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타임빌라스점은 ‘자연 속 휴식’ 콘셉트의 복합문화공간을 콘셉트로, 영업 면적 중 쇼핑 콘텐츠는 전체의 4분의 1만 구성했다. 자연 친화적인 장소에 체험형 공간을 강화해 의왕 지역 외에 고객들과 2040세대의 젊은 고객들의 사진 명소로 불리면서 방문이 늘어났다.
오프라인 유통가가 젊고 프리미엄화 전략으로 대대적으로 환골탈태에 나서고 있다. 최근 들어 오픈하는 점포명에 외국어 이름을 붙이는 것도 그 일환이다.
신세계백화점이 36년간 사용하던 영등포 이름을 타임스퀘어점으로 변경했고, 현대백화점은 남양주에 위치한 프리미엄 아웃렛을 스페이스원으로 정했다. 여기에 롯데쇼핑은 의왕 롯데몰을 타임빌라스로 확정하고,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