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세정 100년을 향한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라며 “낡은 것은 토해내고 새로운 것은 받아들이는 ‘토고납신(吐故納新)’의 자세로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50년 이상을 지속해 온 기업은 매우 드물며 세정그룹은 50년의 긴 세월을 이겨내고
☆ 퇴계(退溪) 이황(李滉) 명언
“스스로의 힘으로 실천하지 않는 것은 자포자기와 같다.”
조선 중기의 대학자. 평생 학문 연구에 힘써 성리학(주자학)을 체계화했고, 도산(陶山)서당을 세워 제자를 길러 내는 데 힘썼다. 율곡(栗谷) 이이(李珥)와 함께 조선의 대학자로서 쌍벽을 이루었으며, 붕당 가운데 동인이 그를 시조로 떠받들었다. 그는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