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는 지난 한 주(12월 30일~1월 3일)간 39.79포인트(5.97%) 상승한 705.76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13억 원, 1127억 원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3719억 원 순매도했다.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에스피시스템스로 68.47% 올라 7000원에
텔콘알에프(RF)제약이 에이비온 전환사채(CB)에 대한 전환권 행사를 통해 지분 확대 및 에이비온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텔콘RF제약은 29일 에이비온의 제4회차 150억 원 규모 CB에 대해 전환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텔콘RF제약은 에이비온의 주식 228만4843주를 추가 확보해 지분율이 20.4%에서 27.9%로 증가한다.
이번 전환청
에이비온이 강세다.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매각 작업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또한 파이프라인 기술이전(LO)도 추진한다.
29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에이비온은 전 거래일 대비 9.24% 오른 7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에이비온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ABN401은 c-MET(간세포 성장인자
텔콘RF제약이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표적 항암제 '바바메킵(ABN401)'에 대해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에이비온의 지분 확대에 나선다.
텔콘RF제약은 19일 에이비온 보통주 250만8381주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로 매수하며 기존 197만7893주에 더해 총 448만6274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텔콘RF제약은
텔콘RF제약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36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1억 원, 163억 원으로 2020년부터 지속된 적자 구조에서 벗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49억 원, 1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하고, 흑자전환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5일(현지시간) 정상회담에서 중국의 펜타닐 제조·수출 단속에 대한 합의를 발표한다는 소식에 텔콘RF제약이 강세다.
14일 오후 2시 59분 현재 텔콘RF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0% 오른 1089원에 거래 중이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두 정상
8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윌비스와 화승코퍼레이션이다.
윌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673원에 장을 마감했다.
화승코퍼레이션은 29.75% 상승한 211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만 두 종목 몸두 이날 호재성 공시 등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액토즈소프트, 아진
13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기관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3567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009억 원을, 개인은 256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기관이 735억
2215억 원의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가 최근 몇 년간 고유자금으로 대량 주식거래를 이어온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이 과정에서 급등주 추격 매수를 통해 적잖은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수년간 분기마다 대형주와 소형주를 가리지 않고 매매를 이어왔다.
그러나 급등주 추격 매수 등의 거
케이피엠테크와 텔콘RF제약이 투자한 미국 휴머니젠(NASDAQ: HGEN)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렌질루맙(Lenzilumab)’의 영국 내 조건부판매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5일 휴머니젠에 따르면 지난 1일(미국 현지시간)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 조건부판매허가(CMA) 신청을 완료했다.
지난 6월 롤링
9일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은 12016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3159억 원을, 기관은 931
텔콘RF제약과 케이피엠테크가 국내 판권을 공동 보유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렌질루맙(Lenzilumab)’의 국내 임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텔콘RF제약과 케이피엠테크는 6일 서울대학교병원으로부터 국내 임상에 대한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렌질루맙은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
텔콘RF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 19 치료제인 ‘렌질루맙’의 국내 임상 1상 승인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중증(Severe) 또는 위중(Critical) COVID-19 폐렴 환자에서의 인공호흡기 없는 생존의 개선될 것”이라며 “금번 1상 임상시험을 통하여 한국인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고, 렌질루맙의 미국 임상3상 시험결과를 토
텔콘RF제약과 케이피엠테크가 판권을 확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인 ‘렌질루맙’(Lenzilumab)의 국내 임상 계획이 승인됐다.
텔콘RF제약과 케이피엠테크는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렌질루맙의 국내 임상 1상 계획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렌질루맙은 코로나19의 주요 사망 원인인 사이토카인 폭풍에 의한 면역 과잉 반응을
텔콘RF제약 및 케이피엠테크가 판권을 확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사용 승인을 목전에 두고 있다.
휴머니젠은(NASDAQ : HGEN) 28일(미국 현지시간) 렌질루맙(Lenzilumab)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휴머니젠은 렌질루맙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
텔콘RF제약과 케이피엠테크는 14일 휴머니젠(Humanigen)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인 렌질루맙(Lenzilumab)의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머니젠은 1분기 재무실적 보고를 통해 렌질루맙 임상 3상 시험에서 렌질루맙을 치료받은 환자가 위약 및 기타 치료를 받은 환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