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선수 이민지(호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0승 고지에 올랐다.
22일 경기 파주 서원힐스C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이민지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치고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공동선두로 출발한 이민지는 9번홀까지 1타를 줄였으나,
이번 주 주말에 ‘슈퍼스타’ 박성현(25·KEB하나금융)과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를 볼 수 있을까. 박성현은 US여자오픈 2연패에 나서고, 우즈는 복귀 후 첫승에 도전한다.
◇박성현 2연패 달성할 것인가 = 박인비(30·KB금융)는 1, 2라운드에서 비교적 까다로운 상대를 만났고,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은 쉬운 동반자와 플레
박인비(30ㆍKB금융)는 1, 2라운드에서 비교적 까다로운 상대를,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은 쉬운 동반자와 플레이 한다.
무대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숄크릭 골프클럽(파72ㆍ6732야드)에서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우승상금 90만 달러).
박인비는 19개월 동안 우승이 없는 전인지
‘슈퍼스티’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US여자오픈을 앞두고 샷 점검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출전해 시즌 2승을 노린다.
무대는 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 클럽(파72·6734야드)에서 개막하는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박셩현은 첫날 올 시즌 1승을 챙긴 제시카 코다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이 1년8개월만에 찾아온 우승 기회를 아쉽게 날렸다.
무대는 21일(한국시간) 첫날 폭우로 인해 54홀로 축소돼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천44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전인지는 18번홀(파4)에서 열린
폭우가 1년 8개월만에 우승을 노리는 전인지(24ㆍKB금융그룹)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인가.
전인지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이 악천후로 인해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18~19일(한국시간) 이틀간 내린 폭우로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 물이 가득 고여 60명의 선수들이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가 전날에 이어 이틀째 경기에서도 신바람을 일으켰다.
전인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44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쳐 공동 2위 오스틴
올 시즌 우승이 없는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가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첫승을 밝게 했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44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5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