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솔루션기업 비츠로시스는 자회사 HLB일렉과 공동출자한 인도네시아 법인 ‘비츠로시스 글로벌 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인 PT. IOT(Indonesia Optic Technology)와 프리콘(커넥터) 및 드롭케이블(광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3년간 3000억 루피아로 한화 약 264억 원 규모
아이엠은 관계사 카이투스테크놀로지가 미국 알테로스(Altaeros)사와 무인비행선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및 글로벌 세일즈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엠은 카이투스와 함께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인비행선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알테로스는 자체 기술 AI기반 오토파일럿(Autopilot)으로 다수 인력이 필요 없
KT가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사 텔콤(Telkom) 인도네시아와 ‘인도네시아 신수도 스마트시티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마트시티 협력 아이템 구체화를 위한 KT 컨설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 및 보고회에는 KT 문성욱 글로벌사업실장과 텔콤 리잘 악바르(R
윤석열 대통령은 6일 (현지 시각) 오후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기업인 텔콤에서 열린 한-아세안 AI 청년 페스타 행사에 참석, ‘한-아세안 미래세대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한-아세안 AI 청년 페스타는 이번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추진하기로 합의한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한국-아세안 협력기금으로
BC카드가 인도네시아 IT개발사 인수를 통해 글로벌 IT 아웃소싱 역량을 강화한다. 세계 4위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2억8000만 명)를 교두보로 동남아 시장 ‘핀테크 한류’를 이끄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C카드는 12일 오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크래니움(PT. Cranium Royal Aditama)’ 지분 67%를 인수하는 계
아이템버스(itemVerse)가 글로벌 결제 솔루션 기업 ‘엑솔라’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템버스는 국내 NFT의 표준 ‘K-NFT’를 개발하고 있다. 엑솔라는 게임 카테고리 분야 중 글로벌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결제 솔루션 업체다. 단순 PG(Payment Gateway, 전자결제대행)을 넘어 PA(Payment
아이템버스와 만화가 김성모 작가가 손잡았다.
아이템버스는 100여 개 게임 기업이 참여한 국내 NFT의 표준 ‘K-NFT’ 개발 중인 초대형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아이템버스는 만화가 김성모 작가의 NFT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성모 작가는 만화가이자 웹소설 작가 겸 영산대학교 웹툰영화학과 특임교수다. 1993년 보물섬에 실린 단편 ‘약
국내 NFT의 표준 ‘K-NFT’를 람다256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아이템버스(itemVerse)’ 가 인도네시아 텔콤셀 앱마켓 독점 사업자 ‘레디전 테크놀로지(Redision Teknologi)’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레디전 테크놀로지는 인도네시아 시장점유율 1위 통신사인 텔콤셀(TELKOMSEL)의 액티베이션 파트너다. 인도네시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코로나19로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온라인 정보보호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상담회)'을 9일과 11일, 12일 등 3일 동안 진행했다.
상담회에서는 네트워크 보안, 정보유출방지 솔루션, CCTV, 바이오인식 등 국내 정보보안 및 물리보안 기업
핸디카는 사명을 ‘아이카’로 변경하고 차량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자율주행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커넥티드카 서비스는 자동차를 인터넷에 연결해 차량 관제, 차량 공유 외 주유, 정비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차량 외 퀵보드, 헬기 등 복합 교통수단을 연결해 이용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로 발전하며 시장이 확대되고
한국무역협회가 11월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맞춰 부산 벡스코에서 ‘제12회 KITA 해외마케팅 종합대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세계 약 30개국 1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한국의 수출기업과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 행사로 열리는 만큼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SK텔콤이 5G를 앞세워 스마트건설 솔루션 사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현대건설기계, 트림블 ‘5G 스마트 건설 솔루션’ 개발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굴삭기, 지게차 등 건설 중장비 생산 전문업체다. 트림블은 위치 정보, 모델링, 건설현장 데이터 분석 등 건설 현장 전반에 걸쳐 전문 솔루션을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및 빅데이터, 인공지능 전문 기업 엑셈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9일 한 주간, 엑셈 해외 법인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제품 교육, 최신 IT 기술을 공유하는 정기 교육 프로그램인 ‘EXEM Global Partner Training Day’(EXEM Training Day, 이하 ETD)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KT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농구와 배드민컨 경기에 5G 기술을 적용해 실감나는 경기 영상을 제공한다. 또 현지에 체험관을 열고 자사 5G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KT는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5G 서비스를 적용하고 프리뷰, 옴니뷰, 싱크뷰 등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5G 체험관을 운영한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인도네시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인도네시아 출시는 지난해 6월 아시아 11개국, 8월 일본, 11월 북미와 유럽 등에 이은 성과다. 지난달 9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전등록은 20일만에 약 1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업 핸디소프트는 이달 26일부터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2018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스마트 스포츠웨어, 커넥티드카 등 IoT 핵심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최근 스마트 피트니스 서비스 앱을 정식 론칭하고, 해외 통신사와 커넥티드카 서비스 사업화를 위
사물인터넷(IoT) 기업 핸디소프트가 인도네시아 현지 스마트 솔루션 전문기업인 CSI(PT Corea System Indonesia)와 협업해 인도네시아 스마트 오피스 시장을 공략한다.
핸디소프트는 CSI와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텔콤셀(Telkomsel)에 IoT 기반 스마트 회의실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텔콤셀은 인도네시아 최대
핸디소프트는 인도네시아 현지 스마트 솔루션 기업 ‘CSI(PT Corea System Indonesia)’와 협업해 스마트 오피스 시장에 진출했다고 7일 밝혔다.
핸디소프트와 CSI는 계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텔콤셀에 IoT 기반 스마트 회의실 서비스를 구축한다. 텔콤셀은 인도네시아 통신사 ‘텔콤’의 자회사로 내년초까지 130개 회의실에 IoT플랫폼
한때 세계 1위 스마트폰업체라는 영광을 얻었던 블랙베리가 노키아에 이어 쓸쓸히 퇴장하게 됐다.
블랙베리는 28일(현지시간) 더는 스마트폰을 설계, 생산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자체적으로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대신 블랙베리는 아웃소싱과 라이선스 파트너십으로 전환했다. 인도네시
SK텔레콤이 이란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IoT(사물인터넷) 네트워크와 솔루션 등을 앞세워 현지 시장 개척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국영통신사인 텔콤(Telkom)과 IoT 기반 사업과 신규 성장 사업 영역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SK텔콤은 지난해 매출 7조4000억원, 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