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페스타 방문객 539만 명…전년 比 19%↑일부 행사 취소‧축소에도 대표 겨울 축제 증명
지난해 연말 서울 곳곳을 축제의 장으로 만든 ‘2024 서울윈터페스타’가 행사 기간 539만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추운 겨울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5일까지 24일간 열린 ‘2024 서울윈터페스타’에 누적 539만 명이 다녀
31일까지 전체 신원 확인유가족에 신속 시신 인도서울시 “시민과 함께 애도”
검찰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검안‧검시를 신속히 진행, 피해자 유가족에 대한 시신 인도 절차를 빨리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는 합동 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또한 연말연시 행사를 축소하고 시민들과 함께 애도하면서 차분히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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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가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연말연시 행사도 축소하고 시민들과 함께 애도하면서 차분히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30일 서울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31일 오전 8시부터 내년 1월 4일 오후 10시까지 서울시청 본관 정문 앞에 설치·운
31일 밤 11시부터 ‘제야의 종’ 행사 개최 예정픽스몹 퍼포먼스, 축하 공연 등 볼거리 가득버스 임시 우회, 대중교통 연장 등 교통 대책
서울시가 31일 밤 11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 현장에 모인 1만5000여 명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픽스몹(관객이 착용하는 LED
총리 서울공관서 '국정안정 고위 당정' 진행한덕수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빈틈없는 대비 태세도 유지"권성동 "국방·치안은 헌정 수호 토대…국방·행안장관 임명 시급"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0일 "국내외적으로 대단히 어려운 시기이지만, 정부는 당과 함께 흔들림 없는 국정 운영과 국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권한
31일 제야의 종 타종행사 참여 시민 발표유튜버 ‘원샷 한솔’, 고두심 배우 등 포함
서울시가 31일 자정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2024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11명의 타종인사를 19일 발표했다. 선정된 시민대표들은 보신각에서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타종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번 타종인사는 시민 공모와 추천을 통해 선정되
4년 반 만에 두 배 뛰어 새 이정표 도달트럼프 감세·규제완화 기대감 힘입어트럼프, ‘2024 타임 올해의 인물’ 선정
미국증시 나스닥지수가 ‘트럼프랠리’ 등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2만 선 돌파에 성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시사 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뉴욕증권거래소(NYSE) 개장 종을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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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보신각 타종 행사 참여할 시민 대표 추천받아우리 사회 희망 준 국민 누구나 가능…내달 초 선정
서울시가 2025년의 문을 열 시민 대표를 공개 추천받는다.
서울시는 오는 12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 대표를 이달 30일까지 공개 추천받는다고 14일 밝혔다.
1953년부터 이어져 온 ‘제야의
한국거래소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제3회 성평등을 위한 'Ring the Bell'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미래를 위해 여성에게 투자하세요'를 주제로 타종식을 진행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유엔여성기구(UN Women), 국제금융공사(IFC)와 공동 주최한 행사다.
성평등을
1일 낮 12시부터 보신각 타종행사태극기 게양 등 다양한 행사 개최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가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해 순국선열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는 보훈 위문금도 지급된다.
1일 서울시는 ‘그날의 간절한 마음, 오늘 여기에 꽃피우다’ 주제로 보신각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
‘2023 서울콘’에 참여한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이 서울의 멋과 매력을 세계로 전파하고 있다고 서울시가 11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5인의 ‘서울’ 소개 게시물 조회수가 포스팅 10일 만에 7000만 뷰를 넘어섰다.
인도 대표 배우 아누쉬카 센이 ‘BTS 정국의 노래 3D를 흥얼거리며 서울 여행을
작년 12월 30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세계 인플루언서 박람회 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서울경제진흥원(SBA) 추산 총 10만여 명(SBA 주최사 추정)이 서울콘에 참여했다. 특히 해외 인플루언서 약 3000명이 개인 채널을 통해 서울의 새해 카운트다운을 생중계하면서 전 세계로 전파됐다.
SBA에 따르면
2024년 갑진년 (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민대표들이 타종을 하고 있다. 타종에는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피해자를 구한 '18살 의인' 윤도일씨, 매장 밖 쓰러진 홀몸노인 생명 구한 안경사 김민영씨, 골목에서 경련하며 쓰러진
올해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보신각에서 진행된다.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1953년부터 70년째 이어져 온 대표적 새해맞이 행사다.
계묘년(癸卯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서울 종로구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린다.
보신각 일대에는 지난해보다
명동·강남·홍대 등 합동 집중관리주최자 있는 대규모 축제도 점검
연말연시를 앞두고 성탄절과 새해맞이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서울시와 각 자치구들이 인파·안전 관리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4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연말연시 행사에 대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집중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인파 분석 데이터와 유동 인구 추이에 따르면 크리스
서울시와 자치구가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대비한 인파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과 행사를 찾는 시민의 일상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조치다.
20일 서울시와 자치구는 다가오는 성탄절 연휴, 제야의 종 타종행사, 해맞이 행사 등으로 연말연시 명동, 보신각,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광화문광장 및
31일 보신각에서 33회 타종 새해맞이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 공모 추천받아
올해의 마지막 날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을 울릴 인사에 서현역 사건 의인 윤도일 씨 등 18명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전 세계인과 함께 송구영신의 의미는 물론 연말연시의 희망찬 분위기를 살리겠다는 방침이다.
20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