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LCB14(HER2-ADC)의 중국 파트너사 포순제약이 임상 3상을 개시하면서 마일스톤 350만 달러(약 46억 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ADC분야의 첫 번째 기술이전으로 2015년 8월 포순제약과 LCB14의 중국권리에 한해 약 208억 원(로열티 별도)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순제약은 유방암
GC녹십자는 최근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와 경구용 소염진통제 ‘탁센 시리즈’의 신규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브랜드는 GC녹십자의 일반의약품 제품군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맥스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 포상인 대통
GC녹십자는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종합영양제 부문 3년 연속 1위, 진통제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올해 19회차로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2004년 공동 개발했다. 이는 소비자가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건강성
앤디포스 관계사인 네오티엑스테라퓨틱스(NeoTX)는 최근 종양 표적 초항원(TTS)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면역 항암제 ‘냅투모맙(Naptumomab, NAP)의 임상 2a상 중 첫번째 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오티엑스 측에 따르면 임상 2a상은 화학요법과 면역관문억제제(CPIs; Check Point Inhibitor)치료를
앤디포스 관계사인 네오티엑스테라퓨틱스(NeoTX Therapeutics)가 종양 표적 초항원(Tumor Targeted Superantigen, TTS)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면역 항암제 ‘냅투모맙(Naptumomab, NAP)의 2a상 임상시험 첫 환자 등록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네오티엑스는 20일(현지시간) NAP의 2a상 임상시험 첫 번째
GC녹십자의 경구용 소염진통제 브랜드 ‘탁센’이 라인업을 확대했다.
GC녹십자는 효과 빠른 진통제 ‘탁센 덱시 연질캡슐’(이하 탁센 덱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탁센 덱시는 두통, 근육통 등 일반적인 통증은 물론 염증 및 발열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제품의 주 성분인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의 활성 부분만 분리한 것으로, 이부
GC녹십자는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연질캡슐(이하 탁센 이브)’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탁센 이브는 주 성분인 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의 복합 작용으로 두통, 요통, 치통 등 각종 통증과 발열 시 해열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파마브롬은 이뇨작용을 돕고 몸의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의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녹십자는 해열진통제 ‘탁센 400 이부프로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탁센 400’은 비스테로이성 항염증 약물(NSAIDs) 중 우수한 해열효과와 비교적 위장관련 부작용이 적은 이부프로펜(Ibuprofen)이 400mg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 요통, 생리통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 밖에도 골관절염, 수
최근 국내 진통제 시장에 유례없는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올리며 부동의 1위를 지켜오던 삼진제약 게보린의 아성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IMS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누적매출 기준, 진통제 부문에서 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타이레놀(한국존슨앤존슨)이 1위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게보린은 약 8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2위로 내려앉았다
삼양제넥스가 항암제 원료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6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설립한다.
삼양제넥스는 항암제 도세탁셀(docetaxel) 합성공정 연구를 완료하고 오는 11월부터 대전에 도세탁셀 합성공장 설립에 들어가며 2010년 상반기부터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삼양제넥스가 생산할 예정인 항암제 도세탁셀은 파클리탁셀와 함께 탁센계
녹십자는 자사 진통소염제‘탁센’(TAK-SEN)의 매출이 출시 20개월 만에 30억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녹십자에 따르면 지난 2007년 11월 출시한 '탁센'은 출시 6개월 만에 10억 원을 돌파한 뒤 꾸준한 매출 지속이 이뤄진 가운데 지난 달말 누계 매출 30억원을 돌파함으로써 진통소염제 시장에서 확실한 메이저 품목으로 자리를 굳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