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이 3일부터 12일까지 올 하반기 쇼핑족을 사로잡기 위한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Sur+price Week)'이라는 의미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선사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다. 올해는 전년보다 참여 브랜드를 15% 이상 늘리고 추가 할인 혜택과 다양한 쿠폰
쿠팡이 ‘로켓직구 6.18 쇼핑 페스티벌’을 연다.
쿠팡은 18일까지 중국 직구 상품을 세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샤오미, QCY, 제니쿠키 등 중국 및 홍콩의 대표 브랜드와 마샬, 다이슨, 오쏘몰, 토리버치 등 글로벌 탑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가전·디지털, 패션, 뷰티, 식품·건강,
롯데백화점이 25일부터 차례로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외명품 브랜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백화점 매출을 선도하고 있다. 해외명품 상품군은 지난 2021년 3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30% 이상 꾸준히 신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해외명품 브랜드의 가을 겨울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ISMS-P 통합 인증을 최초로 재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통합 인증 재획득은 국내 패션업계 및 쇼핑몰 전체를 통틀어 처음이다.
ISMS-P 통합 인증은 기존 두 개의 인증으로 나눠어 있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과 개인정보보호 인증 제도를 하나로 합친 만큼 국내 최고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들이 24일부터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여 만에 해제되면서 소비 회복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백화점마다 휴가철을 앞두고 야외활동 및 여행 관련 상품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시즌오프’를
갤러리아백화점은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세일기간에는 ‘푸드 앤 드링크 페스티벌’을 테마로, 여름 맞이 F&B 연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우선 갤러리아 식음 바이어가 직접 엄선한 F&B 상품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앱 쿠폰북을 제공한다. 세일 기간 중 1∙2차로 나누어 진행하며, 여름 제철 과일,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일제히 해외 명품 '시즌 오프' 행사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로로피아나, 알렉산더맥퀸, 톰브라운, 겐조 등 총 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0일부터 알렉산더맥퀸, MSGM 등의 브랜드가, 27일부터는 폴스미스, 닐바렛, 코치, 비비안웨스
롯데면세점의 명품을 이제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롯데면세점의 내수통관 면세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세븐일레븐은 이날 롯데면세점과 ‘신규고객 유입과 상품군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사를 대표해 김영혁 세븐일레븐 상품본부장, 박성훈
코로나19로 실내운동 대신 야외활동이 늘면서 특수를 입은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힘입어 스포츠 예능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밀레니얼 세대가 대거 유입된 골프 시장의 열기가 테니스에도 옮겨붙는 등 건강에 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업계는 엔데믹 이후에도 성장 탄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1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사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는 11일부터 ‘면세쇼핑의 시작과 끝! 시마을 서프라이즈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내수 통관 면세품 재고 정리 차원의 행사로 최대 80% 역대급 할인이 제공된다.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1차 행사에서는 에트로, 코치, 토리버치, 롱샴 등의 가방, 슈즈, 액세서리 등을
롯데면세점은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자 롯데 계열사와 협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면세업계 최초 홈쇼핑과 손잡고 내수통관 면세품을 판매한다. 이날 오후 8시 롯데홈쇼핑 모바일 TV에서 발리 지갑 3종, 토리버치 가방 4종, 비비안웨스트우드 가방 5종 등 총 12개 상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앱의 모바일
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조치들이 완화되면서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면세업계도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나선다.
6일 롯데면세점은 면세점 구매한도 폐지 시점에 맞춰 내국인 대상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이 내국인 대상 대규모 증정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다
이달 30~31일 양일간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 ‘2021 대한민국 쓱데이’ 본행사를 하루 앞두고 신세계가 계열사별 주요 행사와 쇼핑팁을 공개했다.
신세계그룹은 쓱데이 본행사 이틀간 온·오프라인 18개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대한민국 대표 쇼핑 축제다운 할인 혜택 및 단독 기획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전 계열사의 인프라와 유
롯데면세점은 간사이공항점을 럭셔리 매장으로 탈바꿈했다고 1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해외점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기 위한 조치다.
롯데면세점 간사이공항점은 1월 '로에베' 매장을 론칭했다. 이어 지난달 5일 불가리, 25일 보테가베네타, 30일 구찌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새단장을 마쳤다.
5월 마지막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퍼펙트바이오틱스의 ‘슈퍼 프로바이오틱스19’와 대상웰라이프의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등을 28일 선정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화제가 되는 제품은 현재 옥션의 애프터세일 행사로 15% 할인하고 있는 퍼펙트바이오틱스의 ‘
주요 백화점들이 해외 명품 시즌 행사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명품 브랜드의 S·S 시즌 상품을 2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21일부터 마르니와 로에베, 드리스반노튼 등 브랜드가 시즌오프를 시작한다. 28일부터는 셀린느, 모스키노, 비비안웨스트우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이, 6월에는 톰브
현대백화점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21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해외패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남녀 수입의류ㆍ컨템포러리ㆍ잡화 등 1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2021년 봄ㆍ여름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여름 기온이 지난해보다 따뜻할 것으
이커머스가 봄맞이 '직구' 프로모션을 통한 집객에 한창이다. 업계는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상품을 앞세워 고객의 소비욕을 자극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봄을 맞이해 21일까지 ‘명품직구 특가전’을 진행한다. 명품직구 단독 행사로는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한다.
△구찌 △프라다 △버버리 △생로랑 △셀린느
빌 포드 현 회장 딸, 33세 알렉산드라 포드 잉글리쉬 2017년 회사 입사해 현재 기업 전략 담당 헨리포드 3세도 지명...창업주 4대손 이사회 합류
포드 가문이 118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일원을 이사회에 합류시켰다.
13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포드 설립자 헨리 포드의 4대손이자 빌 포드 현 회장의 딸인 33세의 알렉산드라 포드 잉글리쉬가
스웨덴 SPA 의류 브랜드 H&M의 국내 1호 매장 서울 명동 눈스퀘어점이 폐점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하늘길이 끊기면서 중국 관광객 등 수요가 줄자 글로벌 패션 대기업들도 오프라인 매장을 정리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H&M의 명동 눈스퀘어점은 30일까지 영업하고 문을 닫는다. 명동 눈스퀘어점은 H&M이 2010년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