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15일 대구 본사와 지역본부가 화상으로 함께 모여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기반의 ‘신(新)경영전략과 조직문화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최근 기업 경영의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ESG를 경영 핵심가치로 세우고 경영전략체계를 개편했다. 중장기 경영전략에 이를 반영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새로
신세계면세점이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태풍 피해를 입은 부산 강서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서울 구로동 키콕스벤처센터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세계디에프 및 신세계디에프글로벌의 서원식 지원본부장과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의 박노섭 농어촌상생 기금운영본부장이 배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산업단지(산단)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정부가 임대료 감면 등 지원 방안을 내놨다. 다만 그 범위를 국가산단으로 한정함으로써 일반산단에 입주한 중소기업은 관련 혜택을 누릴 수 없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제2차 실물경제점검회의를 열어 ‘코로나 대응 기업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국가산단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19년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41개사를 신규로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산단공은 지난 2014년부터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4차 산업혁명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구 소재 12개 공공기관(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시 산하 공사․공단)과 대구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15일부터 3일간 한국산업단지공단 키콕스(KICOX)홀에서 '2018 지역인재 역량강화 오픈캠퍼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오픈캠퍼스는 9월 5일 대구지역 사회적 가치 실
동반성장위원회 제 4대 위원장에 권기홍 전 노동부 장관이 선임됐다.
동반위는 1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제49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경제단체와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은 권기홍 신임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20여년 간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정부가 민간 기업의 출연을 통해 매년 1000억 원씩 10년간 총 1조 원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업의 적극적인 기금 출연을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서울 구로구 키콕스벤처센터에서 상생기금 운영본부를 출범했다.
상생기금은 2015
32개 산업단지 대표기업들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1일 대구 본사에서 '2016년 키콕스(KICOX) 글로벌 선도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 행사를 개최했다.
2014년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오는 2020년까지 창의‧혁신기업 300개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32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산단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구로동 키콕스벤처센터에서 '2016 제1차 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기아자동차는 1차 협력사 세종공업, 2차 협력사 대한스테인레스파이프와 안정적 물량보장, 판로지원 등을 통한 성공적인 멕시코 현지 생산공장 정착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서부발전은 5개 협력사와 함께 이란에서 설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지난 17일부터 양일간 서울 구로동 키콕스벤처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우수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백화점, 홈쇼핑 등 16개 유통대기업 MD 25명과 창업진흥원이 추천한 30개 창업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생활잡화 15개, 식품 15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키콕스(KICOX) 글로벌 선도기업' 50개사를 '명예의 전당'에 헌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산단공은 지난해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맞이해 오는 2020년까지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창의‧혁신기업 300개사를 명예의 전당에 헌정하고 집중 육성키로 했다. 앞서 지난해에 50개사를, 올해 50개사를 선정해,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은 총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서울 키콕스벤처센터에서 'G밸리 문화센터 뮤지컬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G밸리 문화센터는 산단공과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5 부처 간 협력문화 예술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산단공에서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근로자의 문화ㆍ복지증진을 위해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난타, 뮤지컬
국내 산업단지 우수 중소ㆍ중견기업 50개사가 뭉쳤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7일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 '키콕스(KICOX) 글로벌 선도기업 리더스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리더스클럽은 산단공의 ‘키콕스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선정된 산단 우수 중소·중견기업 50개사가 모여 만든 전국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날 총회에서선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15년 키콕스(KICOX) 글로벌 선도기업' 50개사를 발굴, '명예의 전당'에 헌정해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산단내 우수기업 300개사를 육성하고 산단공 명예의 전당에 헌정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 산단공은 선도기업 50개사를 선정해 기업성장 종합지원 플랫폼 지원,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
정부가 올해 해외플랜트 타당성 조사사업에 32억40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플랜트엔지니어링 업체의 해외 유망프로젝트 발굴과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해외플랜트 타당성조사 사업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해외플랜트 타당성조사 지원 사업은 중소ㆍ중견기업이 해외유망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초기 사업개발 단계인 타당성조사 비용을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맞이해 오는 10일 대구지역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월 대구 신서혁신도시로 본사를 옮긴 산단공은 대구지역민과 함께 송년을 맞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구지역 5개 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했다.
산단공 본사 키콕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26일 대구 키콕스홀에서 '제4회 산업단지 아티스트 행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근로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 '산단 근로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연말 성과보고회다.
'문화가 꽃피는 산업단지, 행복으로 가는 창조경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2개 산단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조폐공사, 사단법인 한국금협회는 29일 구로구 키콕스벤처센터에서 골드바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동반성장ㆍ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동반성장 협약에 따라 자체적으로 품질을 인증한 고품위 골드바는 한국금협회를 통해 안정적이고 투명한 거래가 이뤄지게 되었다. 조폐공사는 그간 금융권에만 공급됐던 자체 브랜드 골드바인 ‘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녹색기술인증 취득 성공률 향상을 위해 국내 최초 ‘녹색기술인증 실무과정’ 교육을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우수 서울형 녹색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울시녹색산업지원센터를 개소, 지난해부터 전문기술 인력 양성은 물론 녹색기술인증 수수료 지원, 판로개척 등에 나섰다.
‘2014 녹색기술인증 실무과정’은 이 일환으로 녹색산업체
옛 구로공단의 상징이었던 '수출의 여인상'이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맞아 제 자리로 돌아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2일 서울 구로동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G밸리쉼터에서 '수출의 여인상 복원 제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여인상의 정식 명칭은 '한국수출산업공업단지(현 산단공) 근로여인상'으로, 1974년 8월12일 한국수출산업공단 창립 1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