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추석 황금연휴 기간 인천 및 부산발 국제선 증편에 나선다.
진에어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국제선 항공편을 늘리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인기 여행지의 경우 기존 하루 1편에서 2편으로 편성해 공급석을 확대한다.
먼저 9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6일간 하루 1편 증편되는 노선은 △
제주항공을 통해 여름 휴가를 남들보다 빨리 떠나면 최대 10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7월 중순까지 김포-제주 노선의 항공권을 요일과 시간대에 따라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 노선 편도항공권 총액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포함해 최저 2만2900원이다. 하
에어부산은 내년 1월27일부터 실시되는 부산-타이베이 노선 신규 취항을 앞두고 항공권 특가판매를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내년 부산-타이베이 노선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일본 좌석에 한해 14만9000원(단, 목ㆍ금 출발은 19만9000원)에 판매키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취항기념 특가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http://air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