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 탕정역이 8월 말 개통한다. 장항선은 충남 천안과 전북 익산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국가철도공단은 장항선 탕정역사 신설사업에 대한 사전점검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사전점검(5~6일, 2일간)을 통해 노반, 전차선, 신호 등 10개 분야 90개 항목을 면밀히 점검해 철도시설물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며, 향후 시설물검증
2인 이하 가구, 전체 가구의 60%…소형 아파트 거래 증가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60% 이상을 차지하면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도 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세대 현황 분석’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1인 가구는 총 876만8414가구로 전체(2279만1531가구) 중 38.5%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
장항선 탕정역이 올해 10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아산탕정지구 입주민들이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항선 탕정역사(가칭) 신축사업의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10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탕정역사는 장항선 아산역과 배방역 사이에 지상 1층 연면적 1340㎡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며, 차량 54
대우건설은 충남 천안시 성성3지구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공급하는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천안 서북구 성성동 130-4 일대에 조성되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13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62㎡ 226가구 △74㎡ 136가구 △84㎡ 1234가구 △99㎡ 134가구로 총 1730가구로 구성된다. 선호도 높은
오는 6일부터 5일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전국 곳곳의 유망 지역과 분양을 앞둔 아파트를 직접 둘러보고 싶지만 쉽게 여유가 나지 않는 만큼 명절 귀성·귀경길을 이용해 곳곳에 마련된 아파트 사업지를 직접 살펴보고 투자와 내집마련을 구체화하는 것도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외곽순환도로 따라 경기도 둘러보기 = 경기도 일산∼퇴계원∼판교∼일산을 원형으로
한국 속 ‘작은 유럽’이라고 불리며 관광명소로 주목받는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있는 일명 지중해마을 ‘블루크리스탈 빌리지’. 8일 오후 이곳을 찾았을 때 관광객은 그리 많지 않았고 겉으론 평온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곳에서 만난 건축주들의 표정은 어두웠다.
건축주이자 주민 63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지중해마을이 허위구조설계에 의한 부실건축물이라고
기준금리 1% 시대 진입, 전세난으로 인한 신규주택 구매 수요 증가 등으로 신규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충청권에서 주목받는 도시인 천안과 아산에도 분양 열기가 뜨겁다.
특히 천안, 아산 지역은 다양한 개발 호재가 많은 알짜 단지가 상당수 포진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1월 청약을 받은 천안시 백석동 백석
SG그룹이 오는 6일 ‘아산 온천 미소지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 993번지 일대에 위치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36가구 △68㎡ 96가구 △74㎡ 115가구 △84㎡ 39가구 등 총 586가구로 구성된다.
아산 온천 미소지움은 최대 90㎡까지 확장되는 와이
SG그룹이 신성건설을 인수한 뒤 첫 분양에 나선다.
SG그룹은 지난 2014년 아파트 브랜드 ‘미소지움’을 사용하는 신성건설을 인수한 뒤 SG신성건설로 사명을 변경했다. 특히 오는 2월 말 분양 예정인 ‘아산 온천 미소지움’은 SG신성건설의 첫 분양 사업장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 993번지 일대에 들
대우건설이 24일 천안시 성성3지구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 공급하는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2㎡ 93가구, 74㎡ 113가구, 84㎡ 789가구로 총 995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로 지어진다.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
EG건설은 충남 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에서 ‘아산테크노밸리 2차 EG the1’ 아파트를 내달 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4층 36개 동 총 2438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모든 주택형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2㎡ 중소형 틈새면적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EG the1 아파트는 아산테크노밸리에 들
최근 충남 ‘천안, 아산, 서산’ 일대 신규 분양단지가 우수한 청약성적을 내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천안과 서산시 일대에서 분양한 7개 단지 중 6개 단지가 1순위에 청약을 끝냈다. 지난달 분양한 ‘천안불당 호반베르디움(아산탕정 C1-4블록)’은 최고 64.08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이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지난 3년간 공급 가뭄을 겪은
포스코건설은 총 1118가구 규모의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동암지구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2~23층 17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72㎡(옛 29평형) 122가구 △84㎡(옛 34평형) 754가구 △99㎡(옛 39평형) 242가구 등 5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수요자의 관심이
포스코건설은 오는 9월 총 1118가구 규모의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 아파트를 분양한다.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동암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12~23층 17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72㎡(옛 29평형) 122가구 △84㎡(옛 34평형) 754가구 △99㎡(옛 39평형) 24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
포스코건설은 오는 9월 총 1118가구 규모의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동암지구에 위치하며, 지하1층 지상12~23층 17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72㎡(옛 29평형) 122가구 △84㎡(옛 34평형) 754가구 △99㎡(옛 39평형) 242가구의 5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수요자의
포스코건설은 천안·아산지역에 조성하는 대규모 더샵 브랜드타운인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조감도)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산업단지 인근 입지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으며,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자연친화적 입지까지 더해져 천안·아산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 2층, 지상 10~23층 30개동 2개 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포스코건설은 이달 말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조감도)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2층 지상10~23층 30개동 2개 단지로 조성되는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며, 796가구(전용면적 기준 72㎡ 178가구, 84㎡ 490가구, 99㎡ 128가구)를 우선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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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동산 시장을 주도했던 울산·충남·대구·광주 지역의 분양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이들 지역은 지난해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아파트 청약 경쟁률도 높았다.
국민은행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 2012년 결산’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주택매매가격은 전년 말 대비 7.6% 상승해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올해 주목할 만한 지방 분양물량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공급물량이 적은 대신 대단지 프리미엄을 형성한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또 중견 건설업체가 아닌 대형 업체들이 공급에 나선 만큼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3년 지방의 분양예정 물량은 10만4816가구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