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한 'LH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 대상에 토문건축사사무소가 영예를 안았다.
LH는 26일 위례신혼희망타운 홍보관에서 '2020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 행사를 개최했다. 2018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LH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2020년 LH 공공주택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된 84개 지구 가운데 최고의 주택설계
올해 ‘건축의 날’ 기념식이 24일 온라인(유튜브 건축학회 TV)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인석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 인사가 참여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건축의 날(9월 25일)은 경복궁의 창건일(1395년 9월 25일)을 기념해2005년 제정된 이래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왔
검찰이 14일 롯데그룹 계열사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그룹 본사를 겨눈 지 4일 만이다. 이번에 새롭게 수사선상에 오른 롯데건설은 롯데쇼핑과 함께 '동탄2백화점' 사업권 특혜 의혹이 일었던 업체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이 압수수색을 한 계열사는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롯데상사 △코리아세븐 △롯데닷컴 △롯데부여리조트 △롯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동탄신도시 백화점 부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 기업을 밀어줬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특히 LH공사는 동탄2신도시 백화점 부지 민간사업자 공모에 따른 입찰대상자 선정에서 특정 기업을 밀어준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고가인 4,144억원을 입찰가격으로 제시한 현대보다 587억원가량 낮은 3,557억원을 써낸 롯데쇼핑이 우선 협상
강남권 주요 저층 재건축단지인 개포주공1단지의 밑그림이 나왔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개포주공1단지 설계업체 선정총회에서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설계안이 선정됐다.
토문건축의 설계안을 보면 개포주공1단지는 구룡산과 대모산, 양재천의 3면 조망권을 확보한 판상형과 타워형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조망권 확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