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로제 청하 스파클링’ 모델로 배우 김민하를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청하 스파클링의 두 번째 라인업인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엘더베리 농축액에 천연 적사과향을 더해 청주향과 과일향의 조화가 돋보이는 탄산주다. 별빛 청하 스파클링보다 단맛은 줄였다.
흩날리는 꽃잎을 표현한 제품 라벨
세븐일레븐, 미국ㆍ베트남 등 5개국 현지 히트상품 36종 국내서 선봬
롯데 유통군이 각사별 직접 소싱(sourcing: 상품을 기획·발굴 또는 개발해 계약하는 전 과정)을 넘어 ‘공동 소싱’을 확대하며 계열사간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롯데’만의 차별화된 상품으로 수익성 확대를 꾀하는 것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 롯데슈퍼와 세븐일레븐 3
물가 상승과 소비심리 하락세로 침체된 유통업계에 ‘리뉴얼’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기존 인기 제품에도 소비자 만족도를 더 높이기 위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존 제품의 패키지, 맛, 양 등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BAT로스만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점유율이 증가함에 따라 다변화하는 성인 흡연 소비자
롯데칠성음료 레몬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이 배우 ‘박은빈’을 모델로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박은빈’의 상큼하고 청량한 이미지가 ‘순하리 레몬진’의 제품 특성과 어울려 이번 광고모델로 채택했다고 30일 밝혔다.
배우 박은빈은 다양한 작품활동과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주류, 식품업계 간 컬래버레이션이 활발하다. 경계를 넘나드는 이색협업으로 장수 브랜드들은 새로운 이미지 효과를 노리고,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최근 빙그레와 손잡고 과일 탄산주 '이슬톡톡'의 네 번째 상품 '이슬톡톡 캔디바'를 출시했다. 빙그레의 캔디바와 협업한 제품으로 한정수량 판매한
하이트진로의 과일탄산주 ‘이슬톡톡’과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캔디바’가 만났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과일탄산주 대표 브랜드인 이슬톡톡의 네번째 제품으로 ‘이슬톡톡 캔디바’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슬톡톡 캔디바는 빙그레의 캔디바와 협업한 제품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슬톡톡 캔디바는 MZ세대의 펀슈머 트렌드에 맞춰 빙그레와 함께 브랜드 협업으로 기획
이마트와 롯데칠성음료가 야심차게 진행중인 ‘RTD(ready to drink) 주류' 시장 반응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TD 주류’란 보드카나 럼 등에 탄산음료나 주스를 섞거나 맥주나 탄산수 등에 다양한 향미를 첨가한 주류로, 상대적으로 도수가 낮고 맛에 부담이 없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올 1분기 RTD 주류 매출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명절 이동 자제를 당부하는 가운데 이번 설 연휴 역시 집에서 휴식하며 명절 연휴를 보낼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 황금연휴를 보내면서 명절 음식, 배달음식, 간편조리식(HMR)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에 대한 부담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칼로리 부담을 낮춘 음료 및 맥주를 알아봤다.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제
건강ㆍ다이어트 트렌드 따라 과일향 첨가한 저도수ㆍ저칼로리 주류 인기해외선 이미 대세…하드셀처 포함 RTD 카테고리 나홀로 성장
낮은 도수, 낮은 열량을 주 콘셉트로 삼은 '하드셀처'가 등장하고 있다.
하드셀처는 미국 등지에서 이미 유행하고 있는 주류 카테고리로, 알코올과 탄산에 과일향을 첨가했으면서도 저칼로리 스펙을 가진 점이 특징이다. 코로나 팬데믹
코로나19 사태 이후 침체됐던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코로나 시대 장기화된 ‘집콕’ 트렌드는 인기 제품의 판도까지 바꿨다.
집에 머무는 공간이 길어지니 집을 꾸미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혼술이나 혼밥을 위한 제품이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주목받았다. 제품 자체에 위트를 담아 웃음을 주는 ‘펀 마케팅’이 가미된 제품들도 인기를 누렸다. 건강과 면역력
롯데칠성음료는 5월 초에 출시한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津)'을 통해 올 여름 소비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 레몬에서 레몬즙을 침출해 더욱 상큼하고 새콤한 레몬 본연의 맛을 살린 과실주다. 알코올 도수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2종(355ml 캔)으로 구성됐다.
‘순하리 레몬
MZ세대 경영인은 젊은 감각을 앞세워 도전에 적극적이다. 하지만 젊은 패기만으로 밀어붙이기에는 시장은 냉혹하다. 트렌드를 파악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도 하지만, 거시적인 안목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받는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마켓컬리 창업자인 김슬아 대표가 있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지난 5월 출간한 ‘마켓컬리 인사이트’에서 최근 트렌트에
과일탄산주 이슬톡톡이 새 옷을 입는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과일탄산주 시장을 선도한 ‘이슬톡톡’의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시장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2016년 출시 이후 처음이다. 이번 리뉴얼은 패키지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이슬톡톡의 강점인 과실과 복순이 캐릭터를 강조한 디자인을 전면에 적용해 풍부한 과실의 달콤함을 가볍게 즐길 수
하이트진로가 국내 과일탄산주(Cider) 시장의 확대를 이끌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수입을 시작한 써머스비의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84.8% 증가, 2018년에는 전년 대비 92.5% 성장해 연평균 88.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초, 덴마크 맥주 1위 기업인 칼스버그사와 정식 수입 계약을 맺고
하이트진로는 과일탄산주 이슬톡톡과 네오팜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공동 마케팅을 통해 2030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이슬톡톡X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고, 이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2030 타깃 소비자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현장 소통을 통해 브
올해 복숭아 작황이 유례없는 풍작을 거두면서 생산량이 늘고 가격이 대폭 떨어졌다. 이에 복숭아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유통, 식음, 호텔 업계가 나섰다.
대표적 여름 과일인 복숭아는 새콤달콤한 맛을 가진 따뜻한 과일로 분류된다. 특히, 유기산과 비타민A, 에스터, 펙틴 등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다.
복숭아는 특히 올해의 경우 알이 굵어지
롯데주류가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한 과일탄산주 ‘순하리 복숭아 소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순하리 복숭아 소다’는 알코올 도수 3도에 355ml 캔 전용제품으로 복숭아과즙을 10%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의 과일탄산주가 과즙이 1~3%인 것에 비해 3배 이상 높아 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출고가는 1
“우리나라 술, 전통주에 대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전통주를 해외에 선보일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내년 창립 70년을 앞둔 보해양조를 이끄는 임지선(34) 대표가 지난 4일 서울 서래마을 라클라쎄에서 개최된 2019 보해의 밤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보해양조는 1950년 창립돼 광주, 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향토
주류 제조사들이 수출 지역의 소비 특성을 반영해 몇몇 국가에 전략적으로 선보인 수출 전용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 제품은 토종 기업이 만든 술이지만 국내에서는 구입할 수 없다.
국내에서 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과일 리큐르는 대표적인 수출 전용 제품이지만 과일 종류는 국내 제품과 확연히 다르다. 하이트진로는 국내에서 ‘자몽에이슬’ 등을 선보
커피와 소주, 부대찌개와 탕수육. 외식·식음료업계가 언뜻 보기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식품들을 조합해 새로운 맛을 선보이면서 다양해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놀부부대찌개는 ‘꽃송이 탕수육 통핑’을 선보였다. ‘통핑’은 놀부가 동종업계 최초로 제시한 새로운 형태의 부대찌개 곁들임 메뉴로 통째로 넣어 먹는 토핑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