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내 정식 출시한 ‘M2 맥북 에어’깔끔한 디자인ㆍ역대급 성능에 만족도↑ 전작 대비 30만 원 올라 가성비는 아쉬워맥북 선택지 넓어진 만큼 고민도 깊어져
두 번째 애플실리콘 M2를 품은 ‘맥북 에어’가 19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지난 2020년 11월 역대급 성능ㆍ가성비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M1 맥북에어가 출시한 지 약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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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풀필먼트센터에는 사람보다 로봇이 더 많습니다. 기존 사람이 했던 일들을 대부분 AGV(로봇)이 모든 업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검수에 검수를 거쳐 진행하다 보니 로봇이 실수할 확률은 0.01%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난 14일 오후 3시께 찾은 경기도 군포에 있는 CJ대한통운 군포스마트 풀필먼트센터 조주형 센터장은 첨단기술이 도입된 해당 센터에
각종 포트는 부활·터치바는 없애2022년까지 인텔 칩으로부터 독립 계획
애플이 18일(현지시간) 자체 설계한 컴퓨터 칩 이른바 애플 실리콘을 탑재해 성능을 대폭 강화한 고성능 노트북 '맥북 프로' 신제품을 내놨다. 이날 맥북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애플은 인텔 반도체로부터 홀로서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미국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디카페인 커피와 아라비카 커피를 절반씩 블렌딩 한 비스킷향의 크리미한 버츄오 커피 ‘하프 카페나토(Half Caffeinato)’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프 카페나토는 브라질 아라비카 커피 특유의 균형 잡힌 풍미와 에티오피아 아라비카 커피를 블렌딩하여 캡슐에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강도
삼성전자 노트북 펜S가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CR)의 15∼16인치 노트북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출시된 15∼16인치 노트북을 평가한 결과 삼성전자가 작년 말 출시한 노트북 펜S(2019)가 8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3위는 83점을 받은 애플 맥북프로 터치바 15인
신학기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학생들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현금을 지원해주거나, 다양한 할인 행사를 내세우는 등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다.
웅진식품은 아침햇살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 OT/MT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학과, 동
애플이 4년 만에 새 맥북프로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기존 맥북보다 훨씬 더 작고 가벼운 새 모델로 최근의 판매 부진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애플은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개최한 신제품 설명회에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13인치와 15인치 신형 맥북
◆ 검찰, '최순실 최측근' 고영태 밤샘 조사
최순실의 최측근인 고영태 씨가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본부는 고 씨가 어젯밤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펜싱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최 씨가 K스포츠재단 자금을 빼돌리는 통로로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더블루K' 일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