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용인 영덕동 삼성삼거리에 조성하는 지식산업센터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에 평균 대비 3~4배 많은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입주 후 출퇴근 시 집중되는 엘리베이터 이용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지상 최대 33층 규모 건물 5개 동 가운데 3개 동은 타워형 고층건물, 2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일원에 공급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는 지역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는 4베이 구조와 2면 조망이 가능한 타워형 구조 등을 선보이며,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푸르지오만의 옵션 상품인 ‘라이프 업’ 상품이 돋보인다. 공간 활용성을 높인 주방특화 및 수납시스템과
아파트 평면 설계가 진화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실생활에 밀접한 평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특히 전용면적 59㎡ 이하 소형 평면에 실사용 면적을 높이는 특화설계가 적용되면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25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이달 14일 기준) 전국 아파트 면적별 전체 청약 경쟁률은 전용 60
SK에코플랜트는 ‘드파인(DE’FINE) 광안’ 분양에 나선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 들어서는 드파인 광안은 지하2층~지상31층, 10개동, 총 12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59㎡ 88가구 △78A㎡ 74가구 △78B㎡ 105가구 △84A㎡ 70가구 △84B㎡ 208가구 등 총 56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달 30일 특별공급을
건설업계가 입주민이 원하는 방식대로 아파트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가변형 평면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생활방식 다변화에 따른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것과 동시에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장기적으로 리모델링 시장에서도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평가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포스코이앤씨가 신평면 개발로 미래 주거공간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내일의 주거공간 전략과 평면’이라는 주제로 ‘The Home Curator(더 홈 큐레이터)‘ 발표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인구 고령화와 출산율 감소 등 사회 인구구조 변화와 함께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수
LG전자는 17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해 ‘공감지능(AI)’을 구현하는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전자는 AI 기술로 고객과 공감하고 고객을 배려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공감지능(Affectionate Int
LG전자는 복합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와 워시콤보가 LG베스트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LG 베스트샵에서 LG전자의 세탁기나 건조기를 구입한 고객 10명 중 8명은 세탁과 건조를 하나의 제품에서 해결하는 복합형 세탁건조기를 선택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복합형 제품의 뛰어난 공간활용성, 차별화된 디자인, 고객의 라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 분당을 후보가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하는 내용의 통합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당마이스부터 오리역세권 복합개발사업까지 ‘분당 미래첨단벨트’를 실현해 1기 미래신도시 분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오리역세권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3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면적 53~84㎡, 총 4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가구 구성은 △53㎡ 100가구 △59㎡ 144가구 △74㎡A 107가구 △74㎡B 81가구 △84㎡A 20가구 △84㎡B
종교시설과의 갈등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장위10구역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2일 서울시는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정비위원회를 열고 장위동 68-37번지 일대 장위 10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2017년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았지만, 그동안 종교시설과의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일대가 최고 45층, 2000가구 규모의 서남권 대표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21일 서울시는 시흥동 871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30년 이상 노후주택(62.9%)과 반지하주택(83.5%) 비율이 높은 저층 주택 밀집지역이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시흥대로 동서 측의 균형적·입체적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1500여 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14일 서울시는 전날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 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천호 A1-1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안)'과 '강동구 천호 A1-2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 확정에 따라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의 특화 설계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소형 평형에도 4베이 구조를 적용하거나 천장고를 높이고 팬트리 설치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내부 공간 만족도가 수요자의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면서 입주자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가 분양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
롯데건설이 80~90년대 태어난 미래소비층을 위해 새로운 주거평면을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면 연구는 미래소비층으로 일컬어지는 연령대의 공동주택 설계 전문가 집단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롯데건설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외 우수한 신축주택과 공동주택 리모델링 등의 건축적 사례 조사 및 국내 주거 유행 분석을 추가해 84㎡ 타워형 평면을 가구원수
GS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철산자이 브리에르’를 분양한다.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철산주공 10·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4개 동, 총 14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 393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비규제지역인 광명시에 공급되는 단지라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
현대건설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을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8~59㎡ 101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청약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0일, 정당계약은 21~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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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동 재개발과 봉천동 재건축사업 등의 건축계획안이 통과되면서 2000가구 이상의 주택이 신규 공급된다.
26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상봉7 재개발 사업 △금천 기아자동차부지 주택 건설사업 △봉천 1-1구역 재건축 사업 △상도동 장승배기역 역세권 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위원회를 통해 공공주택 251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의 노후 주거지가 북한산과 홍제천이 연계되는 배산임수의 1600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25일 서울시는 홍은동 8-400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최대 표고 차 40m, 평균 경사도 12%의 구릉지로 막다른 도로, 좁고 비탈진 계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며 노후 건축물 비율도 90%에 달해 정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