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봄 벚꽃 개화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은평구 불광천 일대 ‘은평의 봄’으로 물든다송파구, 문화예술 프로그램 ‘호수와 봄’ 운영도봉구, ‘우이천’ 일대서 ‘도봉 벚꽃축제’ 연다
은평구는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불광천 일대에서 2일간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을 개최한다.
‘은평의 봄’은 불광천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원특례시 영흥수목원이 시크릿가든 내에 개나리를 테마로 한 토피어리(식물 장식품) 정원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영흥수목원은 이용도가 낮았던 시크릿가든을 재정비해 개나리를 중심으로 한 토피어리 정원을 단장했다. ‘수원골드’를 포함한 8종의 개나리를 만날 수 있다. 개나리 터널을 조성하고, 지역 작가와 협업한 개나리 토피어리 작품 10점을 배치했다.
서울시는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땅 꺼짐 사고와 관련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주요 지하철 공사장 인근 도로에 대해서는 GPR 탐사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우선 국토부와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 투명하고 객관적인 사고원인 조사를 위해 사고조사위는 지하안전관리특별법에 의거해 토질·기초 등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에 대해 최명기 대한산업현장교수단 교수는 싱크홀이 발생하기 전 전조 현상이 존재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 교수는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항상 모든 사고에는 사전에 징후나 전조 증상이 있다"며 "균열이 발생하고 보도블록 틈이 벌어지거나 지면이 가라앉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
결국,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4일 오후 6시 29분께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도심 한복판 도로가 꺼지는 대형 싱크홀(땅꺼짐)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왕복 6차선 도로 중 4차선이 무너져 내리는 대형 사고였습니다. 사방 폭은 약 20m, 18m로 인근 주유소 크기와 비슷할 정도로 컸고 깊이 역시 약 20m로 추정됐는데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에 떨어져 매몰됐던 실종자가 하루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가운데 '땅 꺼짐' 원인으로 지하철 9호선 터널공사 영향일 수 있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터널 공사 도중 물과 흙이 쓸려 들어오기 시작한 시점이 있었을 텐데 보강을 제대로 하지 않아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지적한다.
강동소방서는 2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추진 실적 등 5개 항목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지역 내 지하차도와 터널에 설치된 CCTV를 스마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025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선 그간 헌신과 열정으로 케이(K)-건설 1조 달러의 역사를 만든 건설기술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용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건설기술인들의 변화를 기약하기
23일 오후 1시 37분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 내부순환로 정릉터널입구 구간이 차량 화재로 양방향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내부순환로 성산방향 정릉램프(국민대램프)에서 정릉터널 입구 구간 차량 화재로 전면 통제 중이다. 이에 내부순환로 사근램프, 길음램프, 북부간선도로 하월곡 부근 등도 통제되며 우회운행 중이다.
서울시는 안전재난문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2일 경북 의성에서 난 산불로 의성 인근 열차 운행을 일시 중지한다.
코레일은 이날 중앙선 의성∼안동역 구간 하화터널 부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오후 3시 45분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을 일시 중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서울 청량리역과 부산 부전역을 연결하는 709열차(승객 280명)는 안동역에서 경주역까지
용인특례시는 21일 기흥구 서천지구에서 서울역 버스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4104번이 4월 1일부터 정식 개통해 운행을 시작한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경희대학교 차고지를 방문해 운행을 앞둔 4104번 버스를 점검하고, 버스 운행을 담당하는 KD운송그룹 관계자, 버스 운행 기사들을 만나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내방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내방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2 세부개발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초구 방배동 872-11번지 일대의 내방역 역세권 활성화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서리풀터널 개통과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 등이 추진
영화 ‘승부’의 김형주 감독이 마약 스캔들을 일으킨 배우 유아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승부’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형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고창석, 조우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형주 감독은 마약 논란으로 모든 홍보 일정에 제외된 유아인에 대해 “마음 같아선 따로 술 한잔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19일 화성 동탄에서 진행 중인 ‘국지도 84호선 중리~천리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현장은 화성시 동탄 중리에서 용인시 이동 천리를 연결하는 총 6.4㎞의 도로를 개설하는 프로젝트로, 2026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화성동탄2지구 신도시 택지개발에 따른 광역교
롯데웰푸드는 껌 브랜드 ‘졸음번쩍껌’이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와 함께 경기권 고속도로 38곳에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대형 현수막을 설치·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졸음번쩍껌은 천연 카페인이 함유된 과라나추출분말과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멘톨 성분이 잠을 깨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졸음번쩍껌은 2013년부터 매년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안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 관련 선고가 지연되면서, 찬반 입장의 대규모 집회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선고가 21일께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고지하지 않으면서 탄핵 찬반집회는 계속될 예정이다.
19일 오전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헌법재판소 주변 삼일대로(1호터널 방향) 안국역→낙원상가 진행방
D램ㆍ낸드 가격 하락 멈추고 반등중국 이구환신ㆍ미국 관세 정책 맞물려글로벌 수요 촉진 현상으로 이어져
최근 D램·낸드 제품 가격이 오르면서 메모리 업황이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의 ‘이구환신(낡은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 정책과 정보기술(IT) 디바이스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본격적인 상승세를 맞을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린
18일 오전 폭설로 인해 경북 영주 단산면 군도 3호선 좌석~고치재~마락간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
영주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강설에 따른 도로 결빙으로 단산면 좌석~고치재~마락간(군도 3호선) 도로 전면 교통통제 중"이라며 "교통정보 확인 및 우회도로(마구령 터널)를 이용 바란다"고 안내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 경제상황점검단장, 용인시 정)이 17일 용인지역 주민과 함께 국토부‧철도공단 등 당국자를 만나 GTX-A 구성역 관련 민원을 청취하고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기흥구청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청 산업환경과는 GTX-A 구성역이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초과했다며 2월 행정처분 및 과태료 200만 원을 부과했다.
DL이앤씨가 인도네시아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참여한다. DL이앤씨는 단순 도급을 벗어나 미국과 유럽 등이 독점하고 있던 건설사업관리(CM)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DL이앤씨는 한국중부발전이 대주주로 참여한 특수목적법인(SPC) PT. 시보르파 에코파워와 1500만 달러(약 22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PT. 시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