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의 ‘베러미트(Better Meat)’ 콘셉트 스토어 ‘더 베러(The Better)’가 대안육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운영 중인 ‘더 베러’의 누적 방문객이 3개월 만에 5000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신세계푸드가 당초 예상했던 방문객의 2배를 넘는 수치다.
신세계푸드는 유명 외식 브랜드 ‘썬더버드’, ‘타르틴 베이커리’에서 ‘베러미트(Better Meat)’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베러미트’ 신메뉴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일상에서 보다 쉽게 대안육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인류건강, 동물복지, 지구환경 등 대안육에 담긴 사회적 가치를 함께 알리자는 신세계푸드와 각 외
"현대백화점 판교점 나와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식품관 전쟁'을 선언했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식품관의 전면적인 재단장과 함께 업계 최초로 식품관 유료 멤버십을 도입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빼앗긴 식품관 고객을 되찾아오겠다는 계획이다. 분당과 광교에 각각 자리한 AK플라자 분당점과 갤러리아 광교도 각각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어 경기
SSG닷컴이 새벽배송 할인 이벤트를 열고 장보기 수요 잡기에 나선다. 매일 한정수량으로 특가 상품을 제안하는 ‘리미티드 딜(Limited Deal)’과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인기 상품을 모아 놓은 ‘베이커리 전문관’ 리뉴얼 기념 행사를 동시에 연다.
SSG닷컴은 31일까지 일주일 간 새벽배송(서울 전역 및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리미티드 딜’ 행사를
HDC아이파크몰이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1년 동안 외식 매장을 2배로 늘린 것으로 알려져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복합쇼핑몰은 집객에 어려움을 겪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올해 상황 역시 녹록지 않다. 코로나가 장기화하는 동시에 정부와 여당의 복합쇼핑몰 규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어서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
코로나19 직격탄으로 오프라인 화장품 판매가 설 자리를 잃고 있다. 백화점 1층 명당 자리도 식음료 (F&B)에 내주는가 하면, 가두매장을 비롯해 H&B(헬스앤뷰티) 매장 철수도 줄을 잇고 있다. 화장품 업계 역시 배달 서비스로 활로를 모색하고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9월 화장품 매장을 통째로 3층으로 이동시켰다. 화장품이 빠
IT 기반의 종합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마케팅 조직을 확대하고 이연경 전 아주호텔앤리조트 상무를 최고마케팅책임자(CMO, Chief Marketing Officer)에 신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IT와 영업 중심의 역량을 마케팅과 브랜딩 등으로 확대 강화하고, IT와 물류가 결합된 새로운 인프라기업으로
아이파크몰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맛집을 선보인다.
아이파크몰은 고객들이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골라 보듯 먹고 싶은 맛집 메뉴를 찾아 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의 F&B 매장 ‘D7 푸드씨네마’를 7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D7 푸드씨네마는 총 6700㎡(2000여 평) 규모로, 복합쇼핑몰에서 단순
현대백화점이 11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행사장에서 샌프란시스코 명품 베이커리 '타르틴 베이커리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빵으로 유명한 '타르틴 베이커리'는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을 수상한 채드 로버트슨(Chad Robertson)이 론칭한 미국 베이커리 브랜드다. 국내도 미국
불황 속에서도 ‘워라밸’, ‘소확행’ 등 미래가 아닌 현재 삶의 만족을 중시하는 이들이 늘면서 가격보다 품질로 경쟁하는 고급 식품점에 대한 수요가 걀수록 높아지고 있다.
9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고급 식품 위주로 취급하는 프리미엄 슈퍼마켓이 점포를 늘리거나 온라인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롯데슈퍼가 운영하는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은 지난 6
스타수퍼 도곡이 ‘SSG 도곡’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마트는 프리미엄 슈퍼마켓 사업을 SSG 푸드마켓으로 일원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는 지난 7일 SSG 도곡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스타수퍼 도곡이 재단장에 들어간 지 6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가 운영하는 SSG푸드마켓은 청담점, 마린시티점, 도곡점 등 3개 매장으로 늘어났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베이커리 ‘타르틴 베이커리’는 오는 7일 서울 도곡동 SSG 프리미엄 푸드마켓에 한국 3호점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타르틴 베이커리는 채드 로버트슨과 엘리자베스 프로에잇 부부가 2002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창업한 빵집이다. 이들 부부는 ‘타르틴 브레드’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베이킹 책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타르틴 베이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6대 백화점과 함께 새 브랜드 캠페인 ‘백화점을 다 담다’를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백화점을 다 담다’는 올해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쇼핑을 다 담다’ 캠페인을 한층 더 강화한 것으로, G마켓은 자사에 공식 입점해 있는 6대 백화점(롯데ㆍ신세계ㆍ현대ㆍ갤러리아ㆍAK플라자ㆍ대구백화점)과 함께 오는 11월 13일까지 대대적인
롯데백화점이 18일부터 1월까지 순차적으로 본점 식품관에 17개 디저트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디저트 매장의 새단장은 본점이 영업을 시작한 1979년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새 단장이 완료되면 본점의 디저트 매장은 국내외 다양한 디저트를 한 자리에 선보이는 ‘원스톱 디저트 쇼핑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새 단장 이후 본점의 디저트 매장
죽기전에 먹어야 할 음식
죽기전에 먹어야 할 음식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7일(현지시간)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25가지’를 선정, 발표했다.
특히, 이 가운데 한국인들도 흔히 접하는 라면(인스턴트가 아닌 진짜 라면)도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죽기전에 먹어야 할 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화점 식품관 전쟁이 2라운드로 접어들고 있다. 매출과 집객 효과가 검증된 식품관을 더욱 고급화하려는 움직임이 퍼지고 있는 것.
1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 이어 경기도에서 프리미엄 식품관 경쟁이 치열하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6일 수원점 식품관을 전면 리뉴얼해 재개점했다. 갤러리아는 수원점 식품관에 대해 지난해 10월 문을 연 명품관 식품관 고메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에 맛집이 모여든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수원점 식품관을 전면 리뉴얼해 다음달 6일 ‘그랜드 오픈’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러리아에 따르면 이번 수원점 식품관은 지난해 10월 문을 연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의 성공과 노하우가 집약된 수원 최초의 프리미엄 식품관이다.
실제로 수원점 식품관에는 고메이494에서 인기를 끈 맛집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디저트 매장을 확대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13일 국내외 유명 디저트 브랜드를 신규 오픈한다. 기존 브랜드 매장도 확장해‘존’을 만들 계획이다.
새로 들여오는 브랜드는 ‘타르틴’, ‘빌리엔젤’, ‘토라야’ 등 3개다. 홍대와 이태원, 을지로 등에서 유명한 디저트 전문점이다.
이태원의 유명 파이 전문점 ‘타르틴’은 루바브, 레몬
갤러리아는 지난해부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연계해 희귀난치병 환아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원성취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월드 위시 데이(세계 소원의 날)’ 캠페인에 동참해 대중들에게 캠페인을 알리고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기금 조성에 앞장섰다.
‘월드 위시 데이’는 메이크어위시재단이 1980년 4월 29일 백혈병을 앓고 있는 미국
갤러리아백화점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희귀 난치병 아동을 위한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갤러리아는 지난 23일 바리스타·제빵사를 꿈꾸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김보람(가명·만 14세)양을 초대해 ‘위시데이’행사를 가졌다.
김양은 희귀 난치병인 ‘전신홍반성루푸스’를 앓고 있다. 전신홍반성루푸스는 피부나 관절, 여러 장기에서 다양한 증상이 일어나는 일종의 자가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