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배트 대신 마이크를 잡은 ‘국민타자’ 이승엽 KBS 야구 해설위원이오늘 펼쳐질 난적 타이완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취점을 통한 기선제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승엽 해설위원은 “선취점을 누가 먼저 내느냐가 경기 초반의 흐름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면서 “타이완은 분위기에 휩쓸리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우리 대표팀이 먼저 점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개막 5일차에 접어들었다. 한국 선수단은 24일 수영, 양궁, 펜싱 경기 등에 출전해 메달 사냥을 시작한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오후 6시 30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타이완과의 B조 조별예선을 치른다. 양현종이 선발로 나서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박병호 등의 장타수를 필두로 타이완에 맞설 전략이다. 타이완과의 경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