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파격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23일 이효리는 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바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에 아찔한 킬힐을 신은 이효리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최근 3년여 만에 인스타그램을 다시 열어 화제를 모은 이효리
‘킬힐’ 김하늘이 절망을 벗어나 움직이기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킬힐’ 2회에서는 변화를 다짐하는 우현(김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란(이혜영 분)이 내민 손을 내친 후, 우현은 더욱더 빠른 속도로 추락했다. 마침내 돌이킬 수 없이 가라앉은 순간, 더는 무서운 것이 없어진 우현은 모란의 손을 잡았다. 여기에 우현에게 흥미를
‘킬힐’이 욕망 전쟁의 서막을 열었다.
9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킬힐’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6% 최고 6.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4%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홈쇼핑 카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송계는 ‘여성 서사’가 대세다. 여성과 여성 간의 관계를 메인으로 내세운 드라마가 주류로 떠오르고 있는 것. 손예진의 복귀작 JTBC ‘서른, 아홉’, 이요원 주연의 ‘그린 마더스 클럽’, tvN ‘작은 아씨들’ 모두 여성 서사 드라마로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tvN은 김하늘과 이혜영, 김성령이 주연을 맡은 ‘킬힐’을 선
배우 유인나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예거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
배우 신은수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극본 김성민, 연출 진창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어리석은 가장의 분투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10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배우 김향기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하 / 이하 ‘신과함께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과함께2'는 신이기 전 인간이었던 삼차사의 과거가 드러나게 된다.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강림-하정우 분, 해원백-주지훈 분, 덕춘-김향기
배우 임세미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 / 이하 ‘어바웃 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어바웃 타임’은 타인과 자신의 수명시계를 보는 불운한 운명을 가진 여자와 손 하나 까딱 않고 그 여자의 시간을 멈춰버린 남자가 만나 사랑만이 구
배우 최희서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인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이 열애 인정 전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샀다.
오늘(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34회에서는 전현무 한혜진이 열애 인정 후 최초로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최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서 전현무 한혜진의 사뭇 달라진 모습이 화제다.
배우 신세경이 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배우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장미희 등이 출연한다. 12월 6일 밤 10시 첫 방송
가수 아이유가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7 / 이하 MMA 2017)’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는 레드벨벳(Red Velvet), 멜로망스(Melomance), 방탄소년단(BTS), 볼빨간사춘기, 아이유(IU), 여자
배우 문정희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보통사람'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현주, 장혁 등이 출연하는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배우 강예원이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 분)과 경찰청 미친 형사 나정안(한채아 분)의 합동수사를 그린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배우 김소현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복학생 퇴마사 대학생과 귀신이 된 여고생의 동고동락 이야기를 그린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1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52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로 52회째를 맞는 백상예술대상은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시상식으로 지난 1년간 국내 드라마·영화·예능에서 최고의 인기를 끈 배우(후보·시상자)들과 감독, 작가, 제작사까지 총 10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