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태국법인 신공장 건립에 나선다.
코스맥스는 지난달 27일 태국 방플리에서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태국 신공장은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3만5940㎡,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기존 태국 공장 대비 4배 규모다. 신공장 건립에는 약 1
CJ온스타일은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의 풋웨어 브랜드 ‘오하나 하타케’를 국내 최초로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동양의 앤디 워홀로 불리는 일본의 팝 아티스트다.
CJ온스타일은 오하나 하타케 국내 최초 론칭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멀티 채널을 통해 제품을 선뵌다. 이어 8일에는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를 통해 생동감
2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종합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남우종 CJ온스타일 상무와 시상자인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주최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소비자 유통대상은 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다양한 혁신을 통해 한국 유통산업의 발전을 꾀하고
2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종합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남우종 CJ온스타일 상무등 각 부문 수상자들과 시상자인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옥경영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주최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소비자 유통대상은 고물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소비 침체, 고물가 등 대내외적 위기에 봉착한 K-유통 기업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차별화한 상품과 서비스를 앞세워 소비자의 마음을 얻고 있다.
특히 매출과 영업이익 등 외적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소비자 신뢰를 추구하는 지속가능 경영에 힘쓰고 있다.
매년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과감한 연구개발·투자를 아끼
CJ온스타일은 다양한 상생 활동으로 협력사와의 윈-윈(Win-Win) 관계를 구축하며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중소형 유망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직간접 투자는 물론 육성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국내 헬스·뷰티 유망 브랜드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 ‘CJ온큐베이팅’을 운영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CJ온큐베
올해 열다섯 번째를 맞이한 ‘2025년 소비자 유통대상’에서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유통 환경 속 소비자와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 감동과 지역 및 중소 소상공인과의 상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유통 산업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했다.
종합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CJ온스타일을 선정했다. CJ온스타일은 중소형 유망 브랜드
CJ온스타일 남성 패션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는 배우 이준혁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니엘 크레뮤가 선보이는 올해 S/S(봄·여름) 시즌 슬로건은 ‘마이 퍼펙트 실루엣(My Perfect Silhouette)’이다. 특히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이지 무브’ 아이템은 신축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오피스웨어다. 퇴근 후 운동 갈 때 그대로 입
서울시 '노후 공공임대주택 품질 개선 사업' 첫 단지인 홍제 유원하나아파트의 재입주가 시작됐다.
10일 서울시는 홍제 유원아파트 입주민 120가구가 이날부터 다음 달까지 재입주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4년 준공된 유원하나아파트는 2022년 품질 개선사업 시범단지로 선정됐으며 임대주택 1개 동을 대상으로 사업이 이뤄졌다.
서울시는 고급 자재
CJ온스타일이 신진 뷰티·건기식 브랜드를 발굴하고 나아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국내 중소 헬스앤뷰티(H&B)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CJ온큐베이팅(Onstyle+Incubating)’ 4기를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CJ온큐베이팅은 ‘겟잇뷰티’, ‘최화정쇼’, ‘굿라이프’ 등
‘올리브영 신화’를 일군 허민호 전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가 코스맥스그룹 지주사 코스맥스비티아이 부회장(대표이사)으로 영입됐다.
5일 코스맥스그룹에 따르면 허민호 코스맥스비티아이 신임 부회장은 이달 열릴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 예정이다.
허 부회장은 국내 H&B(헬스앤뷰티) 채널시장의 새 지평을 연 화장품ㆍ유통 전문가다
청명한 겨울날 포르투갈의 2대 도시인 포르투(Porto)를 찾았다. 리스본에서 포르투까지는 300㎞가 좀 넘는데 특급열차로 두 시간 반 정도 걸린다.
포르투 시내관광의 중심점은 상벤투역이다. 여기에서 15분 정도를 걸으면 웬만한 관광 포인트들을 만날 수 있다. 1916년 세워진 상벤투역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 역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대전 방지 기능을 갖춘 스마트 산업 환경 맞춤형 바닥재 ‘센스레이 OA’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표면의 대전 방지 UV 코팅층이 정전기를 방지하고 신속히 방출함으로써 전자기기를 보호하며, KCC글라스의 국내 최장 어닐링 시스템을 활용한 냉각 공정과 유리섬유층을 적용해 치수 안정성을 높였다.
삼성물산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신반포 4차'를 7성급 호텔의 품격을 갖춘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신반포 4차 재건축 조합에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헤리븐 반포'(RAEMIAN HERIVEN BANPO)를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헤리븐은 문화유산(Heritage), 강(River), 숫자 7(Seven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를 위한 친환경 PVC(폴리염화비닐) 바닥재 ‘숲 도담’과 ‘숲 휴가온’을 선보이고 있다.
두 제품은 한국애견협회 및 KOTITI시험연구원의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을 획득해 반려동물을 위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숲 도담과 숲 휴가온은 표면에는 ‘카렌다(Calende
CJ온스타일이 업계 최초 인공지능(AI) 패션 쇼케이스를 연다.
CJ온스타일은 2025년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인공지능(AI) 패션 쇼케이스’를 3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패션 쇼케이스는 CJ온스타일이 시즌마다 제안하는 새 트렌드 룩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생동감 있고 다양한 스타일 큐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CJ온스타일이 지난해 선보인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를 패션, 리빙, 뷰티 3대 지식재산권(IP)으로 개편한다. 지난해 8월 론칭한 시즌1은 화제성에, 이번 시즌2는 콘텐츠 확장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CJ온스타일은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시즌2 첫 방송을 18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션 IP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시즌2는 18일 오후 9시, 리빙
여성 패션 전문 기업 비비안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 ‘센존 블루라벨(ST. JOHN BLUE LABEL)’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962년 설립된 미국 하이엔드 브랜드 센존 블루라벨의 어패럴, 액세서리 부문 라이선스 권한을 확보하고 오는 19일 CJ 온스타일 홈쇼핑 채널에 단독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센존
CJ온스타일, 지난해 영업익 20.1% 증가현대·롯데홈, 매출 소폭 증가·영업익 큰폭 개선희망퇴직·성과급 축소 등 ‘비용 효율화’ 효과송출수수료 지속 갈등에…‘채널 다각화’ 사활
국내 홈쇼핑 4사가 지난해 제법 선방한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실질적인 매출 상승보다는 희망퇴직 등 뼈를 깎는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라 씁쓸한 미소를 짓고 있다.
CJ ENM 커머스 부문(CJ온스타일)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8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1%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은 1조4514억 원으로 8.5% 늘었다.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강화를 중심으로 TV와 이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원플랫폼’ 전략 효과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