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협력사 바로건설기술과 공동개발해 지난해 특허까지 출원한 '탑다운(Top-Down) 램프슬래브 구축 공법'을 서대문 영천구역 재개발 현장에 처음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탑다운 램프슬래브 구축공법은 상부에서 하부로 각 층의 슬래브를 구축하는 동시에 경사 램프슬래브를 역타로 시공하는 기술이다. 기존의 지하 구조물 시공 과정 중 램프 슬래브 시
호반건설은 건설현장의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활동과 장마철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의 폭염 및 호우 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대응 지침에 따른 것이다.
호반건설은 현장 근로자의 근로환경, 휴게 공간, 휴게시간 준수, 혹서기 현장별 관리계획 등을 검토했다.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그늘이 없는 작업공간에 차
국토교통부는 18일 국토안전관리원과 이천시와 함께 경기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해체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국토교통 분야 집중 안전점검 중 하나다.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건축물 해체공사장 10곳을 선정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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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내진성능을 갖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지하 외벽 PC공법)을 개발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외벽에 시범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한화건설은 작년 10월 국내 최대 PC제작 및 시공 전문기업 ‘한성PC건설’, PC설계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 ‘에센디엔텍’과 PC공법 개발 공동추진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지하 외벽 PC공법 개발에
다음 달 입주 예정인 경시 성남시의 한 아파트 건물 바로 뒤에 거대한 옹벽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국내 10대 건설사 중 하나인 A건설이 지은 이 아파트는 높이 30m, 길이 300m의 거대 옹벽 바로 앞에 지어져 있다. 아파트 11~12층 높이까지 옹벽이 있는 것으로 국내 아파트 단지 옹벽 중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높
매년 10월 21일은 한복의 날
미국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시에서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정했어. 미국에 있는 한인 청소년들의 노력 덕분이야.
한국계 청소년 중심으로 구성된 미국 동부의 '아시아계청소년협의회(AAYC)'가 지역 정치인들에 한복의 날을 제정해 달라는 청원 서한을 보냈고, 테너플라이시가 이를 받아들였어. 테어플라이시 진너 시장은 한
서울시는 19일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강동구 암사동~구리시 토평동 구간의 하저터널 공사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은 강동구 암사동 암사역에서 출발해 경기도 구리시를 거쳐 남양주시 별내동까지 연결된다. 한강을 지하로 관통하는 하저터널은 총 연장 12.9㎞에 이르며 6개 정거장이 설치된다. 두산건설이 시공하며 1
2014년 10월 착공한 동해항 북부두 1단계 구간 개축공사가 마무리돼 8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해양수산부는 강원지역 최대 무역항인 동해항 노후항만시설의 안전 강화를 위해 실시한 ’동해항 북부두 1단계 구간 개축공사‘를 7월까지 마무리하고 8월부터 부두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동해항 북부두 1단계 구간은 1979년 2월에
코리아에스이가 상승세다. 남북정상회담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코리아에스이는 전일대비 21.97%(390원) 오른 216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북측은 남북 간 고위급회담을 제의하고 정상회담 준비 문제를 협의하자고 제안했다.
남북 고위급회담은 지난 6월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올해 네번째 개최
정부가 각종 사고와 재해에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의무를 개헌안에 담는다는 소식에 코리아에스이가 상승세다.
20일 오전 11시34분 현재 코리아에스이는 전일대비 150원(8.33%) 상승한 1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할 개헌안을 일부 공개했다. 이 가운데 헌법에 생명권을 명시하고,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종목돋보기] 코리아에스이가 홍수 등 자연재해 복구에 사용되는 영구앵커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 대비 50%이상의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코리아에스이의 영구앵커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예방 수요로 매출증가 폭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17일 코리아에스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영구앵커를 중부내륙 고
구두, 벨트, 휴대용사다리 등 생활용품과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폴리염화비닐관 등에 대해 소비자의 건강이나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리콜명령이 내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실생활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생활용품 316개를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을 위반한 26개 제품에 대해 리콜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리콜명령이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은 16일 “대통령이 성공하고 새누리당이 성공해야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다”면서 7·14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친박계로 분류되는 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들은 새누리당이 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했느냐고 질타하고 있다. 대통령의 성공과 새누리당의 성공은 제게 주어진 숙명”이라며 이 같이 밝
목포 신안비치아파트, 목포 아파트 붕괴, 싱크홀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아파트 단지내 도로가 붕괴된 가운데 사고 현장 CCTV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오후 1시56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아파트 302동과 303동 뒷편 폭 7m, 길이 80m 도로가 침하됐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부상을 입고 주차된 차량 1대가 추락했다
아파트 주차장 침하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과 도로가 주저앉는 원인은 강한 토압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오후 1시56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신안비치 3차아파트 302동과 303동 뒷편 폭 7m, 길이 80m 도로가 침하됐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부상을 입고 주차된 차량 1대가 추락했다.
목포시는 이날 아파트 주민대표들과
㈜엔티에스이앤씨(회장 김정윤)는 다양한 공법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토목건축사업의 핵심기업으로서 국가경제에 많은 기여를 한 우수업체다. 특히 각 건설공사에 적절한 공법과 그 대책을 철저히 연구해 안전사고나 인접건물의 붕괴 등 뜻하지 않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건설기술 경쟁력으로 앞장서 온 엔티에스이앤씨는 ‘건설기술력 만이 경쟁력’임을 몸소 실
지하철 분당 연장선 한강통과구간은 국내최초로 하저(河底)를 통과하는 쉴드터널(Shield Tunnel Boring Machine)공법으로 시공된다.
건설교통부는 17일 분당선 왕십리~선릉 복선전철 사업구간 중 한강 통과구간인 청담역과 성수역사이 구간 연장 846m를 한강 밑 20m 깊이의 쉴드터널로 시공하기로 확정고 18일부터 굴착공사에 착수한다고