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은 고(故) 조양호 선대회장의 호를 딴 ‘일우(一宇)배 전국 탁구대회’가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는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항공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탁구 꿈나무 500여 명이 참가했다. 첫날인 5일에는 개회식과 조별 예선 리그가 치러졌고 조 선대회장을
보람그룹이 충청남도 및 천안 지역 탁구인들을 위한 혜택 마련에 나섰다.
보람그룹 천안국빈장례식장은 8일 충청남도탁구협회, 천안시탁구협회와 3자 간 업무협약을 맺고 각 협회 회원들에게 장례식장 이용 혜택을 제공해 탁구인들과의 상생·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충청남도탁구협회는 15개 시·군의 약 8000명의 탁구인이 소속된 단체다. 탁구인들
한국거래소 탁구단이 창단식을 통해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거래소는 23일 오후 2시 부산에서 ‘한국거래소 탁구단 창단식’을 개최해 유남규 초대 감독과 선수단을 알리고 엠블럼과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민단체 및 탁구 원로 등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이전기관 최초 부산 연
대한탁구협회장 연임에 성공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탁구사랑이 화제다.
조 회장은 선수들의 2세 계획까지 배려하는 등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다. 조 회장으로부터 특별대우(?)를 받은 선수는 바로 대한항공 소속 김경아 선수.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은퇴를 고려하던 김 선수는 국가를 위해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뛰어달라는 조 회장의
"우리나라 구기 종목 사상 최초로 세계를 재패한 탁구종목의 수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탁구에 대한 한결같은 열정으로 탁구인과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제 20대 대한탁구협회 회장 취임사중(2008년 7월 28일)
2.7kg의 작은 공으로 최대 18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고 1초가 채 되지 않는 시간 동
대한탁구협회 회장인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28일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호계체육관에서 '2008 불우이웃돕기 자선 탁구 축제'를 열었다.
조 회장이 최근 협회상무이사회에서 자선 행사를 제안하면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탁구 동호인과 선수, 대한탁구협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유남규, 현정화 국가대표 감독과 유승민, 주세혁 선수 등 탁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7월28일 제20대 대한탁구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조양호 신임 대한탁구협회장은 이날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국 탁구의 제2 중흥기를 열기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시스템과 상시 훈련 체제를 구축하는 등 보다 나은 운동 여건을 조성키로 했다.
또 탁구 주니어 유망주 개발에 힘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