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캐주얼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은 캐주얼 브랜드의 장르 경쟁력을 높이고 MZ세대 고객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은 4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260평 규모의 ‘캐주얼 스테이지 2관’을 새롭게 조성하고 8개의 신규 브랜드가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전문관에는 글로벌 라이프
11번가가 아동 패션, 도서, 스킨케어 등을 판매하는 전문관을 선보인다.
11번가는 키즈 전문관 ‘키즈키즈’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키즈키즈는 고객 구매 데이터와 검색 지표 등을 기반으로 패션, 도서·교구, 스킨케어, 레저입장권 등 5~12세용 상품을 판매한다. 현재 공식 브랜드 본사, 백화점, 전문몰 등과 협업해 80여개 키즈 패션 브랜드의 상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전문관과 가족 친화적 공간 등을 내세운 점포 새단장(리뉴얼)으로 고객 잡기에 성공했다.
2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목동점은 리뉴얼 이후 3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100일간 구매 고객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평균 구매 고객 연령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1세 낮아진 39.6세를 기록했다. 이 기간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완구 업체들이 ‘동심’을 잡기 위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어린이날을 맞아 ‘인피니툴톡시 젬’ 세트 1종과 동물 카봇 4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동물 카봇 4종에는 ‘윙버드 젬’, ‘로어 젬’, ‘스나이퍼 젬’, ‘캥복스 젬’이 있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헬
신세계사이먼은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골든 위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오프라인 전시 콘텐츠인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를 5월 1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
롯데온이 프리미엄 키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롯데온은 23일 키즈 전문관인 ‘온앤더키즈(ON AND THE KIDS)’를 론칭한다. 온앤더키즈는 뷰티, 명품, 패션에 이어 롯데온이 선보이는 네 번째 전문관으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부터 육아용품, 장난감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키즈 전문 버티컬이다.
온앤더키즈는 쇼핑 편리성을 높인 새로운
유통업계에 키즈 마케팅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하나만 길러 잘 기르자'라는 VIB(Very Important Baby) 트렌드 확산에 명품 프리미엄은 물론 가성비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키즈 마케팅이 성과를 내면서 업계는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나이키 키즈 1호점을 잠실점에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나이키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한세엠케이’와 협업해 최초로 나이키 키즈 전문관을 열었다. 2일 잠실점 8층에서 첫선을 보이는 나이키키즈 매장은 유아동 및 주니어 연령대까지 나이키의 의류부터, 용품, 액세서리까지 총망라한 ‘메가스토어’다. 키즈를 타깃으로 전문화한 매장은 이번
본격적인 리오프닝 시기가 진행되고 5월 가정의 달에 들어서면서, 나들이와 쇼핑을 겸할 수 있는 교외형 아울렛이 가족 나들이의 명소가 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와 함께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해제되면서, 지난 주말 많은 고객들이 교외형 아울렛을 찾았다.
1일부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가 선보이고 있는 15m 높이의 초대형
신세계사이먼이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키즈 전문관’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울렛을 방문하는 30-40대 가족단위 고객들이 선호하는 유아동 카테고리를 한층 강화해 시흥점을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키즈 브랜드 쇼핑의 명소’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키즈 전문관’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The Mall’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310㎡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신관 1층에 수도권 서부지역 아웃렛 중 최대 규모의 ‘키즈 전문관’을 선보인다. 유·아동 동반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용 엘리베이터, 유모차 대여소 등 유아동 관련 서비스도 확대한다.
현대백화점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신관 1층에 4297㎡(약 1300평) 규모의 키즈 전문관 ‘쁘띠 플래닛’을 오픈한다고 25일 밝
스타필드 고양이 누적 방문객 2000만 명을 돌파하며 오픈 1년 만에 수도권 서북부의 쇼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고양이 작년 8월 말 오픈 이후 주중 4만 명 이상, 주말에는 8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꾸준히 방문해 누적 방문객 수가 2000만 명을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처럼 방문객 수가 예상 목표치를 넘어
현대백화점이 유·아동 대상 특화 콘텐츠로 꾸며진 대규모 키즈 전문관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천호점 ‘키즈&패밀리관’을 총 4000㎡(약 1200평) 규모로 리뉴얼해 지난 5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스포츠 브랜드 중심으로 구성됐던 8층을 유·아동 관련 브랜드와 휴식 및 체험형 콘텐츠 만으로 채운 것이다. 백화점 업계에서 유·아동 관련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야심작인 ‘스타필드’가 세번째 포문을 열었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스타필드 고양은 23일까지 일주일간 프리오픈 기간을 거친 후 24일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정용진 부회장은 17일 스타필드 합작사인 미국 부동산 개발업체 터브만의 관계자들과 함께 고양점을 찾아 점포 곳곳을 둘러보며 살뜰한 행보를 이어나갔다
신세계백화점은 부산 센텀시티점이 내년 1조원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지난 2009년 오픈, 개장 4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824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목표는 9200억원이다.
내년 목표액 1조원 매출을 달성할 경우 지방 백화점 중에는 최초이자 역대 가
온라인쇼핑몰 AK몰이 명품 브랜드의 키즈라인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인터넷 쇼핑몰에서 찾기 어려웠던 △빠뜨리샤페페 △일루디아 등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를 포함해 △끌로에 △에스까다 △미쏘니 △엘르 △DKNY △미르띨로 등 명품 브랜드의 키즈라인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폴로키즈 △빈폴키즈 △키즈 △폴프랭크까지 익숙한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