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4가 인플루엔자(독감)백신 '테라텍트 프리필드시린지'를 지난 25일 국내 발매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양약품은 총 3개 제조단위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출하승인을 받았다. 발매 규모는 약 50만도즈 안팎으로 추정된다.
이 제품은 한번의 주사로 4가지 독감바이러스(A형 인플루엔자 2종, B형 인플루엔자 2종) 면역력을 확보하는 4가 백신이다
일양약품이 국내 업체 중 3번째로 4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일양약품은 4가 독감백신 '테라텍트프리필드실린지주'의 시판 승인을 획득했다. 지난해 10월 임상3상시험에 착수한지 약 1년만에 허가받았다.
이 제품은 한번의 주사로 한번의 주사로 4가지 독감바이러스(A형 인플루엔자 2종, B형 인플루엔자 2
일양약품은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가 인플루엔자(독감)백신 0.5ml ‘테라텍트 프리필드 시린지 주’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4가 독감백신은 성인 1회 투여 분에 해당하는 ‘0.5ml 사전 충전형 주사기’로 60 여년 이상 안전성이 입증 된 유정란 방식을 활용해 생산됐다. 백신의 원료부터 자체 생산하는 유정란 방식 독
테라텍은 올해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신규거래처 발굴 및 신사업 개발을 통한 매출 증대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코넥스 상장을 당초 목표로 했던 코스닥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것이다.
△ 주력 사업은.
“지난 2001년 설립돼 반도체 장비용 진공밸브 및 가스공급 정제장치를 개발해 판매하는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다. 특히 가스를 정량·정압으로 공급 제
코넥스가 개장 이틀만에 거래량이 뚝 떨어졌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시장의 거래대금은 전날보다 88.18% 감소한 1억6287만원에 불과했다. 개장 첫 날인 1일 코넥스시장의 거래대금은 13억7849만원이었다.
거래량도 전날보다 89.03% 줄어든 2만4100주에 불과했다.
이날 코넥스시장에서 거래가 발생한 종목은 9종목이었고 나머지
테라텍은 반도체 장비용 진공밸브 및 가스공급 정제장치를 개발해 판매하는 회사로 2001년 설립됐다.
반도체 제조장비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력 제품은 진공밸브, 가스공급장치, 가스정제장치 등이 있다.
테라텍이 생산하는 반도체 장비용 진공밸브는 반도체/LCD 등의 진공공정 라인에서 개폐 및 장비보호 역할을 한다.
가스공급장치의 경우 반도
하이로닉은 2007년 설립된 의료기기제조업체로 피부미용의료기기 제조, 판매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주력 제품으로는 레이저의료기기, 초음파 의료기기 등이다.
2008년 New Midas, 2011년 DOUBLO를 출시했고 지난해 4월 중소기업청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같은해 12월에는 3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에 안주
창조경제의 대표 아이콘인 코넥스 시장이 지난 7월 1일 첫 개장했다. 유가증권과 코스닥에 이은 제3의 장내 주식시장이면서 박근혜 정부가 기치로 내건 창조경제의 시험무대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많다.
이날부터 ‘상장 1호’로 상장된 기업은 총 21곳으로 대주이엔티, 랩지노믹스, 메디아나, 베셀, 비나텍, 비앤에스미디어, 스탠다드펌, 아이티센시스템즈, 아진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 개장 첫날 종목들의 희비가 크게 엇갈린 가운데 거래 기업과 거래량에서 당초 우려한 것보다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 상장된 21개 종목 가운데 비나텍을 제외한 20개 종목이 거래됐다. 특히 시초가가 평가가격 대비 300% 이상으로 형성된 종목은 6개였다.
아이티센시스템즈는
1일 첫 거래가 시작된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KONEX)가 21개 상장종목 중 6개의 시초가가 최고 수준에서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티센시스템즈의 시초가는 1만6500원으로, 평가가격 4115원보다 300.97% 높게 결정됐다. 아진엑스텍과 퓨얼셀은 평가액보다 각각 300.74%, 300.72% 높은 1만900원,
중소기업 전용시장, 코넥스(KONEX) 출범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특히 지정자문인으로 선정된 각 증권사들이 내놓을 1호 상장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지정자문인으로 선정된 증권사들은 상장 대상 기업들을 추려 물밑 접촉을 하는 등 상장사 선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지정자문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