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4분기 순이익 556억 원, 손상차손+충당금 2000억 원 이상 반영 예상
기업 채권 발행 증가, IPO 증가 등 각종 수수료수익은 양호
19일 기관 대상 진행한 컨퍼런스콜 관심은 국내외 부동산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넷마블
작년 4분기 약 2년 만의 흑자전환 전망
다수 신작 출시 준비, 하이브 지분매각을 통한 이자비용 부담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ESG기준원 통합A+ 등급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경영을 종합 평가해 7개 등급(S, A+, A, B+, B, C, D)을 부여한다.
세부적으로는 환경 A등급, 사
GC녹십자가 주력 제품의 부진으로 올해 3분기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후퇴했다.
GC녹십자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 4394억 원, 영업이익 328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4.4%, 32.8% 감소한 규모다.
지난해 3분기에 비해 전 사업부문의 매출이 조금씩 감소했다. 혈액제제류는 1050억 원에서 999억 원, 백신류는 1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인 ‘GC1109’에 대한 품목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GC1109는 LF(lethal factor, 치사인자), EF(Edema factor, 부종인자) 등 2종류의 독소 성분을 세포 내로 전달해주는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 PA
경찰이 가짜뉴스 대응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6월 실시 예정인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이버안전과에 '가짜뉴스 대응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부터 운영 중이던 '사이버 선거 전담반'을 '가짜뉴스 TF'로 확대,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가짜뉴스 생산자를 추적·
청와대는 24일 새 정부들어 경호처가 탄저테러 치료제 구입을 추진한 것에 대해 "탄저백신 도입은 이전 정부부터 사업이 반영돼 추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가 탄저균 백신을 수입해 주사를 맞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2015년 미군기지 탄저균 배달 사고가 이슈화
생물테러 대응 의약품, 인플루엔자(독감) 치료제 등 비상시 긴급하게 필요한 의약품에 대해 비축량을 항시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공급 시스템이 가동된다.
정부는 6일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국가필수의약품의 법무처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가비상상황이나 정책목적상 필수 지원이
우리 군이 탄저 백신은 물론 탄저균을 다룰 의료시설조차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 국민은 생물학적 공격에 대한 경보조차 받을 수 없어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은 10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생물학전 위협 대비태세’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방부에 북한이 보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탄저균을 예방할 백신
녹십자는 지난 29일 자사의 종합연구소가 국군의학연구소와 백신 분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백신 연구 시 상호협력, 공동연구과제 수행, 차세대 백신 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게 된다.
박두홍 녹십자 종합연구소장은 “백신 연구와 기술교류 등의 업무협력을 통해 국군장병과 국민 보건 향상을 도모할
보건복지부가 2017년까지 감염병 발생 총량을 현재보다 약 20% 감소시킨다는 로드맵을 세웠다.
복지부는 12일 감염 질환 퇴치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법정감염병 75종의 종합적·체계적 관리 방안을 담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5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는 2002년부터 녹십자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탄저백신이 미국기술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2011년 1월 출원된 미국기술특허(제12/812, 176호)인 ‘탄저방어항원의 제조방법’은 탄저백신의 주성분인 탄저방어항원을 제조 및 고순도 정제하는 일련의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탄저는 사람 및 가축에게 전염되고 높은 사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국가 생물테러대응연구사업의 향후 5개년 R&D 계획 수립을 위해 생물테러대응기술 연구분야의 전문가들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 중장기 기획에서 생물테러에 대비한 백신/치료제, 진단/탐지, 기반연구 분야의 국내외 현황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나노바이오 등 첨단융합기술을 이용한
녹십자가 정부와 공동개발한 재조합 탄저백신의 임상2상 시험 승인 소식에 강세다.
녹십자는 18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3500원(2.10%) 상승한 17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녹십자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재조합 탄저백신의 임상2상 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 백신은 방어항원(Protectiv
질병관리본부는 자체개발한 재조합 탄저백신의 임상2상 시험 계획을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탄저는 사람 및 가축에게 전염되고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는 인수 공통 전염병으로 생물테러나 실제 전투상황에서 생물무기로 탄저균이 악용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국가적 대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녹십자(대표 허재회)가 국내 유일한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시설인 화순공장의 준공식과 함께 신종플루 백신의 대량생산에 본격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녹십자는 지난 8일 영국 NIBSC(국립생물의약품표준화연구소)와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로부터 확보한 신종플루 균주를 대량생산에 적합한 백신 제조용 바이러스(Working seed)로 만들었다.
녹십자 장종환 부사장(사진)이 국민보건 및 국가안보에 중요한 백신의 연구개발을 추진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허영섭)가 수여하는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했다.
산기협은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31차 정기총회 겸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장종환 부사장에게 과학기술포장을 수여했다.
산기협은 장종환 부사장이
- 국내 제약사 가운데 제1호 생명공학 순수지주사 변신
- 허영섭 회장 지분 증여 시동...경영권 승계 수순 밟아
- 허일섭 부회장 지분도 상당수준...후계구도 변수로 작용할 수도
녹십자가 오는 2010년 제약과 보험부분에서 매출 2조원 달성을 목표로 종합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녹십자의 탄생은 지난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