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1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한마음사회복지재단과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고령 여성 골다공증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동아에스티는 협약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다공증 치료제 ‘테리본 피
라파스와 보령제약이 공동개발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도네패질 패치제'가 국내 임상에 돌입한다.
라파스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마이크로니들을 통해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도네페질을 전달하는 패치제 'BR4002'의 임상 1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어레이(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 돌기) 패치제 방식으로 도네페질을
라파스가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부갑상선호르몬(PTH) 패치제 'RAP18001'의 국내 특허를 확보했다.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 제조기술이 적용된 RAP18001은 지난달 국내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라파스는 9일 ‘마이크로니들에 포함된 약물의 약물동태학적 성능을 개선하는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라파스만의 마이크로니들 제조기술
동아ST는 2016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2.1% 감소한 152억 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동아ST 측은 “DA-1241(제2형 당뇨병치료제)과 DA-9805(파키슨병치료제)의 미국 임상 IND(임상시험승인) 신청과 DA-8010(과민성방광치료제)의 유럽 임상 개시 등 글로벌 R&D를 확대, 2013년 동아제약에서 기업분할된 이후 최대인
동아ST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비 0.04% 감소한 5679억원으로 나타냈다고 4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3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2.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69억원으로 36.7% 증가했다.
동아ST 관계자는 “매출은 전년과 비슷하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해외 매출의 큰 폭 확대와 비용의 효율적 집행으로 늘었다”고 말했
동아에스티는 전날 본사에서 일본 ‘아사히 카세이 파마(Asahi Kasei Pharma)’와 골다공증치료제 ‘테리본(성분명 teriparatide acetate)’의 국내 개발 및 독점 판매에 대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찬일 동아에스티 사장, 아사히 카세이 파마의 카즈요시 호리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아에스티에 따르
결혼 3년차 주부 이선희(35)씨는 가족들과 식사할때는 즐겁지만 식사가 끝난 이후에는 뒷정리에 걱정이 많다. 남편 입맛이 까다로워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것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남은 음식들 보관이다. 주방이 어지러워 나중에 찾는데 시간도 많이 든다. 아이들이 먹다남은 과자도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져 버리기 일쑤다.
주방은 식재료, 조리 기구, 남은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