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가 도내 기후테크 선도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경기도 유망기후테크 지정 및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 등 기후변화 대응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경기도 유망기후테크기업’으로 지정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설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11일부터 실시하고 4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약 6만㎡ 부지에 사업비 1조9000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연면적 44만㎡(약 13만 평) 규모의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다.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30년 초부터 기업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글로벌IP스타기업’사업의 참여기업을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와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경기남부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반에 대한 창출과 해외권리확보, 마케팅을 위한
경기테크노파크는 25일까지 ‘2025년도 기술닥터사업’ 중기애로기술지원(1차)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전했다.
‘2025년 기술닥터사업’은 분야별 기술 전문가인 ‘기술닥터’가 도내 중소 제조기업에 1:1 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사업으로,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 2단계 중기애로기술지원, 3단계 상용화 지원, 기타 단계별 검증지
경기도가 1조900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반도체·AI 등 첨단학과 중심 대학을 유치한다. 17일부터 공모를 시작해 4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5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대학교 선정을 위한 최종 사업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
국산 30호 신약 ‘케이캡’과 숙취해소제 ‘컨디션’으로 널리 알려진 HK이노엔이 올해 대망의 연간 매출 1조 원 고지를 넘을 전망이다. 그 중심에는 제약영업 한 길을 굳건히 걸어온 곽달원 HK이노엔 대표가 있다.
1986년 삼성그룹 공채 27기로 입사한 곽 대표는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이 CJ헬스케어로 독립하고, HK이노엔으로 거듭나기까지 모든 발자
용인특례시는 24일 국토교통부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배후도시 역할을 할 ‘용인이동공공주택지구(이하 이동신도시)’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지난해 12월 26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승인 기념행사 때 이동공공주택지구를 국가산단과 통합 개발할 것이라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반도체 특화 신도시로 조성되는 이동신도시는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로 이름을 알린 중견 건설사 신동아건설의 회생 절차가 시작됐다. 동시에 신동아건설과 각종 건설 사업을 수행 중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도 불똥이 튀었다. 시공사가 바뀌거나 공사가 중단될 수 있어 사업장별 맞춤 대책이 요구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 서울회생법원은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 개시를 결정했다. 자금 사정 악화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취약 계층 및 자립준비청년 등 총 180가구에 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GH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는 결연 가정 120가구에게 대한적십사를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양주시 지역특산품을 전달한다.
GH는 양주시에서 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 및 양주테크노밸리 산업단지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조 5000억 원의 공사 ·용역을 발주한다.
특히 최근 건설경기 침체가 우려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만 1조 4000억 원의 공사 재정을 공공건설 부문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22일 GH에 따르면 제3판교 테크노밸리 개발사업 약 1조 9000억 원 등 민간참여사업 부문에 2조 350억 원, 공사발주
송탄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해제로 규제 풀린 2000만 평 가치 있게 개발 플랫폼시티·언남지구 등 시의 서부지역 개발 박차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어르신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국은 어지럽지만 용인 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계속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
“이동통신사가 경쟁을 해줘야 시장도 활성화되고 이용자도 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사는 인공지능(AI)을 탑재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면서도, 국내에선 마진을 덜 (책정하는) 국민 서비스 차원으로 제공하면 좋겠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1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강변 테크노마트의 휴대폰 집단 상가를 찾아 이같이 말했다. 유 장관은 테크노마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1일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법안 시행을 앞두고 서울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6층 휴대전화 매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달 26일 국회를 통과한 단통법은 6개월 뒤인 7월 22일부터 시행된다. 조현호 기자 hyunho@
신상진 성남시장은 21일 “올해는 성남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품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되는 해”이라며 “올 한 해 성남시는 미래를 향해 쉼 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5년 중점 추진 사업과 주요 시정 현안에 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높아진 가운데 공간복지, 지분적립주택, 제3판교테크노밸리(판교스타트업플래닛) 등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관련 사업의 확대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지분적립형 주택사업이 확대돼야 한다고 답했다.
GH는 공사에 대한 일반인의 인지도, 호감도와 주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 명절을 맞이해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을 위해 과기정통부 소관 민생 지원 및 디지털 안전 정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멀리 떨어진 가족・친지와 데이터 통신 요금 부담 없이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연휴 기간(25일~30일) 동안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재)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는 제10대 원장으로 정진수 원장이 17일 취임했다.
정진수 원장은 원장추천위원회의 원장 초빙공고를 통한 공개모집,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후보자로 추천됐으며, 이후 이사회의 선임 의결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승인을 통해 최종 임명됐다.
정 원장은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한국고무학회
국방ㆍ민수를 아우르는 미래 기술 개발에 특화한 ‘LIG넥스원 2판교하우스’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LIG넥스원은 16일 구본상 LIG 회장,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LIG넥스원 2판교하우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판교하우스는 전체 5만7210㎡ 규모의 대지에 최첨단 연구개발 및 시험설비를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