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 2024(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CPHI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원료의약품(API)과 완제의약품, 신약 후보물질, 원천 기술 및 제조 인프라 등을 알리고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일동제약(Ildong Pharmaceutical)은 10일 세계 제약·바이오전시회(CPHI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원료의약품(API)과 완제의약품, 신약 후보물질, 원천기술 및 제조인프라 등을 알리고 사업기회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는 제약·바이오 산업과
일동제약은 2018년 확정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액이 전년 대비 9.3% 성장한 5034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8% 증가한 276억 원으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사업부별로는 회사 전체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문의약품 사업(ETC부
일동제약은 3제 복합 고혈압ㆍ고지혈증 치료제 ‘텔로스톱플러스’에 대한 임상연구논문이 SCI 등록 국제학술지에 실렸다고 26일 밝혔다.
텔로스톱플러스는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인 텔미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인 암로디핀, HMG-CoA환원효소억제제인 로수바스타틴 등 3가지 성분을 복합제로 만든 고혈압ㆍ고지혈증 치료제다. 해당 성분 조합으로는
일동제약은 다음달 1일 고혈압 및 고지혈 치료용 3제 복합제 ‘텔로스톱플러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혈압강하제인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지질저하제인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등 세 가지 약제를 조합해 한 알로 만든 복합제이다.
일동제약은 2
일동제약은 고혈압 및 고지혈증 치료에 쓰는 세 가지 약물을 하나의 알약으로 만든 복합제 '텔로스톱플러스' 개발에 성공, 해당 품목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텔로스톱플러스는 혈압강하제인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및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지질저하제인 스타틴(statin) 계열의
최근 국내제약기업들이 2개 이상의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 시장을 적극적으로 두드리고 있다. 제약사 입장에선 복합제는 신약보다 개발 난이도가 떨어질 뿐더러 기존에 없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환자들에게는 1개의 알약만으로 2개 이상의 제품을 복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복용 편의성이 제공된다. 복합제는 2개의 알약을 따로 먹는 것보
일동제약이 항고혈압·고지혈 복합제 ‘텔로스톱(성분명 텔미사르탄+로수바스타틴)’ 발매 심포지움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18일에는 서울신라호텔, 19일에는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호텔에서 나눠서 치러졌다. 심포지움에는 서울지역 병·의원 소속 전문의 총 200여명이 참석, 텔로스톱의 약물정보와 고혈압·고지혈증에 대한 임상 지견을
일동제약이 항고혈압ㆍ고지혈 복합제 ‘텔로스톱’에 대한 허가를 완료하고 발매 준비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텔로스톱은 ARB계열 혈압강하제인 텔미사르탄과 스타틴계열의 지질저하제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복합제제화한 약물이다. 4년여의 개발기간과 총 3건의 임상을 거쳐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
일동제약은 텔미사르탄40mg/로수바스타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