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 7749억 원, 영업이익 137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 카카오, 설탕 같은 원부재료 가격과 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4.6% 성장한 2조2425억 원, 영업이익은
11월 1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라이드플럭스와 그로비교육, 플로라운지, 비씨디텍 등이다.
◇라이드플럭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26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주주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도로 진행된 이번 투자는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IBK기업은행, 아이엠투자파트너스, 프렌드
웅진씽크빅은 업계 최다 방문교사를 보유한 키즈 플랫폼 자란다와 완성형 돌봄-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란다는 유·아동에게 돌봄, 놀이, 학습 프로그램과 선생님을 매칭해주는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으로, 특허받은 알고리즘을 통해 아이 성향과 관심사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준다. 현
센텀시티, 28일 몽클레르 앙팡·아뜰리에 슈 등 입점나이키·뉴발란스 키즈 등 아동 스포츠도 ‘메가숍’으로 리뉴얼
신세계백화점은 부산 센텀시티점 6층 아동전문관에 28일 ‘몽클레르 앙팡’을 비롯한 프랑스 베이비 브랜드 ‘아뜰리에 슈’ 등 럭셔리 아동 브랜드가 대거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저출산 현상이 심화되면서 한두 명의 자녀를 위해서라면 부
저출생에도 불구 국내 아동복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호황다. 왕자나 공주처럼 귀하게 자라는 아이를 뜻하는 ‘골드키즈’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한 명의 아이를 위해 부모, 양가 조부모, 삼촌, 이모, 고모 등이 지갑을 연다는 ‘에잇포켓(Eight pocket)’을 넘어 주변 지인까지 더한 ‘텐포켓(Ten pocket)’이란 신조어도 등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키즈관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아이를 위해 물건을 구매하는 이른바 ‘텐 포켓(Ten Pocket)’족 공략에 나선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29일 약 2000㎡(600평) 규모의 키즈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총 18개의 아동·유아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것이 이번 리뉴얼의 핵심이다.
우선 2~3년차 재고 상품을
SK브로드밴드는 B tv ZEM의 ’살아있는 동화’에 인공지능(AI)과 생성형 AI인 챗GPT를 적용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SK브로드밴드는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AI 멘탈케어 전문기업 ㈜플랙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희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마케팅 담당과 윤순일 플랙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의 교육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에듀테크 기업 ‘그로비교육’에 약 10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로비교육에 대한 지분 투자는 올해 2월 50억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LG유플러스의 누적 투자금은 150억원 수준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영어, 수
롯데백화점이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유아동 용품 브랜드 ‘돗투돗’과 글로벌 완구 브랜드 ‘F.A.O슈와츠’ 매장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돗투돗은 22일 116㎡(약 35평) 규모로 롯데월드몰 4층에 국내 첫 매장을 열었다. 앞서 지난해 8월 동탄점을 시작으로 센텀시티점, 타임빌라스 등에 연 팝업스토어에선 수백 여명이 오픈런을 하기도 했다.
SAMG엔터가 연말 ‘티니핑월드 판교(가칭)‘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패밀리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 ‘콘텐츠-MD-테마공간’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해 2026년까지 자체 멤버십 회원 25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다.
SAMG엔터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23 하반기 VIP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키즈 산업 시장 규모가 현재 5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스타트업계가 미래 소비 주체가 될 알파세대를 공략하는 놀이, 교육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 아동 시절 확립된 브랜드는 성인이 된 후에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어서다. 이에 아이의 성장 과정에 꼭 필요한 배움과 놀이활동을 전문가를 통해 배우는 온라인 클래스부터 모바일 기기에
롯데온이 프리미엄 키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롯데온은 23일 키즈 전문관인 ‘온앤더키즈(ON AND THE KIDS)’를 론칭한다. 온앤더키즈는 뷰티, 명품, 패션에 이어 롯데온이 선보이는 네 번째 전문관으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부터 육아용품, 장난감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키즈 전문 버티컬이다.
온앤더키즈는 쇼핑 편리성을 높인 새로운
SAMG, 공모 주식 수 175만 주, 공모 예정 금액은 378억~467억 원캐치티니핑·미니특공대…3D 콘텐츠 제작 기술 및 자체 스튜디오 보유IP 수익 다변화로 올해 흑자 전환…플랫폼 만들어 ‘한국 디즈니’ 성장 포부
“코스닥 시장 입성을 계기로 글로벌 콘텐츠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아시아 최대 종합 키즈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
‘캐치!
CJ프레시웨이가 오가닉메이커 협동조합의 힐링 식품 브랜드 ‘자연드림’과 손잡고 신제품 개발과 전략 상품군 확대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1일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에 있는 자연드림파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CJ프레시웨이의 정성필 대표이사, 오가닉메이커 협동조합의 박동호 이사장 등이 참석해 상품 공동 개발과 판로 확대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배송 관리를 강화하고자 차량 안전 솔루션 도입을 추진한다.
CJ프레시웨이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SK쉴더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의 전국 식자재 유통 고객사 및 물류 차량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CJ프레시
저출산 현상으로 유아동복 시장은 정체에 빠졌지만, 한 명의 자녀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행태가 뚜렷해지면서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성인복 업체가 유아 카테고리를 넘보는가 하면 패션 플랫폼도 유아동 카테고리를 속속 론칭하며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11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8월 발간한 ‘한국패션마켓트렌드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다음달부터 사실상 전면등교가 예정되면서 학교 급식용 식자재를 공급하는 기업들도 분주해졌다.
CJ프레시웨이는 일반 가공 식자재와 함께 어린이 전용 식자재 브랜드인 ‘아이누리’ 제품 40여 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 전용 식자재를 내놓은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돈가스류 등 기존 냉동 가공식품의 크기가 커 한입에 베어먹기 힘들어해 학생들이 먹
KT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신비아파트’ 시리즈 캐릭터를 적용한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인 ‘KT 신비 키즈폰’을 출시한다.
KT 신비 키즈폰은 ‘KT샵’에서 3일부터 사전예약할 수 있고, 8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KT 매장에서 정식으로 출시된다.
KT는 KT 신비 키즈폰 구매 고객에게 단말을 비롯해 △전용 케이스 △DIY 스티커 △전용 AR카드 6종(자
국내 아이 돌봄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째깍악어는 검증ㆍ교육된 교사가 비대면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키즈클래스 플랫폼, ‘째깍박스’를 프리(PRE)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키즈클래스 플랫폼 ‘째깍박스’는 째깍악어가 축적해 온 기업 간 거래(B2B) 기업 제휴 경험과 기업 부설 아동창의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놀이콘텐츠를 바탕으로 해외 온라
온라인 개학, 등교와 휴교의 반복으로 인한 돌봄 공백 장기화 등 급변하는 돌봄교육 환경 변화에 맞춰 스타트업 '째깍악어'가 나섰다.
아이돌봄 O2O 플랫폼 째깍악어는 지난 8월부터 SK그룹과 함께 자녀가 있는 SK 임직원 대상으로 ‘랜선 행복공간’ 프로젝트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온라인 키즈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8월 기준 ‘째깍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