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열애설 백진희, 과거 지창욱과 첫날밤 합궁 거부 당해 '굴욕'
윤현민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백진희가 과거 극중 남편 지창욱으로부터 합궁을 거부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과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환(지창욱 분)이 궁의 실세인 연철(전국환 분)의 딸 타나실리(백진희 분)와 혼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 맘속에 기승냥(하지원 분
총 51부작으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기황후’가 지난달 29일 28.7%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황후’에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았다. 승냥과 타나실리, 왕유도 그렇지만, 타환은 어떤 캐릭터보다 다면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이다. 극 초반 철부지에 어리광을 부리던 얄미운 캐릭터 타환은 후반으로 치달으며 사랑에 대
‘기황후’의 타환을 떠올렸는데, 정반대다. 15일 오후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지창욱은 진중했고, 단정했고, 신중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기황후’의 시청률을 언급해도 겸손함을 내비치고, 부담스러울법한 군입대 질문에도 웃으며 “가야죠”라고 대답하는 넉넉함을 보였다.
그의 진지한 태도는 ‘기황후’ 제작발표회에서 이미 드러났다. 그는 자신에게 ‘역사 왜곡
영화는 정조 즉위 1년, 정조가 기거하는 궁궐의 지붕까지 자객이 침투한 정유역변을 소재로 한 영화 ‘역린’이 주간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이 출연했으며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승룡, 유준상, 이진욱, 김성령, 조여정이 출연하는 영화 ‘표적’이 3위다.
TV는 KBS 1TV 일일극
‘기황후’ 50회와 51회가 재방송된다.
4일 오후 1시 5분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ㆍ연출 한희 이성준)’ 50회에서는 황궁 밖에서 은밀히 서상궁을 만나 마하의 비밀을 확인하는 타환(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승냥(하지원 분)의 황후 책봉식을 멀리서 바라보던 왕유(왕윤 분)는 고려로 떠난다.
오후 2시 1
기황후 마지막회 북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마지막회에서 나온 '북원(北元)'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기황후' 마지막회에서는 황제 타환(지창욱)이 황후 기승냥(하지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승냥을 제외하고 그동안 드라마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온 주변인물들은 이로써 모두 세상을 하직했
배우 김서형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기황후’ 마지막회를 끝마친 김서형은 30일 “오랜 시간 함께하고 애착이 많이 갔던 황태후와의 이별이 아쉽지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안고 가게 돼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문을 열며 “첫 사극 연기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지만 어느 때보다 연구하고 노
'기황후' 주원장 북원 탈탈 지창욱 하지원
'기황후' 지창욱이 하지원의 품에서 숨을 거뒀다. 이날 마지막회는' 하지원만 남은 채 모두 최후를 맞이한 황실의 비극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에서는 반란군과의 전쟁에서 대승상 탈탈(진이한 분)의 패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승냥(하지원
고려 여인 하지원만이 원나라에 남았다.
29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마지막회에서는 원나라 황실의 비극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타환(지창욱)은 골타(조재윤)이 자신의 권력을 빼앗으려는 매박수령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황태후(김서형)은 매박상단과 함께 타환을 죽이기 위한 계략을 세웠으나 실패로
지창욱이 조재윤의 정체을 알아차렸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환(지창욱)이 골타(조재윤)의 탕약을 마시면 기억을 잃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환은 두통에 시달리다 골타에게 탕약을 가지고 오라했고 정신을 잃지 않고자 애썼다.
골타는 "아직은 살아 계셔야 합니다. 제가 새 황제를 옹립할 때까지는 살아계시다 좋
배우 이지현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촬영 현장 사진을 선보였다.
이지현은 29일 온라인 상에 "승냥&불화&홍단&하율.우리는 승냥이파에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을 중심으로 하지원 최무성 등 '기황후' 출연 배우들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 홍단은 고려
배우 주진모가 죽음을 맞이했다.
28일 밤 방송된 MBC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는 타환(지창욱)이 왕유(주진모)를 죽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타환은 왕유를 고려왕으로 복위시켰지만 고려로 돌아가는 도중 공격할 계획을 세웠다. 왕유는 타환과 마주쳐 왜 자신을 죽이는지 물었다. 이에 타환은 "마하가 누구 자식인지
지창욱이 마하 왕자의 비밀을 알게 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50회에서 타환(지창욱 분)은 당기세(김정현 분)로부터 마하 왕자가 기승냥(하지원 분)과 왕유(주진모 분)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당기세는 승냥에게 “너는 황제의 손에 죽게 될 것”이라고 외쳤다. 당기세는 이미 타환에게 마하왕자의 비밀을 알린 상태. 하지만
배우 주진모가 죽음의 위기에 놓였다.
28일 밤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50회에서 주진모가 지창욱에 의해 목숨을 위협당하는 상황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군사를 이끌고 주진모를 향해 칼을 겨누고 있는 지창욱과 그런 지창욱을 애써 침착하게 바라보는 주진모의 모습이 일촉즉발의 상황을 암시하
MBC 월화드라마에서 '기황후'에 함께 출연중인 지창욱(타환 역)과 진이한(탈탈 역)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탈탈이형 & 타환. 기황후 지킴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진이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드라마 '기황후'의 촬영중임을 알 수 있는 복장으로 어깨동무를
기황후 하지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2회를 남겨두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하지원의 극중 이미지가 점점 악녀로 변해가 눈길을 끈다.
시청률 26.6%를 기록한 22일 '기황후(49회)'에서는 타환(지창욱 분)의 승은을 되찾은 기승냥(하지원 분)이 황후로 등극했고 탈탈(진이한 분)이 백안(김영호 분)의 빈자리를 채워 대승상이 됐다.
배우 지창욱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완벽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방송된 49회에서 백안(김영호)이 죽자 승냥(하지원)을 궐 밖으로 쫓아내기로 결심한 타환(지창욱)이 괴로움에 몸서리치다 분노를 폭발시키며 긴장감을 더했다. 대전 안에서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하라며 칼을 휘두르다 황태후(김서
배우 지창욱이 역전의 명수로 활약한다.
2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타환(지창욱)은 탈탈(진이한)의 칼에 찔려 숨진 대승상 백안(김영호)을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윽고 자신의 뜻을 반하고 결국 백안을 죽인 승냥(하지원)에게 터질 듯한 분노가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데
배우 하지원이 황궁에서 쫓겨날까.
22일 밤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49회에서는 승냥(하지원)이 타환(지창욱)에 의해 감업사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이날 오후 공개된 사진 속 승냥은 얇은 소복차림으로 대전 앞에 앉아 있고, 타환은 그런 승냥을 차가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난 48회 방송에서
‘기황후’ 바얀 후드(임주은)가 처형됐다.
21일 밤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 48회에서는 마하의 죽음을 알게 된 기승냥(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황후’ 48회에서 서상궁은 타환(지창욱)과 기승냥에게 마하 황자의 죽음을 알렸다. 서상궁은 황궁밖으로 내쳐졌고, 기승냥은 타환에게 미리 사주한 탕약을 먹인 뒤 흥덕전으로 옮겼다.
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