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상위 10개 기업, 유동비율 159%→167%로 상승올해 초 IPO로 자금 끌어모은 LG엔솔, 유동비율 개선 1위
레고랜드로 인해 채권 시장의 ‘돈맥경화’가 촉발됐는데, 금리까지 치솟자 국내 기업들은 현금 유동성을 높이고 있다. 부채를 늘리기보다 현금성 자산을 쌓는 데 집중하면서다. 다만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는 현금성 자산 중 재고
SK가스는 터키의 유라시아 해저터널(ATAS)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자산 유동화를 통해 재무건전성 유지 및 신사업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결정됐다.
2016년 12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ATAS는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을 가로지르는 5.4km 복층 해저터널로서 세계 최초의 자동차 전용 복층 터널이다. SK가스는 ATAS투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SK에코플랜트가 참여하는 노르웨이 Rv.555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에 2200억 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과 도서지방 외가든을 연결하는 총 연장 10km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역대 노르웨이 정부 프로젝트 중 최대 사업비 규모인 2조2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SK가스는 지난해 3월 보도된 유라시아 해저터널 사업의 지분 매각과 관련해 "투자 목적으로 취득한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5일 재공시했다.
이어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SK건설은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7회 도로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철 SK건설 전무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정철 SK건설 Infra CoE본부장은 담양-성산 고속도로, 울산-포항 고속도로, 팽성-오성 국도 등 국내 다수의 도로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했고,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카자흐스탄 순환도로 등 해외
SK건설이 연이은 해외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개발형사업의 강자로 도약하고 있다. 이를 위해 SK건설은 경쟁이 심화되는 사업환경에서 전통적인 EPC 경쟁입찰보다 수익성이 좋은 개발형사업 위주로 수주활동을 지속적으로 전환해 가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개발형사업의 비중을 높이고 사업모델의 혁신을 통해 블루오션을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확보한다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이하 무보) 대림산업과 SK건설이 참여하는 터키 차나칼레(Canakkale) 현수교 건설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총 지원규모는 4억 유로로 우리 기업 참여를 전제로 프로젝트 기업이 저리 장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중장기 수출보험으로 지원한다.
특히, 무보는 국내 중소기업의 기자재 수출을 전제로 금융을 제공함으로써
SK건설이 홍콩에서 무술년의 첫 해외공사를 수주했다.
SK건설은 홍콩 정부 산하 도로관리청이 발주한 구룡 중앙간선도로(Central Kowloon Route)의 야우마따이 동부구간(Yau Ma Tei East) 건설공사에 대한 낙찰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홍콩 구룡반도 남쪽 해안지역을 횡단하는 중앙간선도로
SK건설이 시공한 터키 이스탄불의 유라시아 해저터널이 국내 건설환경공학 분야의 최고 프로젝트로 인정됐다.
SK건설은 유라시아 해저터널이 한국공학한림원이 뽑은 2017년 건설환경공학 분야의 최고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건설환경공학, 전기전자정보공학, 기계공학, 화학생명공학, 재료자원공학 등 5개 분야에서
SK건설의 터키 이스탄불 유라시아 해저터널이 세계적인 권위의 프로젝트상을 받았다.
SK건설은 지난 30일 유라시아 해저터널이 국제도로연맹이 주관한 2017 글로벌 도로(Road) 프로젝트 시상에서 ‘건설기술’ 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건설사가 국제도로연맹의 글로벌 프로젝트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두바이에서
올해 첫 삽을 뜬 이투데이 스마트건설대상의 수상 영광은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외에도 GS건설, 대림산업, SK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이 함께 나눴다.
이투데이는 1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스마트건설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올해 각 부문에서 건설산업을 선도한 기업들에 상을 수여했다.
GS건설은 강남권 선호도 조사 1위
국토교통부는 우리 건설기업들이 동유럽과 중앙아시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유럽부흥개발은행(이하 EBRD)과 함께 ‘한-EBRD 인프라 협력 포럼’을 오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외건설의 재도약을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EBRD와의 협력 방안과 사례를 소개하는 설명회와 우리 기업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EBRD
SK건설은 3일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발주처인 고성그린파워와 국내 최대 규모의 민자발전인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에 약 3조7000억원을 투입해 1040MW급 발전소 2기로 건설되는 초대형 화력발전소다.
SK건설은 서희건설과 EPC(설계·구매·시공) 방식으로 고성하이화력발전소
SK건설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유라시아해저터널을 개통했다.
SK건설은 지난 20일 터키 수도 이스탄불을 아시아와 유럽 대륙으로 가르는 보스포러스 해협 해저(海底)를 관통하는 5.4km 짜리 복층 유라시아해저터널을 개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1월 공사에 착공한 이래 48개월 만에 터널을 개통한 것이다.
이날 이스탄불 현지에서 열린
SK건설이 시공중인 터키 이스탄불의 유라시아 해저터널이 ENR로부터 올해 세계 최고의 터널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SK건설은 지난 12일 유라시아 해저터널이 ENR로부터 2016년 터널·교량 분야의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상(Global Best Project)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는 ENR은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이다
SK건설은 서울지하철 9호선 918공구 현장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16년 상반기 안전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현장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는 발주 및 관리·감독하는 120여개 건설현장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실태조사를 통해 안전관리가 가장 뛰어난 현장을 선정하는 것이다. 앞서 이 건설사는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과 국내외 고속철도, 지하
유럽으로 가는 관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서 깊은 도시, 바로 터키 이스탄불이다. 이곳에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대륙 간 해저터널이 한국 건설사의 기술력으로 시공되고 있다.
세기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유라시아 터널 프로젝트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가르는 보스포러스 해협을 5.4㎞ 복층 해저터널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해저터널의 접속도로를
SK건설이 시공중인 터키 유라시아해저터널이 올해 세계 최고의 터널로 선정됐다.
SK건설은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유라시아해저터널을 2016년 터널·교량 분야의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건설사가 ENR로부터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 상을 받은 것은 것은 이번이 처음
SK건설이 시공중인 터키 유라시아해저터널이 올해 세계 최고의 터널로 선정됐다.
SK건설은 최근 스위스 하거바흐에서 열린 ‘ITA 어워즈 2015’에서 유라시아해저터널이 ‘올해의 메이저 프로젝트상’(Major project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ITA 어워즈는 국제터널지하공간학회(ITA)가 주관하는 터널 및 지하공간 토목공사
SK건설이 세계 최초로 대륙 간 해저터널을 공사한다. 유럽으로 가는 관문인 터키 이스탄불에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대륙 간 해저터널이 한국 건설사의 시공력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앞서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나섰던 SK건설은 지난해 해외 플랜트 부문에서 신규 국가ㆍ공종 진출에 성공, 약 66억7000만 달러를 웃도는 해외수주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