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10일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대한토목학회주관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0 제23회 토목의 날’ 시상식에서 올해의 토목 구조물 특별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2015년 수주해 2019년 10월 준공한 북당진-고덕간 HVDC 해저터널 공사
서울시가 기반시설 건설 및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에 수여하는‘서울특별시 토목상’대상에 김홍석(62·사진) 천일 사장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3일 김홍석 사장은 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시설안전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시 토목기술 발전과 안전관리 분야에 기여한 점 등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서울시 주요사업
서울시는 토목 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토목상을 수여하기로 하고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적용해 시의 건설공사에 기여하거나 토목기술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추천 기간은 오는 4일부터 7월 6일까지다. 개인이 추천할 경우 만 19세 이상의 서울 거주 시민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 토목상 대상에 김상효(58ㆍ사진)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온도프리스트레싱 특허공법'을 독창적으로 개발하고 기술 이전으로 응봉교 확장과 성능 개선 가설교량공사 등 서울시의 다양한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현재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서울시 시설안전자
서울시는 수준 높은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토목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2014 서울특별시토목상을 시상하기 위해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토목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등 총 3명에게 시상한다.
후보자 추천 제출 서식 및 안내는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시 품질시험소는 건설공사 관련 직원 및 품질관리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알기 쉬운 건설공사 품질관리' 책자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품질관리 담당자가 손쉽게 품질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으며 △품질시험계획 이행절차 △토지·재료·화학 분야별 품질시험방법 △건설공사 품질관리 법령 및 지침 △현장점검 시 주요 지적사례 등을 담았다
서울시는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시상하는 '제7회 서울특별시 토목상' 수상자로 김은겸(57ㆍ대상) 서울산업대학교 교수등 10인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3회 연속 서울시 기술심의위원직을 맡고 설계ㆍ시공일괄입찰심의위원장도 4회 역임했다.
최우수상에는 태조엔지니어링 한명식(53)
한화건설이 ‘2008 시공능력평가’에서 12위를 차지, 작년 14위에서 2계단 순위가 올랐다. 이는 최근 3~4년 간 주택 재개발 및 대규모 개발 사업 확대와 해외사업 호조에 따른 결과란 게 회사측의 분석이다.
한화건설은 국내 최대 규모인 1만2000세대 인천 에코메트로의 성공적인 분양과 파주 운정 복합단지 PF 사업 수주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혁
코스닥 등록기업인 ㈜H&H글로벌리소스는 러시아 극동의 중심도시인 하바로프스크시 정부와 함께 신도시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
2일 ㈜H&H글로벌리소스는 하바로프스크 알렉산더 소코로브시장과 하바로프스크시의 빠루스 지역 60만㎡ 부지에 신도시를 개발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알렉산더 시장은 27일부터 한국을 방문 중에 있다.
㈜H&H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