시장 2030년 '320억' 달러 성장삼성ㆍLG 등 기업 시너지 기대…개발 속도
무기발광 디스플레이(iLED) 연구개발을 위한 스마트 모듈러센터 건설 사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산업계에서도 구체적인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주도할 추진단장도 이르면 다음달 선출할 예정이다. iLED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1기 팹 2027년 5월 준공120조 규모…6년 만에 착공용인시, 연면적 142만㎡ 승인4기 팹 순차적으로 조성 예정50여개 소부장 기업과 함께한국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 제고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첫 삽을 뜬다. 이곳에 SK하이닉스와 50개 이상의 협력사가 모여 대한민국 반도체의 생태계 강화를 위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항체약물접합체 위탁개발생산(ADC CDMO)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 그동안의 항체 생산 노하우로 차세대 먹거리인 ADC CDMO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다수 기업과 ADC 수주가 임박했다고 강조했다.
정형남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ADC 개발 팀장)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베이 프란시스코 트윈픽스에서 열린 ‘ADC 사업부 간담
석경에이티가 전고체 전지용 분산화물계 고체전해질 소재 특허를 등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 7분 현재 석경에이티는 전일 대비 4750원(11.63%) 오른 4만56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나노 소재 전문 기업 석경에이티는 전고체 전지용 고체전해질 소재 기술인 '붕산화물계 고체전해질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에 있는 제3공장이 주요 장비 생산 공정의 완전성을 입증하는 성능 적격성 평가(PQ) 등 과정을 마치고 원료의약품의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2021년 9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27개월간 약 27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약 2만 2300㎡(약 6760평), 지상 5층 규모의 제3공장을 준공했다
반도체 양산팹과 동일한 환경에서 반도체 소부장 제품의 성능평가 길 열려국내 최초 글로벌 반도체 칩제조 기업 연계 '첨단반도체 테스트베드' 착수
1조 원 규모의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 기반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오랜 숙원이 드디어 사업화로 이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열린 국가연구개발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항체약물접합체 위탁개발생산(ADC CDMO)를 차세대 먹거리로 낙점하고 내년 공장 가동을 본격화 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사의 항체 생산 노하우를 앞세워 ADC CDMO 분야에서 성공을 자신했다.
정형남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는 27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호텔에서 열린 ‘2024 제약바이오산업 혁신 포럼’에서 항체약물접합체 위탁개발생산
자이에스앤디가 업황 악화와 원자잿값 상승 영향으로 맞이한 어려움을 벗어낼 채비를 하고 있다. 꾸준히 쌓고 있는 수주잔고와 그룹사 건축공사 재개 등을 통해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자이에스앤디의 올해 3분기 누적기준 매출액은 1조2037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억6300만 원으로 96.1%
론자, ADC CDMO 제조시설 투자 확대삼바는 연내 ADC 생산시설 완공 목표롯데바이오로직스도 ADC CDMO 투자ADC 개발 뛰어든 셀트리온, 자회사 설립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의 성공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ADC 치료제 연구에 필요한 원료를 생산하는 위탁개발생산(CDMO)에 대한
배터리 3사를 고객으로 확보한 이차전지 드라이룸 전문 기업종합엔지니어링 분야 진출로 지속 매출 확대 실현공모가 1만5700~1만8000원…11월 코스피 상장 예정
이차전지 드라이룸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첨단 산업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해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 확보하겠다.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인 김유곤 씨케이솔루션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
DB하이텍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894억 원, 영업이익 49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8%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2% 줄었다.
DB하이텍 관계자는 "주력제품인 전력 반도체의 매출 증가 영향이 있었으며, 응용분야별로는 자동차·산업·의료기기의 매출이 상승했다"면서도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전
“애리조나 1공장 내달 6일 완공식 예정본격 양산은 내년 1분기 추정”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가 내달 미국에서 4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으로 만든 제품을 정식 생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연합뉴스는 대만 매체 연합보를 인용해 TSMC가 내달 초 미국 애리조나 1공장 완공식을 올리고 4나노 공정 기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다. 글로벌 안전인증 회사 UL이 각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DB하이텍이 2500억 원 규모의 클린룸 확장 투자를 진행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클린룸 확장 투자는 충북 음성군에 있는 팹2(상우공장)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시스템반도체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비한 선제적 투자로 풀이된다.
DB하이텍은 향후 본격적인 수요 확대에 따른 캐파 초과 시에도 준비된 클린룸에 즉
귀뚜라미그룹은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해 데이터센터, 반도체공장, 원자력발전소 등 다양한 공간의 맞춤형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로 올해 23개국에서 2만4000명의 바이어 및 관람객이 참
NH투자증권은 12일 아이쓰리시스템에 대해 대전 유성 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공장 증설 확정에 따른 방산용 비냉각형 센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쓰리시스템은 이미 냉각형 센서 관련으로는 글로벌 톱 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다”며 “최근 고
클린룸 동종 업계 규모 2배에 달할 것약 6000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가 미국 애리조나에 2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상 최첨단 공정을 적용한 3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2나노 공정은 현존하는 가장 앞선 기술 중 하나로, 반도체 제조에서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작은 칩에 집적할 수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및 로봇 전문기업 제우스가 미국 펄스포지사와 협력해 한국 반도체 시장을 겨냥한 포토닉 디본딩 자동화 장비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반도체 제조 및 첨단 패키징 혁신 기술을 보유한 펄스포지는 전통적인 제조 방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빠르고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